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주락펴락"과 "쥐락펴락"
2017년 02월 04일 22시 46분  조회:2793  추천:0  작성자: 죽림

의미가 똑같은 형태가 몇 가지 있을 경우, 그 중3) 어느 하나가 압도적으로 널리 쓰이면, 그 단어만을 표준어로 삼는다.

                  (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비고
-게끔 -게시리  
겸사-겸사 겸지-겸지/겸두-겸두  
고구마 참-감자  
고치다 낫우다 병을 ~.
골목-쟁이 골목-자기  
광주리 광우리  
괴통 호구 자루를 박는 부분.
국-물 멀-국/말-국  
군-표 군용-어음  
길-잡이 길-앞잡이 ‘길라잡이’도 표준어임.
까다롭다 까닭-스럽다/까탈-스럽다  
까치-발 까치-다리 선반 따위를 받치는 물건.
꼬창-모 말뚝-모 꼬창이4)로 구멍을 뚫으면서 심는 모.
나룻-배 나루 ‘나루[津]’는 표준어임.
납-도리 민-도리  
농-지거리 기롱-지거리 다른 의미의 ‘기롱지거리’는 표준어임.
다사-스럽다 다사-하다 간섭을 잘 하다.
다오 다구 이리 ~.
담배-꽁초 담배-꼬투리/담배-꽁치/담배-꽁추  
담배-설대 대-설대  
대장-일 성냥-일  
뒤져-내다 뒤어-내다  
뒤통수-치다 뒤꼭지-치다  
등-나무 등-칡  
등-때기 등-떠리 ‘등’의 낮은 말.
등잔-걸이 등경-걸이  
떡-보 떡-충이  
똑딱-단추 딸꼭-단추  
매-만지다 우미다  
먼-발치 먼-발치기  
며느리-발톱 뒷-발톱  
명주-붙이 주-사니  
목-메다 목-맺히다  
밀짚-모자 보릿짚-모자  
바가지 열-바가지/열-박  
바람-꼭지 바람-고다리 튜브의 바람을 넣는 구멍에 붙은, 쇠로 만든 꼭지.
반-나절 나절-가웃  
반두 독대 그물의 한 가지.
버젓-이 뉘연-히  
본-받다 법-받다  
부각 다시마-자반  
부끄러워-하다 부끄리다  
부스러기 부스럭지  
부지깽이 부지팽이  
부항-단지 부항-항아리 부스럼에서 피고름을 빨아내기 위하여 부항을 붙이는 데 쓰는, 자그마한 단지.
붉으락-푸르락 푸르락-붉으락  
비켜-덩이 옆-사리미 김맬 때에 흙덩이를 옆으로 빼내는 일, 또는 그 흙덩이.
빙충-이 빙충-맞이 작은말은 ‘뱅충이’.
빠-뜨리다 빠-치다 ‘빠트리다’도 표준어임.
뻣뻣-하다 왜긋다  
뽐-내다 느물다  
사로-잠그다 사로-채우다 자물쇠나 빗장 따위를 반 정도만 걸어 놓다.
살-풀이 살-막이  
상투-쟁이 상투-꼬부랑이 상투 튼 이를 놀리는 말.
새앙-손이 생강-손이  
샛-별 새벽-별  
선-머슴 풋-머슴  
섭섭-하다 애운-하다  
속-말 속-소리 국악 용어 ‘속소리’는 표준어임.
손목-시계 팔목-시계/팔뚝-시계  
손-수레 손-구루마 ‘구루마’는 일본어임.
쇠-고랑 고랑-쇠  
수도-꼭지 수도-고동  
숙성-하다 숙-지다  
순대 골집  
술-고래 술-꾸러기/술-부대/술-보/술-푸대  
식은-땀 찬-땀   
신기-롭다 신기-스럽다 ‘신기하다’도 표준어임.
쌍동-밤 쪽-밤  
쏜살-같이 쏜살-로  
아주 영판  
안-걸이 안-낚시 씨름 용어.
안다미-씌우다 안다미-시키다 제가 담당할 책임을 남에게 넘기다.
안쓰럽다 안-슬프다  
안절부절-못하다 안절부절-하다  
앉은뱅이-저울 앉은-저울  
알-사탕 구슬-사탕  
암-내 곁땀-내  
앞-지르다 따라-먹다  
애-벌레 어린-벌레  
얕은-꾀 물탄-꾀  
언뜻 펀뜻  
언제나 노다지  
얼룩-말 워라-말  
에는 엘랑  
열심-히 열심-으로  
입-담 말-담  
자배기 너벅지  
전봇-대 전선-대  
주책-없다 주책-이다 ‘주착 → 주책’은 제11항 참조.
