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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 나운규와 아리랑을 부른 가수...
2019년 11월 01일 22시 01분  조회:3887  추천:0  작성자: 죽림

나운규
'아리랑' 첫 상영
가수는 유경이

 
나운규 '아리랑' 첫 상영 가수는 유경이
  •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서울 종로 단성사에서 1926년 10월1일 나운규의 ‘아리랑’이 처음 상영했을 때 ‘아리랑’을 부른 가수가 유경이로 확인됐다. 한겨레아리랑연합회는 단성사가 발간한 ‘조선영화소곡집’에 실린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1일 전했다. 이 자료에는 아리랑의 악보와 유경이의 사진이 실려있다. 사진에는 ‘유경이양(劉慶伊孃)’이라는 이름과 함께 ‘스테이지에서 노래한 분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나운규 '아리랑' 첫 상영 가수는 유경이


아리랑은 민족의식과 항일정신이 담긴 무성영화다. 변사가 해설하고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상영됐다. 재상영에서는 김연실 등 가수 다수가 참여했다. 연합회 측은 “첫 상영 당시 관객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며 “영화 필름이 없는 현재 이를 통해 개봉 당시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조선영화소곡집이 단성사 영화구락부에서 발행된 책이라는 점 또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아세아경제  /이종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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