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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작가론
리혼하기 어려운 리유
김학송
앙상한 돌밭에
돋은 새 싹이
가여웁다
열 받은 보습날이
팍!
불꽃을 튕기지만
씨톨을 터치고
죄없이 돋아난
이쁜 새 싹
뿌리를 내린
그 돌밭마저도
버릴수 없는 슬픔이다
-1990년
- <중국조선족 명시>에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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