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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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사회건설에서 우리에게 가장 결핍한것은?
2012년 11월 21일 09시 29분  조회:9205  추천:7  작성자: 리수산
       조화로운 국내외사회건설에 가장 결핍한것은 무엇일가?그것은 바로 인성교육과 문명예의교육 및 사회문화이다.

  왜서 해외에서 줄곧 말썽거리로 된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공민들이 문명예의를 못갖추고도 조금도 부끄로움과 자책감이 없을가?근원을 따지면 건국후 특히는 문화대혁명중 비틀어진 정치 사상 문화 도덕교육(덕육)에서 찾아볼 수 있다.

  중국은 덕지체국민교육체제여서 그 어느 나라보다 정치 사상 덕육에 종사하는 교직원이 많고 덕육은 모든 교육의 최우선과제이기도 하다.덕육의 핵심은 정치 사상을 바탕으로 한 집체주의, 애국주의, 사회주의, 민족정신, 애국정신, 창의력 교육이다.

  하지만 현대 국제사회이자 공민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인성교육과 문명교육이 빠져있다.미국에서 박사공부를 마치고 현재 중국대학에서 교수로 있는 많은 분들의 분석과 결론에도 중국의 학교교육에서 지식기능교육을 마치고 졸업증을 받았지만 공민합격증을 검증받지 못하고 있는것이 중국국민교육 특히 정치 사상 도덕교육과 사회문화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진행중인 덕육체계엔 개방개혁이래의 새로운 연구성과 특히 인문과학 사회과학 성과를 부단히 보충해 보다 완벽하고 과학적인 체계로 전환되고 있는중이다.

  하지만 과거의 낡고 경직된 사고방식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것도 아니다.때문에 매사에 정치 사상 애국 립장 태도엔 매우 민감하지만 가장 기초적인 인간사회의 문명예의도 잘 모르고 있다. 그보다 더 한심한 것은 최저의 문명예의를 못갖추고도 추호의 부끄러움도 참회도 없다.

  앞에서 언급한 정치 사상 애국의 관념이 늘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다.즉 오줌을 아무데다 누고 침을 아무데다 뱉고 대소변을 보고 물로 씻어보내지 않고 줄을 서지 않고 담배를 아무곳에서나 피우며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마구 버리고 큰소리로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쌍욕을 하면서도 정치사상 립장 태도면에서 문제없으면 그건 매우 작은 생활상 문제로서 완전히 무시해도 별문제없다는 인식과 태도이자 관습이다.

  중국내에서도 마찬가지이다.그러니 60년을 지나도 옛날의 악습과 루습 추태를 조금도 고치지 않고 있어 해외에 나간 이들은 국격을 잃고 국치로 치닫고 있다.

  지금부터는 글로벌 국제사회이고 현대화 시민사회이다.이러한 악습을 그냥 지니고도 큰소리치면 존경을 받을 수 없을뿐더러 국제사회에서 늘 얕잡아보이고 무시폄하당하고 비판 배척 공격대상으로 될 수 있다는 점을 전사회가 잘 알아두어야 한다. 침을 아문데나 뱉으면서도 정치와 구호를 부르며 역설하는 사람들을 모두가 싫어하며 그자리를 떠날것이기 때문이다.

  직접 목격한 사례:1.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전화하는 사람:한국서울의 공원에서 좀 쉬려고 걸상에 앉아있을라니 웬 중년여자가 냅다 큰소리로 전화를 하는 것이다.고독해서인지 자신의 존재를 보이려구 그러는지? 유심히 들어보니 중국어였다.너무 귀찮아 자리를 옮겨 앉아 좀 지나니 웬걸 또 큰소리가 들려와 머리돌려보니 웬걸 또 한 중년여자가 큰소리로 핸드폰전화를 하고 있었다.너무 언짢아 벌떡 일어났다.

