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월 2025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무릇"?...
2017년 10월 06일 23시 18분  조회:5405  추천:0  작성자: 죽림

무릇

지조(地棗), 지란(地蘭)
무릇
 
 
학명 Scilla scilloides
분포지역 전국 각지
자생지역 약간 습기가 있는 들판
번식 분근·씨
약효 부위 비늘줄기
생약명 면조아(綿棗兒)
30~50cm
백합과
생활사 여러해살이풀
채취기간 3~4월, 10~11월
취급요령 날것 또는 말려 쓴다.
특징 차며, 맵고 달다.
독성여부 없다.
1회 사용량 비늘줄기 10~25g
주의사항 많이 오래 써도 무방하다.

뿌리에서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나오는데 보통 2개씩 마주난다. 잎몸은 길이 15~30cm, 나비 4~6mm의 선형으로서 끝이 뾰족한데 약간 두꺼우며 자줏빛을 띠는 풀빛이고 털이 없다. 봄에 나온 잎은 여름에 말라 버린다.

무릇 잎
무릇 잎

7~9월에 연한 자주색의 육판화가 달려 피는데 길이 20~50cm 정도의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길이 4~7cm의 총상 꽃차례로 발달한다. 작은 꽃자루는 길이 5~12mm이다. 꽃턱잎은 길이 1~2mm이고 좁은 댓잎피침형이다. 6개인 꽃덮이 조각은 거꾸로 된 댓잎피침형으로서 옆으로 넓게 퍼지는데 연한 자주색이지만 뒷면은 색이 짙다. 수술은 6개인데 수술대는 가늘지만 밑 부분이 넓으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암술은 1개이다. 씨방은 타원형이며 잔털이 3줄로 돋는다.

열매

9~10월에 삭과가 달걀 모양으로 달려 익는데 검은 씨가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야자고(野茨菰)·전도초(剪刀草)·흥거(興渠)라고도 한다. 땅 속에 길이 2~3cm 정도인 알처럼 둥근 비늘줄기가 있는데 쪽파를 연상시킨다. 뿌리는 비늘줄기 밑에서 수염뿌리 모양으로 나온다. 비늘줄기의 겉껍질은 흑갈색이며 파·마늘과도 비슷하다. 꽃줄기는 곧게 선다. 유사종으로 흰 꽃이 피는 것을 흰무릇이라 한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구황 식물의 하나이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비늘줄기는 예로부터 둥굴레·참쑥과 함께 고아서 간식용으로 물엿처럼 먹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고제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주로 순환계·피부과 질환을 다스리고, 건강 생활에 유익하다.

관련질병: 강심제, 강장보호, 건위, 근골동통,
근골무력증(근골(跟骨)을 못 펼 때), 근육통, 안신,
옹종, 요통, 위염, 유방염, 유종, 자양강장, 장염,
젖몸살, 종독, 중독, 진통, 타박상, 해열, 행혈, 허약체질

 

출처

익생양술대전
익생양술대전 | 권혁세 | 학술편수관 

1000여 종에 이르는 약초의 약리학적
지식정보를 명쾌하게 소개하는 본초학 도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57 [고향축구] - "연변축구 응원가" 2017-09-24 0 3558
1356 [고향축제] - 중국 장백 "蜂蜜"절 2017-09-22 0 5263
1355 [고향자랑거리] -중국 룡정 854명 가야금 연주 기네스북 성공 2017-09-22 0 4473
1354 [고향문화인] -"연변인민"을 전국, 세계로 알린 저명한 작곡가 2017-09-22 0 3314
1353 [수석문화] -"수석은 내 강산의 뼈골이며 내 국토의 사리이다" 2017-09-22 0 4934
1352 [고향문화인] - 쿵쟈쨔 쿵쿵... 장고가락 울린다... 2017-09-22 0 5012
1351 [고향자랑거리] - 중국 도문 1000명 장고춤 기네스북 성공 2017-09-22 0 4258
1350 [고향자랑거리] - 중국 왕청 1000인 상모춤 기네스북 성공 2017-09-22 0 4431
1349 [고향자랑거리] - 중국 연변 집체드리볼 기니스세계기록 성공 2017-09-22 0 4637
1348 [이런저런] - 모기 눈알 최고급 료리라고?!... 2017-09-22 0 3500
1347 [쉼터] - 중국 중경시 = 판다 新星 35살이래ㅠ... 2017-09-22 0 4486
1346 [이런저런]-중국 료녕성 심양시에 "도서탑"이 없다?... 있다!... 2017-09-21 0 4566
134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리산에 곰이 없다?... 있다!... 2017-09-21 0 2870
1344 마광수님, 커피값 오천원 척척 내면서 책 안 사보려고 하고... 2017-09-21 0 3109
1343 [그것이 알고싶다] - 필리핀 닭싸움 2017-09-21 0 3760
1342 [그것이 알고싶다]연변에서 웬일인지 까치가 보기 드물다?! ... 2017-09-21 0 4928
1341 [쉼터] - 중국 귀주성 묘족 새, 닭 싸움 풍속 2017-09-21 0 5081
1340 [이런저런] - 중국 "쌍둥이 카니발" 130쌍 모이다... 2017-09-21 0 3720
1339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사천성 강족들 瓦爾俄足節 2017-09-21 0 3975
1338 [이런저런] - 중국 호남성 봉황고성 퉈강에서의 오리잡기 대회 2017-09-21 0 3378
1337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귀주성 묘족들 루성을 연주하다... 2017-09-21 0 4034
1336 [쉼터]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음식 10 2017-09-21 0 3343
1335 [쉼터] - 조선말 방언, 하르가리루 가다듬새 답쌔겨야잼껴... 2017-09-20 0 4184
1334 [고향문단소식] - 중국 연변시조협회 25살이라네ㅠ... 2017-09-20 0 5016
1333 [이런저런] = 1895 + 600 + 2 2017-09-20 0 2739
1332 [이런저런] - 저승에 간 할아버지를 찾으려고 한 반려 고양이 2017-09-20 0 3505
1331 [쉼터] - 세상에 뿔 세개 달린 소가 없다?... 있다!... 2017-09-20 0 4042
1330 [그것이 알고싶다] - "투우"?... 2017-09-20 0 4544
1329 [쉼터] - 중국 연변황소- 투우로 지명도 높혀준다... 2017-09-20 0 4488
1328 [쉼터] - "도문 투우" = 중국 길림성 연변 브랜드 2017-09-20 0 4688
1327 도문엔 길림성에서 유일의 표준화한 "두만강투우장"이 있다... 2017-09-20 0 3300
1326 [쉼터] - 중국 길림성 연변 도문 투우시합 2017-09-20 0 4992
1325 [쉼터] -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투우절 2017-09-20 0 3241
1324 [쉼터] - 중국 길림성 연변에는 "투우절"이 없다?... 있다!... 2017-09-20 0 5128
1323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10대 축제?... 2017-09-20 0 3704
1322 [쉼터] - 중국 광서성 동족 투우절 2017-09-20 0 5011
1321 [쉼터] - 중국 귀주성 묘족, 동족 투우 민속 2017-09-20 0 3523
1320 [쉼터] - 중국 귀주성 묘족, 동족 투우 풍속 2017-09-20 0 4657
1319 [쉼터] - 중국 귀주성 동족 투우시합 2017-09-20 0 5369
1318 [쉼터] - 중국 귀주성 묘족 자매절 2017-09-20 0 6394
‹처음  이전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