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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흑백사진에 새 혼백 불어넣다...
2017년 04월 24일 20시 26분  조회:2060  추천:0  작성자: 죽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페이스북

브라질의 한 여성이 역사적인 순간이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인의 흑백사진을 컬러사진으로 만들어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마리나 아마랄(21) - 트위터

화제의 주인공은 21세 여성 마리나 아마랄. 현재 디지털 컬러리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랄은 지금까지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과 세계적인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 체 게바라, 그리고 마틴 루터 킹 목사 등 유명인사들의 흑백사진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존 F. 케네디 - 페이스북

그녀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한 일련의 사진을 보면, 빛바랜 흑백사진에 색이 더해지자 마치 이들 인물이 되살아난 듯한 느낌을 준다.

윈스턴 처칠 - 페이스북

사실, 그녀는 이런 작업을 취미 삼아 시작했지만, 점차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에게 사진 보정 및 수정 전문가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마틴 루터 킹 목사 - 페이스북

실제로 그녀의 작업은 사진 한 장에 수백 개의 레이어를 생성해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손질해야 하는 것이어서 정신이 몽롱해질 정도라고 한다.

체 게바라 - 페이스북
제임스 딘 - 페이스북

그렇지만 이런 작업을 통해 역사적 순간의 사진을 되살려내 보람도 있다고 그녀는 말한다.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 있던 14세 폴란드 소녀 - 페이스북

또한 그녀는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범인 리 하비 오스왈드의 체포 당시 모습이나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 있던 14세 폴란드 소녀 등 충격적인 사진에도 색을 입히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든 사진을 하나로 모아 유튜브에 영상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마리나 아마랄

//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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