  2.어디서나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들: 서울이태원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앉았다. 머리를 들고 보니 바른편엔 동남아인지 남아 어느 나라에서 온 사람들 십여명이 앉아있었다.그런데 너무나 큰소리로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우리뒤에 앉아있었다. 말소리를 들어보니 복건성 아니면 광동성에서 온것 같았다.

  그들이 이렇게 무질서하게 떠드는 걸 듣던 바른켠 동남아 남아 사람들은 보기엔 막일하는 노무자들 같이 보였지만 인차 조용해지는 것이었다.아마도 중국 사람들처럼 되지 않겠다는 자숙인것 같았다.우리는 너무 언짢고 귀찮아 식사를 대충 끝내고 인차 그 자리를 떠나버렸다.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

  3.가장 나쁜습관은 걸어다니며 담배를 피우는 행위: 왜냐하면 금방 빤 담배불 온도가 1000도 넘는다 한다. 담배를 손에 끼고 휘젓는 높이가 10살 미만의 어린아이의 눈높이와 같다 한다.

  한 남자애가 기뻐하며 급히 달려오다가 담배를 휘저으며 걷는 사람하고 부딛쳤느데 면바로 담배불이 눈을 찔렀다 한다. 급히 병원에 같지만 한쪽눈이 멀고 말았다.이일이 발생한후 그 나라에선 걸어다니며 담배피우면 중벌이라 한다.

  중국도시에서는 온통 이런 악습이다.엘리베이터안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다. 페암에 걸린 사람중 제집이나 직장에서 공공장소에서 길가에서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 탓에 걸리는 비중이 매우 높다는 분석도 있다.

  역사 현실 문화에서 본 인성교육과 문명예의: 개인이 가지는 사고와 태도 및 행동 특성인 인성이라 해서 일상생활과 탈리된 복잡한 리론문제는 아니다.

  지금도 우리의 드라마엔 비인간성을 정치투쟁과 혁명의 수요로 응당하고 정확한가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몇년전 한 드라마에서 일본군에 발각될까바 갗난 아이의 입을 꽉 틀어막고 숨지게 하는 장면을 혁명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나온다.

  왜놈에게 유린당하지 않게 위하여 영용무쌍한 중국군인이 부상당한 안해를 날창으로 찍어죽인다.자기의 안해이기에 자신이 죽여도 론리적으로 정당한가?자식의 개인편지와 가방을 마음대로 훔쳐보는 부모가 우리의 현실속엔 수두룩하다.

  변절자가 탄로시킬가 두려워 열살미만되는 그집아이 로인을 포함해 온가정을 살해한다.미국놈이 미워 9.11사변때 "내가 좀 젊으면 빈 라덴을 찾아가련다"라고 고백한 고등학교 선생이 있다한다.

  지금은 이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적을것이다.중국의 섭영진원수는 산서성에서 있은 한차례 전투에서 고아로 된 일본공직자의 어린딸을 보호해 일본군에 연락해 무사히 돌려보내 중일간에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군상사장교는 일본군과의 전투전 소좌인 일본계미군장교를 불러 전쟁은 참혹하니 전투일선에 나가지 말고 후방에서 포로와 부상병을 관리하는 일을 하라고 지시한다.

  인간성과 문명예의가 결핍하면 아무리 돈많고 권세 권위있는 관리나 학자 부자라해도 모든 도리에 지게 된다.

  중국이 아무리 대국이고 강성해도 공민들은 어디에 가나 문명예의를 잘 지키고 인간성을 지켜야 한다.중국에서 왔기에 아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잘못이고 중국정부에서나 학계에서도 인정하지 않을것이다.그 나라에 가면 반드시 그 나라 법과 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

  계급투쟁 정치선전교육과 문화로 우리가 잘모르는 인류의 보편적 도리와 가치 인간성, 그리고 전세계에 통하는 문명예의를 잘 지켜야 인간의 기본인 존엄과 보람 행복을 지켜갈 수 있고 누릴 수 있을것이다.

