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만파 인생 17 돐 축제
-랑만산악회 846차 활동
10월 26일 랑만산악회 34명 팀원들이 리화동 배꽃가든에서 산악회 설립 17돐 축제모임을 가졌다. 2007년 10월 28일 목장님을 비롯한 5명의 산행열성인들이 연길시 조양천진 오봉촌 망향산에 오르면서 랑만산악회 설립을 선포하고 그후로부터 매주 한차의 등산모임으로 오늘까지 장장 17년간 846차의 활동을 이어왔다. 산악회 리더의 계주봉을 이어받으며 17년간 꾸준히 산악회 활동을 조직인솔한 여러 회장님들의 로고에 감사하고 물심량면으로 활동을 지지하고 동참하면서 이땅에 랑만파인생 취지를 또렷이 찍어온 여러 회원님들의 열성에도 감사하다.
17돐 축제는 리화동 배꽃가든에서 진행되였다. 다들 모아산 언덕을 가볍게 등산하고 식탁에 둘러앉았다. 청바지님의 협찬으로 배꽃가든에서 천하제일 맛을 자랑하는 항아리 양다리구이 , 양갈비구이가 오르고 백산회장님의 협찬한 소주와 와인, 그리고 기타 회원님들이 마련한 과일, 떡들이 식탁을 메우면서 축제의 분위기가 고조된다. 다들 권커니 작커니.....산행에서의 쾌락과 랑만을 공유하고 쌓아온 우정에 감사하며 회포를 나누고 미래를 전망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