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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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직접선거만이 민주주의인가?
2012년 03월 13일 16시 56분  조회:14163  추천:70  작성자: 주청룡
지금 중국을 적대시 하는 서방 나라에서는 중국의 정치를 일당독재요, 인권이 없는 나라요 하면서 중국을 공격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보면 어떤 네티즌들 가운데서도 모모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고 중국은 일당독재라는 글이 떠 오르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일부 사람가운데서도 이와 같이 인식을 하고 있다. 이들이 이렇게 인식하는 리유라면 자본주의 국가는 대통령도 국민이 직적 선거를 하는데 중국은 국민이 그런 선거권이 없다는것이다. 필자는 오늘 이에 대하여 약간한 견해를 말하려 한다. 이 문제에 대하여 말하려면 우선 무엇이 민주인가부터 말해야겠다.

민주란 인민이 정치생활과 국가사무에 참여하고 자기의 의견을 말할수 있는 권리를 향수할는 것을 말한다.
외국에서 말하는 민주주의도 역시 국민이 권력을 가짐과 동시에 스스로 권리를 행사하는 정치 형태. 또는 그러한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을 말하므로 우리나라의 민주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 제1조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은 로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을 토대로한 인민민주독재(专政)의 사회주의 국가이다.”라고 하였다. 여기서 인민민주독재란 인민내부에 대하여서는 민주주의를 실시하고 반동파에 대하여서는 독재를 실시하는것을 서로 결합한것으로서 로동계급(공산당을 통하여)이 령도하고 로농동맹을 토대로 한 인민민주정권을 말한다.

헌법 제2조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모든 권력은 인민에게 속한다. 인민이 국가 권력을 행사하는 기관은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지방각급인민대표 대회이다.”라고 하였다 전국인민대표대회란 우리나라의 최고 국가권력기관으로서 광범위한 대표성을 띠고 있는바 각 성, 자치구, 직할시인민대표대회, 특별행정구와 인민해방군에서 선출한 대표로 구성며 각 소수민족은 모두 반드시 적당한 인원수의 대표가 있다. 때문에 우리 조선족들도 적당한 인원수의 대표가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참석하여 우리 조선족을 대표하여 회의에서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며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한명의 대표가 매기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으로 들어가 있다.

헌법 제3조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가기관은 민주 집중제 원칙을 실행한다.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지방각급인민대표대회는 모두 민주선거를 통해 산생되며 인민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인민의 감독을 받는다.”라고 하였다. 민주집중제란 민주기초상에서의 집중과 집중지도하에서의 민주를 서로 결합한 제도이며 우리나라 당정기관과 인민단체의 조직원칙이다.

민주를 발양하는데는 여러가지 형식이 있다고 본다. 선거권이 있는 공민이 직접 투표를 하는것도 민주이고 대표를 선거하여 그 대표가 투표를 하는것도 역시 민주라고 본다. 이 두가지 형식의 민주도 서로 장점과 단점을 다 가지고 있다고 본다. 선거권이 있는 공민의 직접 투표는 공민 본인이 직접 투표를 하기에 자기의 의사를 충분히 발휘 할 수는 있는 우점은 있지만 결점이라면 일반 평민들이 나라 고위급의 피 선거인에 대하여 완전한 정황료해가 없는 기초에서의 투표로 된다. 중국은 인민대표대회와 정치협상 제도이다. 기층조직에서 선출된 대표들이 대표대회기간에 충분한 토론과 온양을 거친 다음 대표들이 투표를 한다. 대표대회 제도의 우점은 대표들이 제출한 의견과 건의들이 대회주석단에 집중되고 다시 그것이 여러 대표들에게 내려가 충분한 온양을 거처 다시 집중된다. 이렇게 반복적인 토론과 온양을 거친다음 마지막으로 대표들이 투표를 하게 된다. 결점이라면 선거권을 가진 공민이 직접선거를 하지 못하는것이다. 중국의 실정에서는 대표대회제도가 직접투표보나 더 적합하다고 본다. 그리고 정치협상회의 기간에 정협위원들이 나라의 대사이 대하여 충분히 자기의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여 인민대표대회에 교부 된다.
 