  출장같다가 돌아오는 열차에서 홍콩대학생과 대륙의 여러 명문대선생들과 같은 차에 탔다.홍콩대학생은 홍콩이 조국의 품에 돌아왔다 무척 기뻐하며 아르바이트해 번돈으로 조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유람한다 하며 차안의 모든 사람들한데 정성스레 인사하는것이였다.

  한 할머니와 보모가 차에 올라오자 인차 앉으라며 자리를 내주고 더운 물도 부어드린다.누워서 자는가 했던 대학교사란 한 남성이 넌지시 머리를 들더니 홍콩학생에게 묻는다는 첫마디 말이 "너희들 홍콩사람들 중국대륙에 귀속된다는데 마음속으로 내키느더냐"라는 것이었다.

  아마도 정치가 항상 우선이였던 것이다.헌데 최근엔 대륙에서 몰려간 사람들이 홍콩의 모든 질서를 혼란시켜 홍콩 주민들의 불만이 날로 커진다는 말도 들려오고 있다.

  자성 자숙 자율이 필요: 30여년전 등소평 호요방시절에 중국에서도 문명예의 "5강4미"(五讲四美)를 “작은일부터 나부터 지금부터 시작하자”란 캠페인을 벌였다. 참 좋은 아이디어이고 전반사회에 유익한 활동이었다.5강(다섯가지를 말하자)은:1.문명 2.예의 3.위생 4.질서 5.미덕이고 4미(세가지 아름다운 행위)느 1.심령(마음씨)미 2.언어미 3.행위미 4.환경미이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밝은 사회를 구축하자면 정치적 논리나 글과 말시비에 신경을 쓰지말고 자신과 주위 환경부터 청결해야 한다.그러면 큰 도리도 필요없이 박수가 올라올 것이다.

  문명예의는 오늘 지금 나부터 작은일부터 시작하자: 중앙TV방송국에서 "문명천하"(文明天下)로 제목을 달고 트위트 블로그 홈페이지를 내놓고 본격적으로 비문명행위를 지적하고 폭로하며 바로잡기 캠페인을 벌리고 있다.

  중앙TV방송국에서 최근 만든 '문명천하'란 전문란 홈페이지를 사이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상생활중 가장 추악한 습관을 투표로 선출해내고 있다.

  침을 아무데나 뱉거나 자가용차의 창문밖으로 침을 뱉고 쓰레기를 마구 던지고 줄을 서지 않거나 중간에 끼여드는 나쁜 습관을 첫번째 혹은 두 세번째로 꼽고 있다.

  며칠 안되었는데 4만여명의 네티즌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재한조선족들과 조선족집거지인 연변에서도 이번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참고실행하여 새로운 면모로 탈바꿈되기 바란다. 비위생, 무질서, 비문명행위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중앙TV방송국에서 '문명천하'란 캠페인을 벌린후 비문명행위에 대해 그 즉시에 사진을 찍어 모두가 보는 사이트에 내게 된다. 그러니 침을 아무데나 뱉는 사람들은 주위사람들의 날카로운 멸시의 눈길에 부딛치게 된다. 한번은 자가용에서 한 젊은 여인이 나오더니 아이를 안고 중심가 길옆에서 대소변을 보려 하다가 주위의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에 부딛쳐 인차 그만두고 떠나가버리는 모습을 보았다.중국도 점차 개진되어 자숙, 자성, 자율해가는 참다운 모습이었다.

  앞으로 중국에서는 이렇게 놀라운 변화로 문명해지는데 재한조선족들만 우리는 막노동하며 어렵게사는 사람들이니 '볼테면 보라'는  '피해의식'과 '마구잡이의식'은 그 어디나 안 통한다.이대로 고집하면 나중엔 막다른 골목에 홀로 밀려나게 될것이고 일상생활에서 더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

  중국의 조선족신문방송매체 문화인이나 지성인들 공직자들이 항상 기억하고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바로 우리가 재한조선족들의 비법, 비위생, 무질서, 비문명행위에 대해 수수방관해 모르는척하거나 거꾸로 비호한다면 세계의 언론은 거세게 나올것이다.

