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http://www.zoglo.net/blog/jinwanzhu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인민페를 지갑에 넣고 다녀라
2009년 03월 30일 10시 39분  조회:5167  추천:54  작성자: 김만수

인젠 달러가 아니라 인민페를 지갑에 넣고 다녀야 한다.

코가 큰 미국아저씨들은 한손으로 달러라는 종이장을 내들고 다른 한손으로는 달러에 상당한 실물을 받고있다. 물물교환은 옳기는 옳는데 한쪽은 실제적인 물건이라도 다른 한쪽은 달러라는 채색 종이장만을 가지고 교환하고있다. 그런데 종이장만 가지고 다른 사람한테서 물건을 가지면 미움을 살가봐 코큰 아저씨들은 다른 책략을 이용하고있다.

즉 국채-나라에서 발행하는 채무권이란 꼭두각시극을 벌리고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국채로 다시 아까 빌려준 달러를 회수해온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제 시간이 약간 지나면 이자를 보태서 원금을 돌려주마" . 하지만 시일이 지나서 보면 이자는 커녕 원금가치도 안되는 물건을 회수하는데 그친다. 그것도 괜찮다고 만족을 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어느 나라도 이 어리석은 애들장난같은 유희에서 벗어날수 없다. 왜냐 하면 지난번 칼럼에서도 언급했다싶이 석유, 강철, 양식 등은 모두가 달러하고 긴밀히 연계가 되여있기때문이다. 즉 미국의 세계지배 전략방침하에서 위의 모든 중요한 사항들은 강유력한 군사력의 뒷받침에 힘입어 달러와 연계를 시켰기때문이다. 하기에 모든 나라는 피땀으로 벌어온 노동성과를 달러와 교환하여햐만 한다.

왜서 미국이란 나라는 연방준비은행에서 발행하는 달러와 연방정부에서 발행하는 국채 두가지 화페가 있는가? 내가 어렸을때는 중국에서도 국고권을 발급하였지만 그것은 잘은 모르긴 하나 지금 내가 여기에서 말하고저하는 관점하고는 조금 틀린데가 있는것 같다. 그 점은 이후에 천천히 보고 상기의 문제를 간단하게 연구해보기로하자,

달러하고 국채를 함께 발행하면 그 이유로는 하나는 이중으로 이윤을 얻고 , 다른 하나는 일단 내보낸 달러는 회수를 해야 하는데 단순히 산품과 복무로 달러를 회수할려면 너무도 지치고 시간이 많이들고 지루하고... 많은 이유때문에 국채라는 공백지표로 이미 내 보낸 달러를 회수하면 간단하고 빠르고 편리하다.. 이렇게 좋은 일이 어디에 있는가? 마지막으로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현 상황을 1920년대의 대 공황 (위키백과-대 공황참조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A%B3%B5%ED%99%A9 ) 에 대조하고 있는 실정에 비추어보면 미국은 달러를 회수할 능력을 상실해도 어지간히가 아니라 완전히 상실하고있다. 이럴때에는 마지막 수단으로 달러를 찍는 길 밖에 없다.

전국인대기간에 온가보총리가 미국을 향해 "우리는 솔직히 미국에 투자한 우리의 거액의 자금을 근심하고 있다고" 의구심을 표한바가 있다. 이에 오바마대통령은 미국은 신용을 지킬것이라고 인츰 태도표시를 하였다.

하지만.... 그후 연방준비은행은 1만억딸러의 지페를 인쇄하기 시작하였다. 그뿐만아니다. 찍어낸 새 지페로 이미 발행한 3000억달러의 장기국채와 8500억달러의 부동산증권을 회수한다고 발표하였다.  전형적인 한손으로는 사탕을 주고 다른 한손으로 빰을 치는격이다. 이 "덕분"에 금값과 기름값이 폭동하였다. 관련사람들은 톡톡히 그 맛을 보았을것이다.

진 빚을 갚을수없으니 인젠 새로운 채색종이장을 찍어내여 원래 빚을 갚을려고한다. 미국이기에 또한 미국이야야만 모두를 "이해"를 한다. 이해가 만세가 아닌가? 또 이해를 못한다한들 어떻게 할텐가? 만약 다른 나라라면 유엔은 3천번이나 국제제재를 실시했을것이다.

당연히 이렇게 되면 세계각국에서는 믿음직한 화페를 찾기시작한다. 늘 평화발전을 웨쳐온 중국이 인젠 너무 자기를 감추지말고 당당하게 나올때가 된것이다. 인민페를 유통화페로 자리매김시킬 시기가 온것이다.

1920년대의 대 공황에 비추어보년 다른 한차례의 큰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전쟁만큼 이윤이 큰 "장사"가 없기때문이다. 그러면 통화팽창이 더 일층 가속화될것이다. 이 정황에 대비하여 모두 대책을 강구해야한다. 우리 미국에 있는 사람은 달러를 써야  하기떄문에 방법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인민페를 가지고 있어야 속이 든든할것이다. 그렇게 해도 근심이 되면 금베개를 사서 베고 자면 제일 안전할지도 모른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1 ]

1   작성자 : 가 시
날자:2009-03-31 22:24:56
님의 글을 많이 봅니다만... 인민폐를 갖고 다니고 싶지않은적 없어요. 여기 다니는 그 누구도 다 그럴건데 단지 인민폐가 주머니에 없어서일뿐 인민폐를 많이 얻는 지혜를 주세요 ㅋㅋㅋ
Total : 3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3 작별 2011-01-20 37 4890
32 금후 일본총리는 이 사람이다. 2009-11-04 61 5146
31 미국독립기념일에 보는 중미관계 2009-07-09 57 4775
30 인민페를 지갑에 넣고 다녀라 2009-03-30 54 5167
29 내적수요는 중국경제발전의 기본동력이다. 2009-01-27 78 3669
28 비만과의 전쟁 (김만수) 2009-01-02 60 4313
27 세계속의 이스라엘의 파워 2008-12-31 52 5657
26 미국7000억딸라의 빚문서는 누구한테 써줄것인가? 2008-10-08 84 3932
25 BMW족의 탄생으로부터 보는 미국의 석유전략 2008-06-21 100 3539
24 한국교육계의 돌풍 2008-03-05 106 3669
23 최근 제일 뜨거운 화제--만능세포 (김만수23) 2008-02-20 110 3984
22 파키스탄 정세로부터 보는 미국의 반테로 전략 2007-12-31 115 6010
21 좋은 대학이란 (김만수 21) 2007-12-27 118 6407
20 내가 본 미국과 중국 일본의 음식문화 2007-12-17 107 4490
19 미국속의 일본 (김만수 19) 2007-12-10 107 4685
18 아메리칸드림--이래도 되는가? (김만수 18) 2007-11-30 104 4389
17 연구와 비즈니스 (김만수 17) 2007-11-07 98 4088
16 미국의 의료현장 (김만수 16) 2007-09-29 85 3566
15 타향살이 나그네 잡담 (김만수 15) 2007-08-12 92 4058
14 대형학술회의 기행문 2007-06-27 82 3515
‹처음  이전 1 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