그리고 어떤 외국사람들과 우리의 일부 사람들 가운데서도 늘 중국을 일당독재라고 하는데 중국공산당 당장에는 “인민대표대회제도,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다당합작과 정치협상제도, 민족구역자치제도 및 기층군중자치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히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이것이 바로 우리 나라의 현시대의 정치제도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다당합작과 정치협상”의 의미를 정확이 리해를 하지 못하고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일당독재로 리해를 하고 있데 우리 나라는 당장에 똑똑히 지적하다시피 “중국공산당의 령도하는 다당합작과 정치협상제도”이지 ‘일당독재’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여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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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작성자 : 0ㅏ8
날자:2012-03-15 00:23:12
졸문이라고 자처하는데 왜 졸문을 발표해요?
19   작성자 : 박금석
날자:2012-03-15 00:04:27
민주와 독재, 올리보고 내리보고 해도 그래도 주청룡선생님의 글이 설득력이 있군요.
18   작성자 : 헌법
날자:2012-03-14 22:41:27
1 헌법의 형식적인 내용으로 현실을 대변하지 못한다 2 민주란 선거형식으로만 거치는게 아니다. 3 주선새님은 사실 무엇인 민주인지 전혀 모르고 무엇이 독재인지를 전혀 모른다.
4 민주란 생활방식이며 생존방식, 인권을 존중하는 것이다. 독재란 가르쳐드릴가?
17   작성자 : 본문필자
날자:2012-03-14 21:05:26
저의 졸문을 읽어주시고 이 토론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들입니다. 확실히 중국의 민주정치에 대하여 부동한 견해들이 많습니다. 금해님이 올린 글은 저는 중앙인민방송에서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도 바로 이 글을 방송에서 듣고 쓰게 된 것입니다

중국의 민주정치에 대하여서는 아주 민감한 문제이므로 제가 이 글을 쓰면서도 독자들의 부동한 반응이 많으리라고 생각하였고 이 글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이 있는 가운데 찬성도 있고 공격도 있으리라는것을 각오를 하고 쓴것입니다. 저 자신도 저의 관점이 완전히 정확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렇한 토론을 거쳐 서로의 인식차이를 줄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본문에서도 밝히였지만 중화인민공화국 헌법 제1조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은 로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을 토대로한 인민민주독재(专政)의 사회주의 국가이다.”라고 하였는데 저는 “일당독재”와 “인민민주독재”는 완전히 다른걸로 리해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일당독재라면 오늘의 이 두 회의가 있을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독재’앞에 ‘인민민주’란 말이 있기 때문에 오늘의 이 두 회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장에 제기한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다당합작과 정치협상”에 대한 리해는 중국공산당과 기타 8개의 민주당파의 지위는 동등한 것이 아니라 령도와 피 령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민주당파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인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민주당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통일전선도 없고 정치협상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저의 견해를 말씀 드렸는데 더욱 진지한 토론이 있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6   작성자 : 금해
날자:2012-03-14 19:27:31
아래의 글은 CNR 에서 복사하여 온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중국의 정치를 높이 평가하고 이른바 미국식 민주를 세계에 수출해서는 안된다고 썼군요.