  그러면 어렵게 되는것은 기필코 재한동포들 뿐이다.우리가 진지하게 자성자숙하며 수정해가면 한국에선 더 유화로운 포용정책으로 나오며 보살펴줄 수도 있다.

  어느쪽을 선택해 나갈것인가? 중국인의 미국 출국관리를 쉽게 하면 미국정부가 더 엄격한 단속을 하는것과 같은 도리이다. 동북3성의 조선족신문방송에다 전문란을 꾸리고 중앙TV방송국처럼 정치구호보다 문명, 예의, 위생, 질서, 미덕, 언행미, 마음미, 환경미를 매일 강조하고 폭로하며 바로 잡아야 밝은 미래가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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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9 ]

9   작성자 : 자신의문제 자체로 해결
날자:2012-11-23 10:28:10
중국동포들은 중국이란 특정적인 대문화권에서 몇십년간 교육과 영향을 받았지만 재한조선족들의 문제는 반드시 자체적으로 지적하고 해결되어야합니다.
그어떤 다른 핑게나 다른데다 기대고 감추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자신의 문제는 반드시 자체로 해결해야합니다.
8   작성자 : 아름다운중국
날자:2012-11-22 19:52:00
18차중국당대표대에서 무엇을 내놓았는가?
바로 "아름다운중국"이라 목표를 내세웠다.그전의 "조화로운사회건설"과 대조되는 중요한
목표이다.이 목표중의 관건은 "생태문명건설"이다.
아름다운 환경 녹색성장으로 아름다운 중국을 실현한다는 노선이다.
이 목표가 성공되면 조화로운 사회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것으로 예측된다.
7   작성자 : 말도 말아요
날자:2012-11-22 14:07:35
말도 말아요 금번에 연변과기대 정문에서 택시를 타려고 택시문을 여니 썩은 냄새가 확 풍겨나오더군요 자세히 보니 그것도 녀기사가 한창 만두에 처우더우푸를 먹는 거예요 마치도 시골 변소간 문을 연 기분이었습니다.
그 택시를 타지 못하고 바로 공공뻐스를 탔습니다.
6   작성자 : 서로 알려주어야함
날자:2012-11-21 21:03:13
서로 알려주어야함:어떤 일은 상대방이 잘 몰라 저지르는 경우가 많수다.
례를 들면 정심시간에 아래층엔 사람이 있어 휴식하는데 웃층에선 아래층에 모두가 출근했으리라 생각하고 세탁기와 청소기를 돌린다던가 저녘식사때마다 웃층 아이들이 뛰여다니며 무엇을 끌고다녀 아래층엔 너무나 큰 소음을 겪수다.
밤중에 일어나 빨래를 하거나 부부싸움을 해 소란을 끼치는등
애완견이 낮에 집주인을 출근해 없을때 하루종일 짖어대고 비명소리로 운다던가 발로 제일 밖칸의 문을 긁는다던가
식구 각자가 침실에다 티비를 가져다 놓고 밤새 큰소릴로 틀어놓고 본다던가
휴식일이나 명절때도 집수리를하며 굉장한 소음을 낸다던가
남들이 다 자고있는 이른 아침부터 애완견산보를 해 개가 마구 짖어댄다던가
고객앞에서 큰소리로 핸드폰전화를 한다던가 트림을하며 냄새가 역한 뽀즈를 먹는다던가
그런데 이상하게도 중용사상이 짙은 중국분들은 서로 기분상한다면서 뒤에서 그렇게도 욕을하고 속을 앓으면서도 찾아가 알려주거나 말을 하지않수다.
