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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키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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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녀 아키아나 초현실주의 그림 재능과 미모는 타고나는 것 같네요. 아기때부터 그림에 신기의 재능을 발휘하는 천재소녀 아키아나. 사후세계를 갔다온 신비한 화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아키아나는 아무도 미술을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4살때부터 그리기 시작해서 7살때 유화를 완벽히 그려냈죠. 그리고 그림뿐만 아니라 언어능력도 천재여서 무려 9개국어를 구사한다고 하네요. 1994년생으로 이제 17세인 그녀는 미국에서 엄청난 관심과 인기을 얻어 그림값도 대단히 높습니다. 스케치같은 것도 2,000불에 팔리고 비싼건 60만불 정도 한다니 정말 대가 레벨이죠.
그녀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내 재능은 신이 사람들을 도우라고 주신 것"이라는 성자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그녀의 그림 특징은 슈르리얼리즘(초현실주의) 풍의 극사실주의입니다. 그래서 그녀의 그림은 마치 사후세계를 갔다온 사람이 그린 그림처럼 환상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함이 가득 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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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아나의 어렸을때 모습입니다~
아키아나가 12살때 그린 그림이라네요
10살때 천사를 보고 그렸다네요~^^
실제 예수님 모습이라 하네요~^^
새끼고양이들이 나의 꿈속으로 뛰어들어오려고 기다리고 있다
내가 천국에 갈 때마다
고양이들은 꿈의 울타리를 뛰어넘는다
붉은색 구름들은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내가 사랑할 때
나의 사랑이 나의 고양이들을 색칠한다
우리가 함께
우리들의 천국을 꿈꿀 때
우리의 마음은 하나가 된다
고양이들이 내 스웨터 속에서
몸을 웅크리면
우리는 우리들의 천국을 서로 연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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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았다
/아키아나 크라마리크
어쩌면 그것을 잡고 싶었는지도
어쩌면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독수리가 다이아몬드를 떨어뜨렸고
바로 그때 나의 머리카락으로 가득한
불완전한 붓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그리고 싶었다
날개들을
너무 늦었다 날아가 버렸다
꽃을 그리고 싶었다
너무 늦었다 꽃은 시들어버렸다
그날 밤 내린 비는
나를 쫓아다녔다
빗방울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주었다
그분의 얼굴이 어디에나 있었다
집에도 나에게도
빨간색을 만들기 위해 사랑을 쥐어짰다
갈색을 만들기 위해 나무 그루터기를 쥐어짰다
분홍색을 만들기 위해 신뢰를 쥐어짰다
파란색을 만들기 위해 나의 눈을 쥐어짰다
초록색을 만들기 위해 해초를 쥐어짰다
검정색을 만들기 위해 밤마다 찾아오는 고통을 쥐어짰다
회색을 만들기 위해 할머니의 머리카락을 쥐어짰다
보라색을 만들기 위해 나의 환상들을 쥐어짰다
흰색을 만들기 위해 진리를 쥐어짰다
오늘 나는 하나님의 얼굴을 그리고 싶다
아직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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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아나는 그림을 그리기 전에 어떤 영감을 받는다고 합니다.
머리속에 그림 전체에 대한 비전이 투영된다고 합니다.
소녀는 그것을 하나님이 이야기해 주는 것이라 하며 자신은 충실히 그것을 그림으로 재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녀는 명상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고 하네요.
▼ 각각 / 7세
각각
땅의 각 모퉁이와
하늘의 모서리가 만나는 곳에서
그르렁거리는 빗소리가 이른 여름을 깜짝 놀라게 한다
내가 모든 은색 별을 만지면
내 위에 무지개가 살짝 보인다
모든 신비는 모험이다
내 발이 강물에 닿으면
파도가 두루마리처럼 밀려올 때마다
달리기 주자처럼 나에게 수련을 전해주고 간다
날마다 체로 걸러낸 씨앗들은
하품하는 태양의
심장 소리를 듣는다
각각의 나뭇가지가
나에게 덮쳐오는
허리케인을 막아주고 있다
청춘의 이끼를 지나며
사랑을 택하자
절뚝거리는 발걸음이 평생을 가지는 않겠지
-아키아나 p 126
▼ 고정된 눈빛 / 8세
고정된 눈빛
하나님의 사랑은
나의 그림
고요한 산들은 거만함으로 고통받는다
야생의 봄이 시간을 섞어놓을 때
내 호흡은
거룩한 마음을 찾아 헤맨다
파란 바람이
졸린 라일락들을 둘러싼다
모든 소리는 희생이다
나는 하나님의 희고도 흰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
나의 고정된 눈동자를
가시들이 찔렀다
-아키아나 p 149
▼ 용기 / 9세
용기
우리의 손은
여전히
오늘의 미래를 붙잡고 있다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섬 꼭대기에 서서
물방앗간을 바라보며
무거운 파도를 쉬지 않고 돌리는 모습에 마지막 한기를 느낀다
변화는 마음을 접으면서 과거를 접고
내가 살았던 곳을 생각나게 한다
높은 나무 위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거기선 믿음이
즉시 볼 수 있고
또 즉시 믿을 수 있었다
시간의 목탄지에서 미끄러져 내려와
트럼펫 연주자 백조 위에
내 자화상을 붙여둘 것이다
아마도 백조는 수세기 동안 수많은 선택을 하며
수마일을 다니며 글을 쓰면서
내 목소리를 설명할 것이다
지어지지도 않은
다리를 건너는 것이
바로 용기이다
- 아키아나 p 186
▼14살의 예수님 /10세
환상 속에서 14살의 예수님을 보았다. 그분은 묵상하는 중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새 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다.
