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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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시민기자" 입니다
옳바른 권력관을 수립해야
중한 FTA 우리조선족에게는 어떤 기회인가?
엉터리 열공급 언제까지 지속될것인가?
※ 댓글
바로 그런 권력욕에 중독된 사람들이 비정상적인 경로로 한권력행사하기때문에 백성들이 살아갈길이 막막한거예요.그동안 많은 고향사람들이 외국나가 돈벌어 인젠 고향에 돌아가 정착해서 살려고 창업할라치면 뭐가 정책상 안되는것만 있는거예요.나중에 사람찾고 돈찔러 주면 다되면서...20년전이나 지금이나 연변은 고층건물만 생겼을뿐이고 관리들 의식수준이 여전히 밑바닥이예요.고향이라도 돌아갈수 없는 곳,참으로 서글픈현실입니다.
귀한 글입니다. 관료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흉내는 원숭이가 내는 것이지 사람이 내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겸손하게 낮아지기 원하면 높아지는 한자의 "상" "하"의 원리를 배울것입니다. 관료는 인민들의 생활을 먼저 낮은 자세에서 돌아보면 이런 불편함을 바로 시정할 수 있을텐데, 높은곳에서 바라보기때문에 실현이 안되고 인민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거겠죠. 화이팅 입니다. 좋은 칼럼 많이 써 주시기를..
글이 독이 있구만 17일 오전에 택시방송에서 연길시건설국국장이 바뀌였다고 방송하더구만
참 잘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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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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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5
원래는 몰랐는데 언젠가 고통과 허전함이 숙명처럼 운명처럼 느껴졌을때부터 나는 별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지금 내 머리위에 떠있는 별들은 아직까지 나에게는 고독이고 슬픔이다 기댈수도 기대할수도 없는 수많은 별들이기에 나에게는 슬픔이고 눈물이다 버릴수도 지울수도 없는 별들의 소중함을 내 진작 버려야 했었는데 내가 저 별무리들을 버리지 못하는 리유가 빛때문인지 희망때문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내생에 별은 희망이고 사랑이다 오늘밤도 무수한 별들이 어김없이 찾아와 내맘을 슬프게 하지만 언젠가 저 별중의 별 하나가 빛나는 별이 되여 나의 긴긴 꿈을 이뤄주리라 2013년 1월 5일 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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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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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별이 지는 저 북쪽 언덕위로 하얀 별이 보인다 저 별이 혹시 내가 찾던 그 별이 아닌지 무수한 별들이 조용히 사라져가는 저 언덕위에 홀로 남아 깜박이는 리유는 뭘가 작지만 유난히 반짝이는 저 별이 오늘따라 너무나 외롭고 쓸쓸해 보이지만 저 별이 어쩐지 고달픈 이내마음을 달래는 희망의 별처럼 보인다. 새벽안개 낀 저 언덕위에 홀로 깜박이는 저 별이 무슨 별인지 당신들은 모를거지만 기다림에 지친 나에게는 저 별이 희망의 태양처럼 보인다 오늘도 저 별이 새벽 언덕 안개에 실려 깜박이며 사라지지만 내맘속에 간직한 작은 저 별이 어느날 하얀 별로 돌아와 나에게 당신에게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 되고 희망이 되리라 2012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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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지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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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6
저 하늘 무수한 별중의 별 가장 빛나는 별을 찾아 오늘도 저 밤하늘에 떠있는 별들을 한없이 바라본다. 북쪽하늘에서 반짝이는 하얀 저 별을 마음에 담았건만 그 별이 어느날 별찌가 되여 내 가슴을 울린다. 다시는 볼수도 찾을수도 없는 그 별이 지금은 어느곳에 잠들어있는지 그리움이 눈물 되여 이내 마음을 적신다. 외롭고 슬퍼져도 혼자만의 생각으로 빛나는 그 별을 찾아 이밤을 헤멘다. 생각이 깊어진다. 2012년 1월 6일 소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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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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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할머니의 하얀 가리마가 생각납니다 할머니의 하얀 은비녀가 생각납니다 할머니의 하얀 저고리가 생각납니다 할머니의 하얀 손수건이 생각납니다 할머니의 하얀 고무신이 생각납니다 할머니의 하얀 인생길이 생각납니다 2012년 1월 4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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