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미국 시인 - 시어도어 레트키
2021년 01월 26일 22시 48분  조회:3089  추천:0  작성자: 죽림

미국의 문학

시어도어 레트키(Theodore Roethke,1908년~1963년)

 

 

온실 주인의 아들로 태어난 시어도어 레트키는 작은 벌레들과 보이지 않는 뿌리로 채워진 '온실 세계'를 그려내기 위해 특별한 언어를 개발했다. "벌레야, 내 곁에 있어주렴 / 내가 아주 힘들거든." 《바람을 위한 말(Words for the Wind)》(1958)에 실린 그의 사랑시는 순수한 열정으로 아름다움과 욕망을 찬미하고 있다. 그의 시 하나는 "나는 바짝 말라 아름다운 여성을 알고 있는데 / 작은 새들이 한숨을 쉬면 그녀 또한 한숨으로 답했다"라고 시작한다. 때때로 그의 시는 자연에 관한 짧고 오래된 수수께끼 같다. "누가 먼지를 기절시켜 소리 지르게 만들었는가? / 두더지에게 물어보렴, 그가 알고 있으니."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43 시는 알면 재미있고, 모르면 재미없고... 2016-01-05 0 4237
842 과소평가 된 시인과 과대평가 된 시인 2016-01-05 0 4622
841 시는 시인의 령혼 2016-01-05 0 4286
840 시읽는 방법 2016-01-05 0 4062
839 아버지는 영웅 /// 영웅을 낳는 어머니 2016-01-05 0 4385
838 시인 김억과 그리고 등 등... 2016-01-04 0 6548
837 현대시 100년, 시인 166명, 시 700편 - 기념시집 2016-01-03 0 4935
836 시에서 이미지만들기 2016-01-03 0 4371
835 난해시와 초현실주의의 교주 - 조향시인 2016-01-03 0 5749
834 충동적으로 쓰고마는 詩는 아마추어들이 하는 짓 2016-01-03 0 4583
833 시에서 아방가르드를 꿈꾸는 시인은 고독자 2016-01-03 0 4527
832 천재 시인 李箱과 조선족 소설가, 시인 金革 2016-01-02 0 4896
831 超現實主義 = 超自然主義 2016-01-02 0 4358
830 캐나다시인들은 시를 어떻게 쓸가... 2016-01-02 0 4546
829 모든 것 없는 것, 없는 것 모든 것... 2016-01-02 0 4288
828 미래파의 형성 2016-01-02 0 5297
827 어느 할아버지 시평 - 김춘수 "꽃", 존재론적에 머문 詩 2016-01-02 0 4647
826 해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2016-01-02 0 6258
825 "거시기" 세글자면 모든 것 통하는 것... 2016-01-02 0 4459
824 난해시와 김지하 2016-01-02 0 4365
823 산문시(散文詩)와 그 례... 2016-01-02 0 4054
822 詩史에서의 미래파시인 2016-01-02 0 5299
821 해체시와 박남철, 황지우 /// 시적허용 2016-01-02 0 4679
820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공예디자인론 2016-01-02 0 4158
819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공통점과 차이점 2016-01-02 0 4814
818 포스트모더니즘과 니체 2016-01-02 0 4309
817 난해시와 보들레르 2016-01-02 0 4433
816 난해시를 읽는법 2016-01-01 0 6801
815 왕초보 시짓기에서의 비법 2016-01-01 0 4759
814 난해시의 원조 - 산해경 2016-01-01 0 4250
813 난해시와 목장의 목동 2016-01-01 0 3927
812 난해시와 오세영 2016-01-01 0 4144
811 난해시와 김수영 2016-01-01 1 4655
810 난해시와 김춘수 2016-01-01 0 4699
809 난해시와 조영남가수 2015-12-31 0 4336
808 난해성과 현대성 2015-12-31 0 4458
807 난해시와 어설픈 평론 / 나와 나도 난해시가 좋다... 2015-12-31 0 4449
806 난해시와 신경림 2015-12-31 0 4872
805 난해시와 李箱 2015-12-31 0 4824
804 詩의 넋두리 2015-12-31 1 4299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