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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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전
2011년 10월 18일 10시 59분  조회:7470  추천:8  작성자: 박정일

새해를 맞으면서 경제기자로서 무엇을 말해볼가 하고 생각하던중 가장 인상깊게 떠오르는것이 《해외로무족》들이였다.

지난 한해 로무송출에 의한 수입은 10억딸라를 기록할것이라고 한다. 연변주 해외로무일군들의 피땀으로 이룩한 10억딸라가 지금 우리의 경제발전에서 지대한 공헌을 하는것은 물론 그들의 덕분에 우리 연변의 외화보유액은 길림성에서 1위로, 전국 소수민족자치주가운데서 1위를 기록하고있다.

더욱 자랑스러운것은 요즘 한족들에게서 《한국에서 돈 벌기가 쉽지 않을텐데… 당신네 조선족들은 정말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네그려》하는 감탄까지 들려오고있어 민족적긍지를 느낀다.

사람들은 외국에 돈벌러 간 사람들을 어떤 시각으로 볼지는 모르나 그들이 단순히 돈벌러 갔다고만 생각하면 안된다. 물론 이들이 떠날 때에는 이악스레 돈을 벌겠다고 맹세하고 떠나지만 외국에 가 돈을 버는 과정에 배워가는 수많은 장점들이 돈보다도 더 귀중하고 또한 그 귀중한 경험이 고향에서는 평생 잊지 못할 자산으로 남아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

누군가 21세기는 몽상의 시대고 서비스의 시대라고 말한적이 있다. 남보다 앞서가는 세상에서 남보다 앞선 의식을 키우고 남보다 세심한 서비스기술을 익힌 이들이 바로 우리 연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로무송출경력자들이다. 실제로 로무송출에서 번 돈을 자본으로 하여 성공한 수많은 기업인들이 우리 연변에는 수없이 많다. 그들은 외국에서 벌어온 돈과 의식 그리고 숙련된 기술로 또 다른 창업인생의 길을 개척해가고있는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로무송출경력자들은 연변의 또 다른 자원이며 시장경제의 개척자들이고 인솔자들이다. 때문에 우리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로무경력자들에 대해 각별히 배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치적으로는 국외에서의 로무수입창출정도와 자국을 위한 사회적인 역할에 따라 국내의 로력모범들처럼 그 어떤 명예같은것을 수여하고 경제적으로는 외국에서의 수입창출순위에 따라 지방정부에서 경제적으로 포상을 하며 사회적으로는 이들의 창업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일견이다.

우리의 로무송출의 행렬은 계속 이어질것이다. 갈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떠날것이다. 정부는 로무사업을 단순히 개개인의 리익으로 간주하지 말고 연변리익으로부터 출발해 새로운 정책과 유력한 조치들을 출범하여 힘을 실어주어야 할것이다.

도전은 아름답다. 그 내용이 거창하든 보잘것 없든 새로운 희망사항에 도전한다는 자체가 진정 아름다울수밖에 없다. 눈물도 있고 웃음도 있고 고통도 있고 보람도 있고 희생도 있고 기회도 있는 로무송출에 나서는 이들의 도전도 역시 아름답기만 하다.우리 연변처럼 경제실력이 약한 지역에 이런 도전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새해는 아름다운 도전이 계속되고 너나없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더욱 알차게 다져가는 한해가 되고 만리타향에서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하고있는 그들이 소원성취하길 기원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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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0 ]

20   작성자 : 곰돌이
날자:2011-12-12 15:56:26
바람님이 남긴 댓글에서 질문은 제가 아래 댓글에서 충분히 진지하게 거론하였던 것입니다.
혹시 시력에 문제가 있거나,난독증이 있다면 그것은 방법 없습니다.
책은 님이나 열심히 읽어보시고 품위있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공부를 했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더욱더 이러한 공간에서 허술한 다양한 배역을 하며 촌스러운 모습은 보이지 말았어야 하지요.

