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아버지 어원
2015년 03월 07일 22시 29분  조회:5848  추천:0  작성자: 죽림
아바시[父]<경남>(korean)의 어원

아바시 [명사][방언]‘아버지의 방언(경남).

 

 

 아버지 아빠는 두음탈락[ㅂ,ㅍ,ㅁ]형과 [ㅂ,ㅍ,ㅁ]탈락하지 않은 형으로 구분될뿐 세계어의

뿌리는 동일어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스펜서 웰즈 박사가 현재 세계 각국 사람들의 혈액을 채취해DNA를 분석함으로써현생인류가 어떤 경로를 통해 세상에 퍼져 나갔는지를 알아보는'인류의 여정'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는 물론(The jourey of man)이라는 책을 내어,이제까지 과거의 학설을 뒤집는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20만년전 남아프리카에서 출현한 현생인류는5~6만년 전부터 이동을 시작해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어족(M173)35,000년전 분리되어 유럽으로 서진했고,인디오(M242->M3)는 북동진해서 알류우산열도를 건너 남아메리카까지 이동했으며,우리민족(M122)은 힌두쿠시와 히말라야 사이로 동진하여 남중국을 거쳐 황해(현재 평균 해수면44m이지만,뷔름빙기에는 육지의 빙하가 쌓여 해수면이159m가 낮아 제주까지 육지)로 걸어서 한반도로 들어왔고

(M130)은 동남아 해안으로 일본을 거쳐 북미로 1만 년 전에 걸어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DNA염색체가 같은 현생인류가 한조상의 뿌리라면 기본적인 언어는 같다는 증거가 되며,

 

아래 집필에서 스펜서 웰즈박사의 주장처럼 음운변이를 추적해 세계 최초로 한글로 현생인류의 말(세계어)이 같은 말임이 입증된다.

 

 

 

 

 

    

 

<괴테는 일찍이 자신의 말의 어원을 알려면 이웃나라의 어원을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아버지[], 아빠[]는 씨앗[種子]의 어원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17 "노벨문학상 수상자" 밥 딜런 저서전 불티나다... 2016-10-19 0 5083
516 우리도 작문학(作文學) 문제로 고심할 때이다... 2016-10-19 0 4968
515 [쉼터] - 세상에 없는 세가지??? 2016-10-19 0 4929
514 [쉼터] - 같은 문학상을 두번 받고 권총으로 자살하다... 2016-10-19 0 6056
513 [쉼터] - 문학상 받고 13년간이나 전전긍긍 살다... 2016-10-19 0 5766
512 "노벨문학상 수상자"라는 타이틀 안에 가두지 않은 사르트르 2016-10-19 0 6077
511 [쉼터] - 115년만에 "노벨문학상" 큰 사고를 치다... 2016-10-19 0 6288
510 [쉼터] - "노벨상"때문에 남들이 더 입방아 찧어대다... 2016-10-19 0 5228
509 혹시나에서 역시나로의 "노벨상"은 초인적 노력의 결과물이다... 2016-10-19 0 6293
508 노벨문학상 수상자 밥 딜런 거장기록 14 2016-10-17 0 4565
507 살아있는 포크의 전설- 밥 딜런 노벨문학상 받기까지... 2016-10-17 0 6727
506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가사가 과학자들의 론문에 쓰이다... 2016-10-17 0 5227
505 아이들 가슴에 천만년의 보배로 가득 찰 때까지... 2016-10-17 0 4978
504 [쉼터] - 재밌는 "악마의 수자" 2016-10-16 1 5265
503 [쉼터] - 재미있는 자연속의 피보나치 수렬 2016-10-16 0 15741
502 [알아두기] - 음유시인(吟遊詩人)이란? 2016-10-16 0 5110
501 [쉼터] - 철학자들 모습 엿보다... 2016-10-16 0 4382
500 [쉼터] - 조선왕조 실록 알아보기 2016-10-16 0 4775
499 가장 읽기 어려운 문학작품 20 2016-10-16 0 4978
498 20세기를 기록한 명저서 100 2016-10-16 0 4392
497 립체파 화가 ㅡ 파블로 피카소 2016-10-16 0 4851
496 세계인의 헛소리, 빗나간 예측들 모음 2016-10-16 0 5644
495 가장 영향력 있는 현존 령적지도자 100 2016-10-16 0 5929
494 100원짜리 동전보다 좀 큰 남생이 새 가족 늘다... 2016-10-16 0 4566
493 고향문화소식 ㅡ "미니영화" 눈을 뜨다... 2016-10-14 0 6341
492 [록색문학평화주의자]= 明太여 돌아오라... 2016-10-12 0 4911
491 우리 말을 풍성하게 하는 생선 = 明太 2016-10-12 0 5489
490 명천군 명(明)자와 물고기 잡아온 어부의 성 태(太)자를 따서 명명=명태 2016-10-12 0 4881
489 [록색문학평화주의자]= 시가 되고 노래가 된 "명태" 2016-10-12 0 5228
488 [록색문학평화주의자]= 세계 최초 명태 완전양식 해빛보다... 2016-10-12 0 4439
487 [록색문학평화주의자]= 명태가 금(金)태가 되기까지... 2016-10-12 0 4474
486 [록색평화문학주의자]="국민생선"- 명태를 "현상 수배범"으로 만든 인간 2016-10-12 0 5265
485 [취미려행]= 중국 5A급 려행지 모음 2016-10-10 0 5056
484 노벨문학상 거부한 작가도 없다?... 있다!... 2016-10-10 0 4478
483 대표도서로 보는 세계의 문학상 2016-10-10 0 6750
482 력대 노벨 문학상 수상자와 국가별 및 수상작품 2016-10-07 0 8799
481 고향문단소식 두토리 2016-09-30 0 4548
480 베이징문단소식 한토리 2016-09-30 0 5323
479 섣부른 시지기 다시 한번 섣부르게 하면서... 2016-09-29 0 6405
478 제20회 연변 정지용문학상 밝혀지다... 2016-08-24 0 7665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