찾아가 물어보면 미안을 끼친쪽이 정말 몰라서 그랬다며 언녕 알려주어야지 하며 상처받은 편을 나무람하는 경우가 많수다.
5   작성자 : 점심후 양치질은 한국 학교문화
날자:2012-11-21 17:25:05
한국의 학교에 영어선생으로 와있는 서양인들이 칭찬하며 자신들도 배울 점이라고 하는 한국 학교문화는 학교 점심시간 후 모든 학생이 화장실로 가 치약 치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고 한국사회 전체적으로 볼 때는 사람들이 몸을 깨끗이 하고 옷을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는 것이라고 합니다.
4   작성자 : 현대문명의 장벽
날자:2012-11-21 15:38:08
현대사회은 반드시 현대의식과 현대생활방식을 지닌 현대시민와 시민사회로 구성된다.
하지만 반대로 (1)선조와 전통 그리고 (2)"공농병 프로레타리아본색"이란 높은 장벽이 가로막고있었다.
(1)가장 우리와 가까운 생활 즉 "3가지 씻기와 닦기"이다.즉 첫번째로 대변을 본후 뒤를 깨끗히 닦는다.두번째로 물과 음식을 먹은후 입을 잘 닦는다.세번째로 어디로 나갔거나 어떤일을 한후 손을 싯고 닦는다.
하지만 고집센 조상들은 "서양화"라 비꼬으며 반감을 가지고 실행하지않으려한다.조상의 뜻과 전통에 어긋난다고 여기기때문이다.장개석부인 송미령이 "신생활운동"을 벌릴때 조상들은 이제 방금 대변본뒤를 닦는것을 실행했는데하고 입까지하며 입을 닦고 손을 싯는 것을 강력히 거부했다 한다.
(2)문화대혁명땐 "반지혜주의"(反智主义:우리가 처음 듣는말 )가 성행했다.손을 싯고 위생을 지키는것 질서를 정연히지키며 문명을 선양하는 것은 자본주의나 부르죠아생활양식이라 비판하고 거부했으며 이와 반대되는 언행을 공농병 무산계급의 본색이라 자칭했다.새옷도 입기두려워 헐게해가지고 다녀야 마음이 후련했다.집에서 조용히 책을 읽는것도 두려웠다.
전세계와 문명과 반대로 나가는것은 출로가 없었다.
3   작성자 : 싱가폴을 따라배우세
날자:2012-11-21 14:25:44
이상하게도 중국의 문화인과 지식인들은 중용사상 유교사상 혹은 전통 국학고취자들처럼 이러한 루습과 추태 악습을 이러저러한 핑게를 대거나 시비를 복잡하게 헝클어서 둘둘 감싼다.
왜냐하면 그들도 이러한 루습 추태 악습을 전신에 흠뻑 지니고있었기때문이다.캠체인을 적극 벌렸다가 나중엔 늘 용두사미로 끝난다.
싱가폴의 수상 리관유는 철저한 현실주의 현대국가의 법치자이다.
그는 중화계시민이가장 많이 차지한 싱가폴국민에게 더 자질구레한 설교를 하지않았다.
그는 유교문화(유교는 도덕을 우선하면서 년로자 권위자와 그의 아들이라며 구실을 대고 그들의 루습 악습 심지어 범죄도 묻지않고 양해하거나 덮어감춘다.철저한 자본주의도 실현되어렵다한다.왜냐하면 같은 돈을 주고 산 입장권인데 권력자 부자 년로자하며 유교적 질서를 세워 평등을 깨여버린다)를 모르지는 않지만 오직 억격한 법치로 다스렸으니 오늘날의 싱가폴은 일본 한국에 못지않는 위생적이고 문명하며 질서 정연한 나라로 탈바꿈됐다.씹던 겁을 마구 버렸다간 인민페 1000원넘는 벌금을 당한다한다.한평생 잊지못할 엄벌이니 필연코 악습을 고치게된다 한다.
기타 중화권 나라나 지역은 싱가폴에 비하면 너무나도 차이가 많다.
2   작성자 : 호들깝
날자:2012-11-21 12:10:24
중국청년보에 실렸던 글입니다.

