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작문써클선생님께] - 동시를 어떻게 쓸가ㅠ...2
2018년 01월 07일 18시 44분  조회:3653  추천:0  작성자: 죽림

동시쓰는 방법 입니다 ^0^

창작시 이쁘게 쓰세요!!


 

영혼의 음악과 영원한 진리를 담은 동시를 쓰자요...


 

1. 동시란 무엇인가
   동시란 어린이들의 생활 세계나 마음의 생각과 느낌을 노래하듯이 표현한 글을 말한다.
   동시는 일정한 형식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쓰지만, 문장에서 운율이 나타나게 쓰며, 행과 연을 구분하여 축소된 문장으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운율은 규칙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2. 동시의 소재와 주제는

 

동시의 속을 살펴보면 소재와 주제를 볼 수 있다. 동시의 소재는 곧 찾아낼 수 있지만, 주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동시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3. 동시의 요소와 구성은
   동시를 이루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말이다. 시에 있어서 운율, 내용, 표현은 모두 말로 이루어진다.
   시의 구성은 이 말이 행과 연으로 구분되어 한 편의 시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하나 이상의 행이 모여 연을 이루고, 하나 이상의 연이 모여 시를 이룬다. 시에 있어서 연은 산문에 있어서의 단락과 같다고 하겠다.


 

4. 동시의 형식과 종류는

 

동시도 일반 시와 같이 형식에 따라 분류하면 크게 정형시와 자유시 그리고 산문시로 나눌 수 있다.
   정형시는 운율을 이루는 형식이 일정하게 고정된 시이고, 자유시는 형식이 자유로우며, 산문시는 산문적으로 쉽고 긴 문장으로 이루어진다.
   한 편의 시에는 장면, 생각, 느낌 등을 담고 있는데 동시를 쓸 때는 어른인 시인이 동심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하여 소년이나 소녀가 되기도 한다.


 

5. 동시의 특징은


 

1) 생각이나 느낌을 짧은 문장으로 표현한다. 
2) 말에 느낌과 감동을 담기 위해서 비유를 많이 쓴다. 
3) 행과 연으로 이루어지며, 음악적인 리듬을 가지고 있다. 
4) 말의 앞과 뒤가 바뀌는 도치된 표현이 많다.


 

6. 경험과 생각의 표현은


 

1) 경험 + 생각 
    숲 속에서 다람쥐들이 왔다 갔다 한다. (경험) 
    내가 무서운가 봐. (생각)
     2) 경험 + 생각 + 느낌 
    밤길을 걸어가면 (경험) 
    그림자가 따라와요. (생각) 
      

7. 동시를 잘 지으려면

 

1) 경험이나 생각 또는 느낌을 거짓없이 솔직하게 쓴다. 
2) 우리의 세계를 예사로 보아 넘기지 말고, 세심한 관찰력으로 살펴 본다. 
3)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감동적인 글감을 찾아서 주제나 의미를 담아 쓴다. 
4) 시를 쓸 때는 적절한 낱말을 골라서 짧게 쓴다. 
5) 행과 연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쓴다. 
6) 운율을 살려서 쓰거나 운율이 글 속에 들어있게 쓴다. 
7) 운율을 높이거나 감동을 북돋우고, 강조를 하기 위해서는 같은 말을 되풀이하여 쓴다. 
8) 내용을 다 쓴 다음에는 작은 소리로 읽어보고, 자연스럽게 고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91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비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07 0 4459
2916 [민속] - 이남박 2020-04-05 0 4486
2915 [민속] - 함지박 2020-04-05 0 4755
291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식량위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04 0 4418
2913 [그것이 알고싶다] - "짝짓기" 몇초 사이 호박속에... 2020-04-04 0 4363
2912 [세계속에서] - 애매불쌍한 유채꽃들... 2020-04-03 0 4134
2911 [민속] - 탈 2020-03-28 0 9293
2910 [민속] - 대장간 2020-03-28 0 5565
2909 [세계속에서] - 비상사태속에서의 은정... 2020-03-28 0 4529
2908 [민속] - 올개심니 2020-03-25 0 4334
2907 [그때 그시절] - 추억 영화 "꽃파는 처녀" 2020-03-24 0 5158
2906 [세상만사] - "가짜세상"... 2020-03-22 0 4177
2905 [민속] - 비녀 2020-03-21 0 6369
290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핵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3-21 0 4616
2903 [세계속에서] - 100배... 2020-03-19 0 4511
290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비닐쓰레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3-18 0 4344
2901 [세계속에서] - 올림픽 "연기"? "연기"!... 2020-03-17 0 4061
2900 [세계속에서] - ...다면???... 2020-03-13 0 4076
2899 [별의별] - "원숭이 패싸움"... 2020-03-13 0 4375
2898 [민속] - 우물 2020-03-11 0 4808
2897 [세계소에서] - "악수금지령"... 2020-03-11 0 4764
289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3-11 0 4376
2895 [민속] - 한복 2020-03-10 0 7922
28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마스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3-10 0 4552
289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세균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3-10 0 4433
289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오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3-09 0 4278
28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온난화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3-07 0 4639
2890 [민속] - 방아 2020-03-07 0 6442
2889 [민속] - 바가지 2020-03-06 0 4490
2888 [세계속에서] - "나는 고발한다"... "그는 고발당하다"... 2020-03-06 0 4296
2887 [세계속에서] - 지나간 100, 앞으로 100... 2020-03-05 0 3973
2886 [별의별] - 세월, 시간, 시계, 시시비비... 2020-03-04 0 4871
28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력사의식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3-01 0 5111
288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2-27 0 4400
2883 [별의별] - "평평"... "둥글"... 2020-02-25 0 4512
28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전염병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2-24 0 4526
2881 [그것이 알고싶다] - "윷놀이" 2020-02-24 0 6215
2880 [타산지석] - 우리는 언제부터 "저작권문제"를 중시할려나... 2020-02-23 0 4246
28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두호랑이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2-22 0 3527
2878 [그것이 알고싶다] - "베를린 국제영화제" 2020-02-21 0 446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