쥐락-펴락 주락-펴락/펴락-쥐락  
-지만 -지만서도 ←-지마는.
짓고-땡 지어-땡/짓고-땡이  
짧은-작 짜른-작  
찹-쌀 이-찹쌀  
청대-콩 푸른-콩  
칡-범 갈-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70 시인은 작품속에 삶의 몸부림과 고통을 버무려야 한다... 2017-04-03 0 2754
369 당신은 왜 시인의 험난한 길을 걸어가려 하십니까?... 2017-04-03 0 2399
368 시는 누구나 쓸수 있으나 아무나 시인이 되는것은 아니다... 2017-04-03 0 2568
367 시인은 시상(詩想), 시정(詩情), 시흥(詩興)을 깨울줄 알아야... 2017-04-02 0 2461
366 시인은 시상이라는 "낚시 찌"에 전신전령을 기울려야... 2017-04-02 0 2894
365 시인은 詩나무그루터에 오줌을 싸고 있었다... 2017-04-02 0 2503
364 형이상시에서 이질적인 이미지들을 폭력조합시켜라... 2017-03-29 0 3016
363 형이상시는 불협화음속에서 기상천외의 조화로운 분위기를... 2017-03-29 0 2795
362 시인은 언어를 잘 다룰줄 아는 고급동물이다... 2017-03-29 0 2597
361 형이상시는 즉물시와 사물시를 포괄한 제3류형의 시이다???... 2017-03-29 0 2912
360 형이상시에서 객관적 상관물의 발견으로 통합된 감수성을... 2017-03-29 0 2441
359 형이상詩는 21세기의 시운동의 모델이라고???... 2017-03-29 0 2633
358 시인은 자연과 타인의 생을 기웃거리는 촉매자이다... 2017-03-29 0 2737
357 시에서 아방가르드 정신을 꿈꾸는 자는 늘 고독하다... 2017-03-29 0 2629
356 [시문학소사전] - 시쓰기에서 알아야 할 용어들 2017-03-29 0 3145
355 현대시는 탈관념의 꿈꾸기이며 언어적 해체인것이다... 2017-03-29 0 2710
354 후기산업혁명사회의 현대인들의 병을 시로 치료하라... 2017-03-29 0 2560
353 시란 희노애락을 부르짖는 소리이다... 2017-03-29 0 2951
352 "전통시인"이나 "실험시인"이나 독자를 외면하면 안된다... 2017-03-29 0 2495
351 현대시쓰기 전 련상단어 100개 쓰기부터 하라... 2017-03-29 0 3201
350 현대시의 실험적 정신은 계속 진행형이다... 2017-03-29 0 2489
349 현대시의 흐름을 알고 시작(詩作)을 시작(始作)하자... 2017-03-29 0 2401
348 현대시는 "단절의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2017-03-29 0 2619
347 시는 추상적인 표현과 원쑤지간이다... 2017-03-29 0 2928
346 시심의 모든 밑바탕은 지, 정, 의를 근본으로 한다... 2017-03-29 0 2334
345 시가 "디지털혁명시대"와 맞다들다... 2017-03-27 0 2608
344 프랑스 시인 - 폴 엘뤼다르 2017-03-27 0 3506
343 시어는 삶과 한 덩어리가 된, 육화적인 언어로 련금술해야... 2017-03-27 0 2504
342 시는 한점의 그늘 없이 화창해야 한다... 2017-03-27 0 2641
341 시인아, 어쨌든 있을 때 잘해야지...그리고...상투는 없다... 2017-03-24 0 2207
340 시인의 "적막한 키스"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할것인가... 2017-03-23 0 2538
339 시와 련관성이 없는 "무의미시"의 낱말로 제목화할수도 있어... 2017-03-22 0 2603
338 이순신 장군 시 모음 2017-03-21 0 3225
337 저 밑에는 날개도 없는것들이 많단다... 2017-03-21 0 2698
336 류시화 시 모음 2017-03-21 0 6223
335 새가 나무가지를 못떠남은?!ㅡ 2017-03-21 0 2711
334 <새(鳥)> 시 모음 2017-03-21 0 2898
333 시제는 그 시의 얼굴로서 그작품의 질과 수준을 예감할수도... 2017-03-21 0 2982
332 시의 제목을 첫행이나 끝행으로 할수도 있다... 2017-03-20 0 2655
331 시의 제목에 의하여 시의 탄력이 생긴다... 2017-03-18 0 2745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