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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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리운 별 댓글:  조회:2592  추천:2  2013-01-05
원래는 몰랐는데 언젠가 고통과 허전함이 숙명처럼 운명처럼 느껴졌을때부터 나는 별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지금 내 머리위에 떠있는 별들은 아직까지 나에게는 고독이고 슬픔이다 기댈수도 기대할수도 없는 수많은 별들이기에 나에게는 슬픔이고 눈물이다   버릴수도 지울수도 없는 별들의 소중함을 내 진작 버려야 했었는데 내가 저 별무리들을 버리지 못하는 리유가 빛때문인지 희망때문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내생에 별은 희망이고 사랑이다 오늘밤도 무수한 별들이 어김없이 찾아와 내맘을 슬프게 하지만 언젠가 저 별중의 별 하나가 빛나는 별이 되여 나의 긴긴 꿈을 이뤄주리라   2013년 1월 5일  소한   
3    하얀 저 별 댓글:  조회:2829  추천:2  2012-07-17
별이 지는 저 북쪽 언덕위로 하얀 별이 보인다 저 별이 혹시 내가 찾던 그 별이 아닌지 무수한 별들이 조용히 사라져가는 저 언덕위에 홀로 남아 깜박이는 리유는 뭘가 작지만 유난히 반짝이는 저 별이 오늘따라 너무나 외롭고 쓸쓸해 보이지만 저 별이 어쩐지 고달픈 이내마음을 달래는 희망의 별처럼 보인다. 새벽안개 낀 저 언덕위에 홀로 깜박이는 저 별이 무슨 별인지 당신들은 모를거지만 기다림에 지친 나에게는 저 별이 희망의 태양처럼 보인다 오늘도 저  별이 새벽 언덕 안개에 실려 깜박이며 사라지지만 내맘속에 간직한 작은 저  별이  어느날 하얀 별로 돌아와 나에게 당신에게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 되고 희망이 되리라    2012년 7월 17일
2    별이 지는 밤에 댓글:  조회:3390  추천:2  2012-01-06
저 하늘 무수한 별중의 별 가장 빛나는 별을 찾아 오늘도 저 밤하늘에 떠있는 별들을 한없이 바라본다. 북쪽하늘에서 반짝이는  하얀 저 별을 마음에 담았건만 그 별이 어느날 별찌가 되여 내 가슴을 울린다. 다시는 볼수도 찾을수도 없는 그 별이 지금은 어느곳에 잠들어있는지 그리움이 눈물 되여  이내 마음을 적신다. 외롭고 슬퍼져도 혼자만의 생각으로 빛나는 그 별을 찾아 이밤을 헤멘다. 생각이 깊어진다. 2012년 1월 6일 소한 20 
1    할머니 생각 댓글:  조회:3517  추천:2  2012-01-04
할머니의 하얀 가리마가 생각납니다 할머니의 하얀 은비녀가 생각납니다 할머니의 하얀 저고리가 생각납니다 할머니의 하얀 손수건이 생각납니다 할머니의 하얀 고무신이 생각납니다 할머니의 하얀 인생길이 생각납니다 2012년 1월 4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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