저는 말이 통하지 않는 유치한 사람과는 댓글 나누기는 사절입니다.
19   작성자 : 바람
날자:2011-12-12 14:07:45
곰돌이의 댓글수준은 괴변에 불과한 수준이구만. 왜서 가정을 내서워 현실을 덮으려고 합니까? 아무 믿천도 없이 어떻게 하냐 이말입니다. 없으니 한국에 가서 돈을 벌어 무슨 다른 일이라도 하지 나 참 곰돌이는 전문 한다는 소리가 조선족 조선족 하는데 누가 자기 민족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우리 민족을 사랑한다면 좀 자치주주장이나 해서 우리 조선족들을 한국 안가고 잘살게 해주시던지...능력이 댓글쓰는것뿐인것 같은데 당신같은 사람은 민족단결을 파괴하고 조선민족을 갈라놓은 리간질이나 할 인간입니다. 자중하세요. 하나 가르켜주지요-앞으로 살면서 관용하고 겸허하며 동정심이 있는 사람으로 사세요 책도 안보시는 사람같은데 공부를 많이 해야겠구만요 곰돌이님
18   작성자 : 로웅선씨
날자:2011-12-12 07:58:15
글이란 쓰고 싶은 충동,자신이 무엇을 쓰고 싶은지가 명확할때야 쓸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닥치는대로 쓰는 것은 아니겠지요.그리고 아래 댓글에서도 말하였지만 조글로의 으리으리한 필자님들과 비교하면 저의 글은 졸문과 마찬가지니 대부분 저는 독자입장입니다^^.

로웅선씨 이러한 칼럼마당이나 토론마당에서 서로 다른 생각이나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은 정상입니다.지금은 서로다른 주장을 가지고 있지만 다양한 생각들이 소탈하게 나눌 수가 있다면 언젠가는 서로의 공감대도 점차 넓혀 갈 수 있지요.
그러한 문화에 우리들이 앞으로 익숙해 져야 합니다.

곰돌입니다.

자신이 바라는 것과 혹은 자신의 생각과 상반된 주장이나 의견을 남겼다고 상대방을 원수처럼 생각하는 자체가 정상적인 토론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바라건데 로웅선씨의 아름다운 요청이 순수함의 그대로인 아름다운 요청이기를 바랍니다. 혹시 다양한 닉네임을 사용하더라도 우직하고 허접한 이중적인 모습이 아닌 적어도 한결같은 모습이시기를 바랍니다.

17   작성자 : 로웅선곰돌선생님반갑습니다
날자:2011-12-12 01:52:30
안녕 하십니까 곰돌이 선생님 반갑습니다
조글로 포럼에서 선생님 자주 보게 되는군요
예전에 그 "속 불편한 이야기"에서 선생님이 많이 말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아마 그때 문과 답 대화가 한 200개는 나마 될것입니다
선생님 말씀 잘 하는데요 저 포럼에 아름다운 문장 하나 쓰시지요 나는 선생의 문장 별로 못 보았는데요
저의 건의는 그 저 아름다운 요청이니 다르게 생각 하거나 비양으로 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 새해 맞으며 아무 문장이나 하나 쓰시지요 나도 여러분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서로감상하구요 이거 얼마나 좋습니까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로웅선 올림
16   작성자 : 곰돌이
날자:2011-12-12 00:15:20
문장수준이 별로여서 조글로에 글 보다 필자들이 올린 글에 댓글 참여에 더 흥미를 가지는데 이 곳에서는 다른 생각을 밝히거나, 하고싶은 말을 하는 것을 썩 달가워 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댓글들을 보면 싸울태세인 것 처럼 엄청 거칠고 공격적인 것 같습니다.

15   작성자 : 파랑새
날자:2011-12-11 23:59:03
아니 이곳에도 곰돌이씨가 계시군요 글을 보고 시비 가르느라 수고 하시네요
호호 박수 보내요 박수 박수
나는 곰돌씨를 지지해요
14   작성자 : 곰돌이
날자:2011-12-11 23:53:28
일자리가 없어 가지 누가 가기 좋아서 가는가?맞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조선족이 한국행을 선택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하지만 만약 한족들과 같이 조선족한테는 한국이 없었다면 어찌할 것입니까?그러한 적응력도 키워야 하는 것이 중국조선족입니다.

지금 한족들중 조선족들처럼 한국행을 하지 않아도 중국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잘 적응하며 조선족보다 더 잘 살고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조선족이 소수민족이기에 차별을 받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소수민족이라는 차별 완전 부정할 수는 없지만 많은 차별을 조선족 스스로가 만들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노가다에 고생하는 조선족 그 노동을 가치를 부정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끝날때도 있어야 하지 않을가요?언젠가는 한국이든 중국이든 그 어디에서든 자리를 제대로 잡고 제대로된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가요?

한국에서 열심히 번 돈 그 돈으로 또 어떠한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할지 이제는 그것이 주제가 되고 모색할 시기가 아닐가요?

많은 조선족들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이 사회가 이제는 이끌어주고 격려하고 도와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박정일 선생님 개인에 대하여 그 어떤 반감도 없는 사람입니다. 단지 글쓴이의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겼을 뿐입니다.

