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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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혐한증은 韓의 부메랑 효과
2008년 09월 03일 09시 45분  조회:6840  추천:112  작성자: 김정룡

<論과爭>中 혐한증은 韓의 부메랑 효과

 

김정룡 kzl0917@naver.com

 

지난 일요일 동네 책가게에 갔는데 <<삼족오>>란 책이 눈에 들어와 습관적으로 서문을 펼쳐보고 깜짝 놀랐다. 따라서 나로 하여금 왜 중국인이 한국인을 싫어하는가는 여러 가지 이유를 떠올리게 했다.

<<삼족오>>의 저자 임영기 씨는 자신을 격조 높은 작가라 자평하고는 중국인을 ‘장쾌(짱개)’라 욕하고, 되도록 오줌을 중국 쪽에 향해 누고, 침을 중국 쪽에 향해 뱉는다는 저질스런 말을 했다. 나는 직업적으로 재한한족들을 많이 접촉해 한국인이 직장에서 한족을 ‘때놈, 짱개’라 욕한다는 것을 심심찮게 들어 알고 있지만 한국 지성인이 책에서 노골적으로 이런 욕을 하리라는 것은 천만 뜻밖의 일이었다. 너무 경솔한 처사다. 만약 중국인이 책에서 한국인을 ‘까오리빵즈(高麗棒子)’라 욕한다면 한국인의 심정은 어떠할까?

소위 대한민국의 얼굴인 방송사 아나운서와 기자들이 중국과 중국인을 논할 때 너무 경솔하게 언행을 내뱉는 사례는 허다하다.

2004아테네올림픽 때 여자양궁개인전에서 한국이 1점차로 중국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건 사실을 MBC가 보도하면서 “보시오, 그래도 고구려가 중국 것입니까? 한국 것입니까?”고 아나운서가 흥분하며 말했다. 이 아나운서의 논리대로라면 양궁의 승패에 따라 고구려가 한국 것이 되었다가 중국 것이 된다는 이론이 성립된다. 아닌 게 아니라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중국양궁이 한국을 이겼으니깐 뭐라고 해야 할까? 자못 궁금하다.

베이징올림픽 개막을 앞둔 며칠 전에 중국 전 국가 주석 강택민이 장백산에 놀러갔는데, KBS는 “강택민이 백두산에 간 것은 동복공정을 노골화하는 행위다.”고 보도했다.

등소평이 장백산에 가서 일출을 보려고 다섯 번 등산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렇다면 1980년대 장백산에 갔던 등소평도 동북공정 때문이었을까? 자국의 관광지를 자국지도자가 유람 가는 사실을 두고 외국인의 입장에서 가볍게 떠드는 행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19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한국 언론들은 중국산 비하에 꾸준하게 열을 올려 왔다. 국산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하는 보도라 짐작되지만 해도 너무 한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 재한조선족들의 한결 같은 반응이다. 문제는 재한한족과 조선족도 따라서 ‘값 싼 중국산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한국은 돈 벌기 좋은 나라, 하지만 한국인은 싫다.”

현재 재한한족과 조선족 수를 합치면 4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들이 한국인들로부터 무시당한 사실이 중국에 있는 가족, 친인척, 친구들에게 전해진다면 수백만에 이르는 중국인이 혐한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다음 한국인은 쩍하면 중국과 일본을 향해 역사왜곡을 떠들고 있지만 사실 한국인의 역사왜곡수준이 중국과 일본을 뺨칠 정도로 도가 심각하다.

임영기 씨는 그의 <<삼족오>> 서문에서 “한국으로부터 문화와 숱한 문명을 가르침 받기 전의 중국은 원시시대 야만족이나 다름없었다. 저 유명한 치우천황이나 중국인이 존경해마지 않는 복희씨, 신농씨, 그리고 중국에서 불신으로 추앙받는 염제가 한국의 환인이 중국에 보내어 교화토록 한 역사적 사실이 이미 정설로 되어있다는 것을 간과할 수 없는 대목이다.”,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등 뿌리가 이스라엘이라는 하나이듯이 삼족오의 뿌리가 하나이며 그것은 한국이다.”고 썼다. 이 주장대로라면 한국이 동아세아 문명의 뿌리이고 따라서 고대4대문명국에서 중국을 빼고 한국으로 바꿔야 마땅하다.