中国人何以会变得“不守规矩”?
有论者认为,“中国人的不文明,缘于其严重缺乏规则意识”,进而从人与规则互动的角度,探讨了产生这种现象的原因,在于“中国人每次谈起规则时,潜意识中都会预设着一个严厉的管制者,一个制定规则并执行规则,对违规者进行惩罚的人……”这种观点值得商榷。
“中国人每次谈起规则时”,“潜意识中”是否“都会预设着一个严厉的管制者”,恐怕也不能一概而论,这里涉及一个对“管制者”亦即权威进行分类的问题;同时,在不同的社会或社会生活的不同领域,其成员被要求遵循的规则类型也是不同的,这里也就涉及对规则的分类。而规则又是权威的意志的体现,并靠一定的权威来保证其执行。鉴于此,我们不得不首先对权威的类型来做一番小小的考察。
费孝通教授在《乡土中国》一书里,用“横暴权威”和“共意权威”区分了中国乡村社会的两种权威。前者是通过强力人格获得的权威,后者指普通民众共同承认的权威,其力量来自村民的共意。横暴的权威主要存在于政治生活领域,体现为国家强制力,以“管制者”的面目出现,确保法律法规等正式规则得以顺利实施;而在一般社会公共生活领域,则“政不下县”,实施的是礼法统治,并无所谓的“管制者”。这种通行于乡土社会、熟人社会的规则大多内化到了各位成员的日常行为之中,是谓“共意的权威”。
那么,是什么原因使曾经有着“礼仪之邦”传统的国人现在变得“不守规矩”了呢?
德国思想家马克斯•韦伯从历时性的角度,把权威分成传统的权威、领袖的权威和法理的权威三种类型。他强调,工业文明取代农业文明的过程,是法理权威代替传统权威的过程;其中领袖魅力权威的作用在于促进或延缓这一取代进程。
显然,我们通常所说的国人“不守规矩”、“缺乏规则意识”的“规则”,指涉的是现代工业文明时代的“规则”,与通行于乡土社会的所谓“规矩”,大有不同。现代工业社会分工越来越细,人际关系的链条越来越长,必须靠一系列全新的规则来维持其正常运转。而且更为重要的是,社会有机体的思想和整体的观念随着现代工业文明的出现而产生了。自由散漫、不守时、不守信、事不关己高高挂起等小农意识已经变得不合时宜。
因此,准确地说,不是国人不守规矩,而是大部分国人仍然沿袭的是传统的农业时代的思维模式,守的是“落伍”的规矩。在这里,正式规则与非正式规则的区分与主流社会的要求发生了错位,国人认为正常的举止,却被现代社会视为违规。而且,有些人根本想象不到,小农式的狡黠、大量个体的违规会导致整个社会生活的紊乱,无形中增加了社会运行成本,最终损害的是违规者自身的利益。社会存在决定社会意识,但社会意识一旦形成,就具有相对的独立性,延缓或滞后于社会存在的变化,这正是“文化堕距”理论之要义;这也是一些“后发外生型”的现代国家会普遍遇到的问题,只不过是这种阵痛持续时间的长短、剧烈的程度不一罢了。
所以,对于认为只要有“公民平等自由的参与”,“良好的规则和规则意识”就能够建立;“管制加码只会加重国人对规则的不尊重意识,强化公民与管制者的冲突”的说法,窃以为,过于表面推理了。倘若让公民参与,没有一个人会公开说应该制定一个可以闯红灯的交通规则来。但现实生活中这种现象却屡禁不止,又该当何论呢?
由此可见,角色行为与实际行为是有差距的,“应然”不等于“实然”,“参与”更非一剂包治百病的良方。规则可以引进,停留在小农时代的落后观念却远非靠“参与”这一手段就能一蹴而就地得到提升的。我们不能说“管制加码”万能,但在公众素质普遍不高的今天,加强外在的约束也很有必要,东亚许多国家在这方面的成功经验我们不可视而不见。(来源:中国青年报 作者:谭三桃 )
1   작성자 : 수정
날자:2012-11-21 10:03:07
“五讲四美”다섯가지를 말하고 "4미"는 네가지의 아름다움(세가지로 되어있음)으로 수정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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