박선생님을 아주 존경하는 분들이라 할지라도 박선생님의 글에 다른 의견을 남기는 댓글도 감정적으로 대하시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되려 주제글 자체를 흐리게 할 수 있습니다.
13   작성자 : 곰돌이
날자:2011-12-11 23:39:07
바람님 같은 분들은 남을 헐뜯고 비하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우선먼저 자신의 댓글을 읽고 그것부터 새롭게 배우고 들어와 댓글 참여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남을 함부로 헐뜯고 비하하든 별로 대응할 가치를 못 느끼지만 남의 댓글의 의미를 자기 기분대로 헐뜯고 비하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물론 난독증이 있다면 방법없지만요.
12   작성자 : 조선족
날자:2011-12-11 23:10:57
곰돌이 대도리만 말하지 마시요 일자리가 없어서 가지 누가 가기 좋와서 가는가? 그렇게 벌어서라도 자식공부시켜야지.. 공돌이는 곰고기를 먹고사는가? 박정일선생이 그나마 한국에서 고생하는 동포를 위해 글을 쓴것 같은데 당신은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여 정신이 나가지 않고서야 저렇게 생사람을 모욕할수 있는가? 박선생의 글을 다시 읽어보시고 말하던지 책임없는 사람이구만 곰돌이
11   작성자 : 바람
날자:2011-12-11 23:02:48
대안이 없는 헌소리를 그만하시지...남을 헐뜯고 비화만 하는 곰돌이 동무 좀 공부를 하시고 말하시요 전혀 설복력이 없는 헌소리만 한다고 세상이 바뀝니까? 조선족 조선족 하시지마시고 좀 현실적으로 사시지요 한국에 가기 실으면 안가면 그만이지 곰돌이는 자기인생을 남에게 맡기고 삽니까? 론리도 없는 글을 가지고...
10   작성자 : ㅘ히
날자:2011-12-11 22:57:02
이래 연변조선족 무식하다 이거요.
당신들 그래 한국을 누가 부추켜 가라고 했소 자기절로 가겠다고 발버둥하지 않소 지금도 누워서라도 한국을 가겠다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연변의 당신들이 아니오 나는 중국에 있는 조선족이요
도와주자고 하는 한국을 욕하지 마오 도와줘도 욕먹은 일은 아마도 한국은 안 할거요
삶은 내가 챙기는 것이지 그래 어느 남이 챙기는 거요?어이구 참
왜 연변의 조선족이 중국내는 물론 한국에서도 위신이 없는 줄 알고 있소 ?도와줘도 감사할 줄 모른다 이거요 즉 내가 응당 받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연변 조선족의 가장 약점이오
알겠소.
9   작성자 : 곰돌이
날자:2011-12-11 21:47:05
마지막 몇마디 오타 수정합니다.

"조선족들의 한국행이 연변에 많은 리익을 주었다면 연변자치주에 많은 리익을 준 조선족들의 삶에 진심으로 관심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적어도 조선족 스스로가 외면하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되여서는 안됩니다."
8   작성자 : 곰돌이
날자:2011-12-11 21:39:25
한국이 조선족한테 아주 큰 의존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그 이존이 도를 넘어선듯 합니다.

박정일 선생님은 조선족들이 한국에서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하여 간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경제적으로 더 부유함을 위하여 한국행을 선택한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목적은 틀린 것이 없습니다. 다만 한국행을 선택한 적잖은 조선족들이 목표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중국에서 느껴보지 못한 극한을 한국에서 느끼며 새로운 자아를 찾아 그것으로 또다른 성공을 꿈꾸어야 하지만 한국에서 돈을 번 다음 그 돈으로 무엇을 새롭게 도전하여할지를 한국행에 대한 의존으로 잘 모르고 있습니다.알려고도 하지않고요.

한국행을 하고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돈을 벌어 고향에 돌아와 잠시 쉬다 또다시 한국행을 선택합니다.인생 전부가 한국 노가다에 녹아나다 마칠 것이고 가족과 같이 있는 생활이 별로 없습니다.어느분의 말씀처럼 병든 조선족의 생활입니다.

이번 무연고방취제를 보아도 알 수가 있습니다. 당일날 하리코리아 사이트가 접속자 폭주로 근본 정상적인 접수를 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조선족의 코리안 드림이 이미 오랜 시기가 지났는데 아직도 조선족의 한국 의존도는 점점 도를 넘칠 정도입니다. 중국에서 조선족의 적응력은 점점 부진되고 있고 마치도 이방인과 같은 모습입니다. 중국의 정치,경제등 다양한 영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 조선족들이 태반입니다.