중국에서는 이미 삼족오가 원고하인(遠古夏人)의 창조품이라는 역사고증을 마쳤고, <<생식숭배문화사상>>의 저자 조국화(趙國華) 선생은 “삼족오가 나타나기 전의 이족오는 모계시대 여성태양신을 상징하고, 까마귀가 다리 세 개인 것은 그 중 하나는 남근을 상징하며 이는 모계시대로부터 부계시대로 이행한 역사과정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삼족오에 대한 해석은 이것으로 족하다. 그런데 한국인은 이일봉 씨, 임영기 씨를 비롯해 보편적으로 삼족오를 천부인 세 개에 꿰맞추고, 고구려 신라 백제에 짝짓기 하는 등 주관 억측으로 해석하며, 시간적으로 겨우 고구려벽화에 나타난 삼족의 뿌리를 중국이 아닌 한국이라고 우겨댄다.

이일봉 씨는 그의 <<환단고기>>에서 “전체 아세아 땅은 한국인의 것이었고, 전체 아세아인은 한국인의 후대이고, 도교는 한국인이 지어낸 것을 중국이 수입해 발전시켰다.”는 등 황당하기 그지없는 주장들을 잔뜩 늘여놓았다.

2002한일월드컵 때 붉은 악마의 홍색이 한국인의 조상인 치우에서 비롯되었다고 김지하를 비롯한 지성인들이 주장하고 있다. 중국인은 치우를 戰神으로 추앙하고 있고, 묘도 있고 민간인이 관리하고 있다. 중국인의 입장에서 한국인이 치우를 자기네 조상이라는 주장은 황당하기 그지없는 노릇이다.

1980년대 중반 한국에서 공자가 한국사람(공자는 노나라 사람이었고, 노나라는 동이족의 후손들이 살았고, 한국인도 동이족의 후예이기 때문에, 고로 공자는 한국인이라는 주장이다. 아리스토델레스의 삼단논법에 근사한 결론처럼 보이나 어처구니없는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이다. 한국인이 동이족의 후예인 것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동이족의 후예는 수백 갈래로 나뉘었기 때문에 공자와 한국인을 연결시키는 것은 아무런 역사적인 근거가 없다.)이라는 여론이 떠들썩하다가 결국 유야무야로 끝나고 말았다.

공자가 한국사람이라는 주장에 이어 한때 한문도 한국인이 만들었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 주장의 ‘근거’는 이렇다. 한문은 은나라 때 만들어졌고, 은나라는 동이족이 지배했고, 한국인의 선조는 동이족이고, 고로 한문은 한국인이 지어낸 것이라는 주장이다.

요즘 한국00교수가 중국인이 개국아버지로 받드는 손중산을 한국인혈통이라 발언해 시끄럽다.

이 외에도 한국인의 역사왜곡사실이 수두룩하며 중국인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석자 얼음이 하루아침에 얼소냐!는 속담이 있듯이 중국인의 혐한감정은 하루 이틀에 생겨난 일이 아니다. 오스트리아(오지리) 황태자가 세르비아 청년에게 피살된 사건이 제1차 세계대전폭발의 도화선이 되었듯이 SBS의 베이징올림픽개막식리허설 도둑촬영방송사건은 중국인이 혐한감정을 폭발하는 도화선을 제공했을 뿐이라는 것이 필자의 소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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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2 ]

