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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원
2015년 03월 07일 22시 29분  조회:5849  추천:0  작성자: 죽림
아바시[父]<경남>(korean)의 어원

아바시 [명사][방언]‘아버지의 방언(경남).

 

 

 아버지 아빠는 두음탈락[ㅂ,ㅍ,ㅁ]형과 [ㅂ,ㅍ,ㅁ]탈락하지 않은 형으로 구분될뿐 세계어의

뿌리는 동일어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스펜서 웰즈 박사가 현재 세계 각국 사람들의 혈액을 채취해DNA를 분석함으로써현생인류가 어떤 경로를 통해 세상에 퍼져 나갔는지를 알아보는'인류의 여정'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는 물론(The jourey of man)이라는 책을 내어,이제까지 과거의 학설을 뒤집는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20만년전 남아프리카에서 출현한 현생인류는5~6만년 전부터 이동을 시작해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어족(M173)35,000년전 분리되어 유럽으로 서진했고,인디오(M242->M3)는 북동진해서 알류우산열도를 건너 남아메리카까지 이동했으며,우리민족(M122)은 힌두쿠시와 히말라야 사이로 동진하여 남중국을 거쳐 황해(현재 평균 해수면44m이지만,뷔름빙기에는 육지의 빙하가 쌓여 해수면이159m가 낮아 제주까지 육지)로 걸어서 한반도로 들어왔고

(M130)은 동남아 해안으로 일본을 거쳐 북미로 1만 년 전에 걸어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DNA염색체가 같은 현생인류가 한조상의 뿌리라면 기본적인 언어는 같다는 증거가 되며,

 

아래 집필에서 스펜서 웰즈박사의 주장처럼 음운변이를 추적해 세계 최초로 한글로 현생인류의 말(세계어)이 같은 말임이 입증된다.

 

 

 

 

 

    

 

<괴테는 일찍이 자신의 말의 어원을 알려면 이웃나라의 어원을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아버지[], 아빠[]는 씨앗[種子]의 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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