그렇다고 진정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있습니까?물론 성공으로 이끈 조선족들도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 노가다 현장에서 번복하고 있습니다.조선족이 단순 고국행이 아닌 돈벌이 목적으로 인하여 한국사회의 이익에도 영향을 끼치기에 조선족에 대한 언론도 점점 과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살인,강탈등과 범죄률이 점점 상승되고 조선족에 대한 한국인의 시선이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 것은 민족이요, 동포요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조선족이 한국에 입국하여 일을 하게되면 더욱더 조선족의 이미지를 추락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조선족들이 한국이 동포인 자신들한테 한국을 자유왕래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달라,국적을 부여달라고 시위행진도 하고 그러지만 왜서 한국이 그럴 수가 없는지 그건 민족적 감정으로 근본 볼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전번에도 박정일 선생님의 글에 댓글을 달았지만 지금은 조선족의 한국행을 고무할때가 아니라 한국행을 하고있는 조선족들한테 어떻게 새로운 목표로 도전할 수 있는 지, 한국행으로 번 돈으로 고향이든 어디이든 돌아와 스스로 창업을 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고,격려하여 주어야 할때이며 한국에서 국적을 옮기지 않는한 중국국민인 조선족이 진정 중국에서 홀로서기도 하여야 하지 않을가요?

조글로 칼럼에서 "당신은 누구의 멘토인가"문민님의 글 처럼 지금 모래알 처럼 흩어지고 방향을 찾지 못하여 방황하는 조선족사회에 등대가 되여 줄 수 있는 멘토들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가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연변자치주에 하고싶은 말은 조선족이 존재하기에 연변자치주입니다. 고국인 한국한테만 조선족에 대하여 관심하여달라고 하지말고 진정 연변조선족자치주 부터 조선족의 삶에 대하여 진심으로 관심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선족들의 한국행이 연변에 많은 리익을 주었다면 연변자치주는 이 만은 리익을 조선족들의 삶을 진심으로 관심하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진정 조선족 스스로가 외면하는 연변자치주가 되여서는 안됩니다.
7   작성자 : 하늘
날자:2011-12-11 18:51:35
자기들을 치하해줘도 저런 소리를 하니 나 참 외국간다고 다 가정이 파괴되나 병도 다 걸리나 누구를 탓하는가 시라소니갘은 사람들하구는 ...도리여 박정일선생에게 감사해야 할거요 글뜻을 알고나 지껄인가...
6   작성자 : rmmmm
날자:2011-10-25 03:51:13
그 외국 로무로 많은 고아들이 생기고 가정이 파괴되고 있다 아는가요
일하고 돌아 오면 병들어 연변 병원에 거대한 돈을 처넣고
5   작성자 : whhhhh
날자:2011-10-24 17:52:07
참 답답해요 이것이 어떻게 좋은 글 되나요
4   작성자 : 조선족
날자:2011-10-23 20:17:44
이보시요 그 로무로 조선족 정체가 무너지는것은 생각 못했나요 맹강녀의 눈물을 못 들었나요 참 답답하네요
3   작성자 : 김전심리상담
날자:2011-10-21 15:03:17
현실적으로 한국에 가서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갈것이지만 연변에서도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향에서 한국가 일한 만큼 경제적수입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는것이 우리 사회의 발전에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되지 않는것이 유감스럽고. 가족이 뿔뿔히 헤여져 살며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현실을 아름다운 도전으로만 보지 못하겠습니다. 한세대가 아니라 부모없이 자라는 애들을 보며 몇세대의 행복을 망치는것 같습니다.
기자님은 경제기자이지만 거의 매가정마다 리산가족으로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현실에도 주목해 주십시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돈으로 자식들의 행복을 보상하려는 출국부모들의 적자장부를 계산해보십시오.
2   작성자 : 소원
날자:2011-10-18 11:24:19
일곱번째단락 정치적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일견이다 참 잘한 말씀이다
정부에서 관방적으로 꼭 해야 할 일이겠다 트이지 못한 사유는 이제라도 개변돼야 하겠다 ,,
해외에서 온 돈이 우리주 경제를 좌우지한다고 볼 일인 데 정부의 사유는 굳어만 있구만 ...
1   작성자 : kiruu
날자:2011-10-18 11:08:19
현실적인 좋은글,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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