12   작성자 : yoonkisoo
날자:2009-12-29 11:21:28
죄송하군요-창백해 님 저의 짧은 지식으로 설명하려다보니, 님을 이해시킬만큼의 자료가 부족했나봅니다. 조금 더 많은 지식과 정보체계화에 노력을 기우리도록 하겠읍니다.
11   작성자 : 창백해
날자:2009-12-28 15:29:53
한국양반들의 댓글을 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펼려는 것인지,무슨 뜻을 전하려는 지,,,주제를 한참씩 떠낫다간 돌아오고, 정부의 립장이면서도 아니라고도 말하고,,,요해점은 짚지 못하고 섶을 두들기다가 찌른듯이 말하고,,,언어표현 방식이 전연 다름에서 기인된 사유인가?주제가 창백하다.
10   작성자 : yoonkisoo
날자:2009-12-28 12:17:08
동감님-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분 같으네요-한국의 모든 부분에서 다 아시는 듯 한 글을 남겼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럼 중국에 대해선 얼마나 알고 계십니가????? 한가지 예시- "천안문 사태' 를 알고 있읍니까! 한국에 대해서 그렇게 잘알고 계시고 아울러 촛불집회 후 한국민의 행동에 대한 비판을 잘 하시면서 진정 자신에 대한 비판은 약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군요. 내가하면 옳고 남이하면 잘못이라는 흑백적 사고는 분면 잘못이며-동등한관계와 객관적사고로 모든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윗 글-김선생의 주장에서 상당부분 근거나 확인이 안됀 정보나 자료를 인용한 부분이 보여지는데-이는 글을 아는자라면 쉽게 알 수있는 내용입니다. 헌데 이러한 주장을 동조한다는 것은 어떤 한 부분만을 보면서 마치 전체를 평가하는 오류를 범하고있군요. 촛불시위 후 한국민의 적지않은 사람들 중에 미국쇠고기 사 먹은 사람 있읍니다. 사서 먹는 사람들 중에 촛불시위에 참가한 사람들도 일부 있겠죠. 촛불시위에 참가헀었던 사람들 중 사먹은 사람도 있었겠지만, 나머지 촛불시위에 참가하지 않았었던 더 많은 나머지 사람들은 사먹을 수 있는 것 아닌지 묻고싶네요? 선택의 자유-구매,정치,행동.... 한국은 정치적 선택이 자유로운 나라이며, 정책에 대한 의사표시를 자유롭게 할 수있는 나라임을 진정 모른다는 말인지-대통령을 뽑아놓고 욕한다...라는 말을 하던데...다당제,,,국민주권으로 찬성도 반대도 할 수있는 국가라서 다수로 뽑혀신 대통령도 욕을 할 수있는 국가-자유주의 국가에서-국가 정책에 대한 반대를 표현했다고 해서 잘못으로 잡혀가지 않은 국가에서-미국쇠고기를 사 먹은 다수의 사람이있음만을 강조하며-그것을 가리켜 소인배라 칭하는 동감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9   작성자 : 동감
날자:2009-12-27 18:24:56
이론에 동감입니다. 지난해 미국산소고기를 두고 촛불시위까지 하면서 지랄하더니 양력설이 되니 언제 그랬더냐 싶게 미국산 소고기가 여느때보다 3배가 더 팔렸다는것을 뻔뻔스럽게 보도하고. 그게 한국인이 아닐가요? 얼마나 가난하고 소인배면 지 잘난줄로 착각하면서 살가요? 불쌍한 한국인들.
8   작성자 : yoonkisoo
날자:2009-12-27 16:02:56
기가 차네요-이 글을 읽다보니 과영 김선생이 썼는지 의심이 듭니다. 혐 한류의 부메랑이라는 표현을 한국인이 잘못해서 그러하다는 것인데....도대체 한국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중국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듯해 보이시는데...한국민의 정서가 백두산은 민족의 영산으로 기억되어 있음을 안다면 -왜 우리 기자가 양국대회에서 그런 표현을 써가면 방소해야 했는지-한번쯤 찾아보고 이글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닌지 답답합니다. 김선생-당신은 조선족 중국인입니다. 분명 중국인입니다.그렇기에 중국의 동북공정을 알지도 못하죠. 중국인 입장에서는 잘못이 없으니까 말이죠...그러면서 한국의 역사왜곡을 탓합니다.. 김선생님-분명한 것은 한국은 정부가 공식발표하지것은 한국정부의 의견이 아니라는 것이고, 중국은 중국정부의 공식입장이 아니라는 말 뒤에서 체계적으로 공식화 시킨다는 겁니다. 많은 어린중국인들이 한국이 왜 오ㅐ곡을 하느냐며 항의하는데---한국초딩들도 공자가 중국사람인것 다아는 사실입니다.어디서 비공식적이거나 없는 말들을 스스로 자기네들이 만들어 혐 한류를 부추키는데--그러한 내용을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러 인용하고 동조하는 선생이야 말로 -진정한 중국인임을 추인정합니다.중화런민공화국만세~만만세
7   작성자 : 박진관
날자:2009-03-07 01:18:28
나의 닉네임은 가오리방즈다
6   작성자 : 침향
날자:2009-03-06 14:57:46