새 땅은 오직 기쁨과 평화가 다스릴 것이다. 배경은 은하계의 손이 사랑과 진리를 잡으려 하는 모습을 그렸다.
14살의 예수님
오크목Oak 가면을 쓰고 양심은 듣는다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
장미의 모든 빛깔들이 부서지는 소리를
모든 빗방울들의 아무 색도 나타내지 않는다면
흰색도 아니고 투명하지도 않다면
너는 죽은 세계에 존재하는가
너는 일곱 배의 우주에서
영적으로 완전한 생존자이다
그곳은 경이로운 구체의 중심이 흔들리고
나 자신의 틀을 만들며
나 자신을 영적인 천으로 만들어
너희 모두에게 입히려 한다
처음에 우주의 진전은
우울한 안개의 조각상 같고
마음의 거품을 내뱉을 때
내 목이 얼마나 아픈지
오직 당신의 호흡만이 안다
그곳에선 나의 맑은 눈과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볼 수 있다
너의 부활한 시선의 타이밍을 다시 맞추며
나는 너에게 미래의 세상을 건넨다
네가 그 위에 내 이름을 써서
이 믿을 수 없는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전해줄 수 있도록
구름이 물웅덩이로 바뀌어
아이들이 그 위를 걸을 때
이때가 그 순진한 아이들을 도울 기회다
이제는 왜 불안정한 샌들이
또한 당신의 손에 있는지
이해가 간다
-아키아나 p 197
▼천사 /10세
우리는 가끔 천사들을 만나지만 인간의 모습처럼 보여서 잘 깨닫지 못한다. 또 어떤 사고로부터 구원을 받고도 그것을 못 느낀다. 우리는 안전한 순간순간을 감사히 여겨야 한다. 이 그림에서 나는 수호천사들의 사명을 나타내기 위해 몇 가지 차원을 섞어 놓았다.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날개, 그러나 속이 들여다보이는 능력의 베일, 그리고 젊은 천사는 어떤 긴장감이나 어려움이나 염려없이 떨어지는 아이를 붙잡고 있다. 그것이 내가 천사의 손을 편안한 모습으로 그린 이유이다. 배경의 금색, 구리색, 그리고 황동색은 섭리, 법, 안전을 의미한다.
우리의 몸을 구하는 것은 천사에게 쉬운 일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법에 따라 누군가를 떨어지거나 다치도록 내버려두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아키아나 p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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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아나는 아무 근심 걱정이 없는 다른 10살의 아이들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그 아이의 마음은 하나님과 천사들, 그리고 천국의 환상으로 가득 차 있다. 끊임없이 영감을 받아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알려진 신동으로 유일하게 사실주의 그림과 시의 두 방면에서 천재성을 보이고 있다. 단적으로 말해, 아키아나는 재능 있는 화가, 그 이상이다. 그리고 확실한 사명을 가진 아이이다.
“제 그림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께 관심을 갖게 하고 싶어요.” 이것은 바로 그녀의 유일한 고백이다 ![]()
1. 아키아나, 그녀의 삶
2. 아키아나, 그녀의 그림과 에세이 ![]()
“아키아나는 자신의 작품에 완전히 몰입하는 재능이 많고 노련한 화가다.그녀는 예술계에서 유명한 영재다!” ![]()
아키아나 크라마리크(Akiana Kramarik)
아키아나 크라마리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10살짜리 화가이자 시인이다. 4살 때 첫 그림을 그렸고, 8살 때 첫 작품을 1만 달러에 팔았다. 4개 국어를 하며,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사용하여 돈을 모아 전 세계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기 원한다. 아이다호 주에서 부모님과 세 형제들, 그리고 아주 친절한 골든 리트리버라는 개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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