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축구의 고향"답게 연변 축구심판원들 전국무대 주름잡다...
2017년 12월 19일 21시 47분  조회:3422  추천:0  작성자: 죽림
연변 축구심판원들
전국무대 주름잡는다
(ZOGLO) 2017년12월19일 

교정축구 전국상 휩쓸어

 


 

‘축구의 고향’ 연변에서 전국에서 선참으로 축구심판원양성쎈터를 일떠세우고 체계적인 훈련과 지도로 심판원대오양성에 남다른 심혈을 몰부은 보람으로 젊고 유능한 축구심판원들이 속속 배출되고 전국무대를 주름잡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월 15일부터 이틀간 강소성 상주시에서 있은 2017년 전국 교정축구 심판위원회 사업회의(전국 교정축구 심판강사양성반)에서는 올해 전국 교정축구사업에서 용솟음쳐 나온 선진인물들을 표창했는데 연변 축구심판원양성쎈터 주임인 연변대학 체육학원의 한희문교수가 우수심판장(5명)으로 선정되여 영광의 시상대에 올랐고 연변의 최정빈이 남자축구 유일한 ‘금호르래기상”의 영예를 따냈다. 뒤늦게 축구심판원의 길에 들어서 현재 연변의 유일한 녀자축구심판원으로 활약하는 요효림이 녀자축구  ‘동호르래기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프로축구무대에서도 연변의 심판원들이 나래치고있다. 현재 마강이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에서 활약하고 임통이 을급리그에서 호르래기를 불고있으며 박정림도 을급리그에서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이들외에도 량명, 강룡성, 장웅걸 등도 전국성 축구경기 심판무대에 자주 등장하며 연변심판원들의 풍모를 과시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57 [고향축구] - "연변축구 응원가" 2017-09-24 0 3653
1356 [고향축제] - 중국 장백 "蜂蜜"절 2017-09-22 0 5396
1355 [고향자랑거리] -중국 룡정 854명 가야금 연주 기네스북 성공 2017-09-22 0 4552
1354 [고향문화인] -"연변인민"을 전국, 세계로 알린 저명한 작곡가 2017-09-22 0 3334
1353 [수석문화] -"수석은 내 강산의 뼈골이며 내 국토의 사리이다" 2017-09-22 0 4946
1352 [고향문화인] - 쿵쟈쨔 쿵쿵... 장고가락 울린다... 2017-09-22 0 5059
1351 [고향자랑거리] - 중국 도문 1000명 장고춤 기네스북 성공 2017-09-22 0 4304
1350 [고향자랑거리] - 중국 왕청 1000인 상모춤 기네스북 성공 2017-09-22 0 4478
1349 [고향자랑거리] - 중국 연변 집체드리볼 기니스세계기록 성공 2017-09-22 0 4681
1348 [이런저런] - 모기 눈알 최고급 료리라고?!... 2017-09-22 0 3583
1347 [쉼터] - 중국 중경시 = 판다 新星 35살이래ㅠ... 2017-09-22 0 4538
1346 [이런저런]-중국 료녕성 심양시에 "도서탑"이 없다?... 있다!... 2017-09-21 0 4669
134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리산에 곰이 없다?... 있다!... 2017-09-21 0 2997
1344 마광수님, 커피값 오천원 척척 내면서 책 안 사보려고 하고... 2017-09-21 0 3160
1343 [그것이 알고싶다] - 필리핀 닭싸움 2017-09-21 0 3839
1342 [그것이 알고싶다]연변에서 웬일인지 까치가 보기 드물다?! ... 2017-09-21 0 5045
1341 [쉼터] - 중국 귀주성 묘족 새, 닭 싸움 풍속 2017-09-21 0 5128
1340 [이런저런] - 중국 "쌍둥이 카니발" 130쌍 모이다... 2017-09-21 0 3742
1339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사천성 강족들 瓦爾俄足節 2017-09-21 0 4012
1338 [이런저런] - 중국 호남성 봉황고성 퉈강에서의 오리잡기 대회 2017-09-21 0 3475
1337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귀주성 묘족들 루성을 연주하다... 2017-09-21 0 4072
1336 [쉼터]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음식 10 2017-09-21 0 3398
1335 [쉼터] - 조선말 방언, 하르가리루 가다듬새 답쌔겨야잼껴... 2017-09-20 0 4249
1334 [고향문단소식] - 중국 연변시조협회 25살이라네ㅠ... 2017-09-20 0 5057
1333 [이런저런] = 1895 + 600 + 2 2017-09-20 0 2815
1332 [이런저런] - 저승에 간 할아버지를 찾으려고 한 반려 고양이 2017-09-20 0 3539
1331 [쉼터] - 세상에 뿔 세개 달린 소가 없다?... 있다!... 2017-09-20 0 4118
1330 [그것이 알고싶다] - "투우"?... 2017-09-20 0 4647
1329 [쉼터] - 중국 연변황소- 투우로 지명도 높혀준다... 2017-09-20 0 4644
1328 [쉼터] - "도문 투우" = 중국 길림성 연변 브랜드 2017-09-20 0 4867
1327 도문엔 길림성에서 유일의 표준화한 "두만강투우장"이 있다... 2017-09-20 0 3339
1326 [쉼터] - 중국 길림성 연변 도문 투우시합 2017-09-20 0 5119
1325 [쉼터] -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투우절 2017-09-20 0 3312
1324 [쉼터] - 중국 길림성 연변에는 "투우절"이 없다?... 있다!... 2017-09-20 0 5215
1323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10대 축제?... 2017-09-20 0 3765
1322 [쉼터] - 중국 광서성 동족 투우절 2017-09-20 0 5071
1321 [쉼터] - 중국 귀주성 묘족, 동족 투우 민속 2017-09-20 0 3547
1320 [쉼터] - 중국 귀주성 묘족, 동족 투우 풍속 2017-09-20 0 4773
1319 [쉼터] - 중국 귀주성 동족 투우시합 2017-09-20 0 5479
1318 [쉼터] - 중국 귀주성 묘족 자매절 2017-09-20 0 6525
‹처음  이전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