저는 한국인인데 여기서 보면 조선족 분들이 애환이 많이 실리더군요, 하지만 민족주의적 입장에서 중국과 한국,조선을 나누어 볼려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실린 글중 대부분은 대다수 한국사람들의 정서나 생각과는 아주 생판 다름니다, 지식인을 빙자해 자기 개인 생각을 전체의 생각인것처럼 주장하는데 한국은 그런 경우는 정부공식입장만 인정해야합니다. 한국은 책을 만들고, 판매하는게 개인 마음대로입니다, 중국처럼 중국공산당에서 통제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개인의 생각을 마치 전체의 생각인것 마냥 그러는데 오해말았으면 합니다. 김정렬 선생님이 아무리 한국을 욕하는 책이라도 자기돈으로 책을 내겠다면 전혀 문제없이 책을 내고 팔수있는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언제 기회되면 한국에서 장기체류하며 지식인들과 사귀어 보세요, 그러지 않습니다.... ^ㅎ^
5   작성자 : 여명
날자:2008-09-06 01:47:06
김정렬 선생님 한국의 국정 교과서에는 "삼족오" "치우와 복희씨"에 대해 한 단어씩 전설로 나온것은 봤어도 님의 주장한 내용은 아예없습니다. 그리고 민족이라 100년의 잣대로 수천년전 조산들을 잣대질 하는게 맞지 않습니다. 대부분 내용이 잘못 보도된 오보고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만약 그런 주장을 했다면 미친x 취급받습니다....... ㅎㅎㅎㅎㅎ 사실관게를 다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4   작성자 : 백두산
날자:2008-09-04 14:50:30
제 정신으로 사는 사람은 다 "자아중심"입니다.긴 문장을 발표했거나 짧은 댓글을 썼거나 말론하고 모두가 자기생각을 쓴것이지 남의 정신으로 남의 생각을 기록한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언론사는 모두가 특정된 국가와 정당 그리고 집단을 위하여 존재합니다.진정 객관적이고 절대적으로 공정한 어론사가 있습니까?없습니다.이것도 모르고 아직도 서방인들의 허위적인 가치관에 얼리워서 "언론자유"를 믿는 사람은 너무도 상식수준 이하의 표현이 아닌가요?
3   작성자 : 귀신
날자:2008-09-03 22:57:48
찬양은 두가지 함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앞에서 찬양하는 사람은?뒤에서 찬양하는 사람은? 이 변수관계도 모르고 헛 저울질 하지말자 어느 언론의 글을 보고 그것을 왈가왈부하자면 반드시 내가 왜 이런 댓글을 써야 하는 가부터 마음속으로 생각하자.자기절로 잘난체 하고 아무소리나 하는 사람은 낙오자가 될수밖에 없고 또 그런 사람을 살펴보면 호주머니에 한푼의 돈도 없은 사람이더라
2   작성자 : 백두산
날자:2008-09-03 11:01:39
김정룡씨가 렬거한것들이 모두가 이미 일찍부터 알려진 사실들이다.다만 이런 엉뚱한 언론들이 과연 한국의 지성인들이 퍼트린것이가 아니면 무식하하고 배타적인 협액한 한국인이 떠벌인것인가는 좀 더 깊이 고증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김정룡씨가 말한대로 지성인들의 소행이라면 문제가 더욱 시끄럽다. 김정룡씨의 의견은 정확하다. 극히 일부분인 무식한 한국인이 마치도 전반 한국인의 의견이나 대변하는것처럼 나서서 떠벌이는 바람에 한국과 한국인의 위상이 급격히 추락되고 있다.여기서 갈라봐야 할것은 SBS와 KBS 가 범한 엄중한 착오이다.한국내뿐이 아니고 해외에도 일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방송사가 중국에 대한 보도가 공정하지 못함은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다.티베트(서장)사건,사천지진,베이징 올림픽 등 중국에서 련속 들여닥친 큰 사건,재해,경사들에서 SBS와 KBS는 반중국 서방언론을 따라 함께 떠들어 댄적이 한두번이 아니다.중국인들의 "반한감정"은 한국인들이 자초한것이다. 어리석고 우둔한 일부 한국인들은 어서 빨리 악몽에서 깨여나 세상을 바로 보면서 먼 곳의 미국형제들을만 믿고 막춤을 추지 말고 가까운 이웃과 화목하게 보낼 노래를 부를줄 알아야한다.
1   작성자 : weryrwq
날자:2008-09-03 21:59:56
무식한 사람은 결점을 지적하면 독약으로 보고 하고 유식한 사람은 결점을 지적하면 보약으로 봅니다. 국외의 언론이 문제를 폭로했을 때에 과연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느냐 하지 말아야 하는 문제가 아닙니까?그래 길거리에 가래를 아무곳에나 뱉고 가짜를 진짜로 둔갑해 팔아먹은 사람들이 그럴수 있다고 두던하고 나오십니까?또 언론사는 국민 알아야 권리를 집행하는 것입니다 언론사가 그래 어느 특정된 자기의 국가 이익을 위해 나발을 불어 됩니까?여기 네티즌들의 글을 두루 읽고보면 늘 자아중심으로 나오는 구만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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