해외언론, 우리나라 민주진척 인적

2012. 03. 12. 16:21:02

우리나라의 민주정치 진척은 해외 각국의 초점 관심사이다. 해마다 열리는 전국 인대와 정협회의는 국제사회가 우리나라의 민주정치를 관찰하는 절호의 기반으로 되였다.
인대와 정협회의를 통해 세계는 더욱 개방적이고 더욱 투명하며 활력으로 넘치는 중국과 대면하게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베클리 분교의 정치학 교수 케빈 오브레은은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제도와 관련한 저서를 발표한적 있다. 오브레은 교수는, 중국의 인민대표대회제도가 날로 완비화되고 인대대표 의안의 질이 점차 제고되였으며 정부사업보고에 대한 심의가 전에 비해 크게 세밀화되고 일부 법률초안과 정책조치에 대한 의견이 불일치할 경우 채택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미국 스탠포드대학 호프 연구소의 저명한 연구원 데몬드는 중국의 민주를 론한 글에서, 이딸리아, 아일랜드, 미국을 비롯한 나라의 정부가 날로 미련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데 반해 중국정부는 모든 정력을 경제번영에 쏟고 있다고 표하고 서방의 민주는 자유와 존엄, 발전을 보장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글은, 탐욕, 파괴성적인 자본주의, 합법적인 부패, 경제압박, 자국과 외국공민에 대한 착취를 초래할수 있는 이른바 미국식 민주를 세계에 수출해서는 안된다고 썼다.
사실 민주에는 통일적인 모식이 없다. 중국의 민주진척을 면밀히 주목하고 있는 해외인사들은 이같은 전제를 인정하고 있다. 미국의 중국문제 전문가 리챠드 메드슨은, 미국의 분석가들이 자신이 설계한 관점과 가치, 리익에 따라 중국에 이른바 민주기준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에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의 현실을 충분히 중시하지 않았다고 표했다. 력사적으로 볼때 민주에 성공한 나라들은 하나같이 민주를 자국의 경제사회발전수준, 정치전통과 문화환경 등 제분야에 깊이 뿌리내렸다. 따라서 민주정치는 매나라마다 각자의 모식이 있는것이다.
국정에 부합되는 민주정치만이 합리적인 민주정치이다. 일부 나라들이 자국실정을 홀시하고 서방의 모식을 그대로 옮겨온 결과 사회발전진척이 큰 충격을 받은 사례도 적지 않다.
인대와 정협회의는 부단히 완비화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민주정치제도를 구현해다. 이는 개혁개방을 드팀없이 추진하려는 우리나라의 결심을 더욱 확고히 해주고 있다. 중국의 민주정치발전수준을 대표하는 인대와 정협회의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생기와 활력을 전세계 방방곡곡에 전하길 바라겠다.
15   작성자 : 정확한 지식과 인식
날자:2012-03-14 19:17:19
<중국공산당의 여러 역사문제에 관한 결의>와 당의11차3중전회의에서 채택한 정치노선과 기본노선은 중국의 앞날을 비추어 줄 개방개혁입니다.
하지만 문화대혁명의 잔존 사상 의식과 봉건사상이 적지 않은 간부와 군중들가운데 지금도 남아 있어 문화대혁명의 비극을 다시 초래할 위험성도 있습니다.중경시위와 정부에서도 왕립군사건에서 반성하여야 할 과제입니다.
공정한 분배와 정치개혁은 중국이 앞으로 확고부동하게 나아갈 방향이고 정치개혁을 하지않으면 경제개혁도 완벽히 추진할 수 없게되고 이미 얻은 경제 사회발전성과도 다시 잃어 버릴 수 있고 국내외 인민들과 세계언론의 신의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건국이래 특히 문화대혁명중의 비극과 교훈을 매개 책임성있는 중국공민이라면 절때 잊지 말아야 할것이고 자아 정검과 반성도 해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온가보총리의 기자회견답변에서 나온 일부 발언입니다.
건국이래의 경험과 교훈, 특히 다시 초래할 수 있는 문화대혁명의 비극이라면 정치운동 인신박해 군중운동 계급투쟁 대약진 반우파운동 지식인추방 페관쇄국 상산하향 문화대혁명을 한다면 앞으로도 발벗고 나서는 사람이 다시 나올것입니다.
월남은 개방개혁을 우리보다 늦게 시작해서 지금은 많이 더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우리들은 후손들에게 조화롭고 행복한 문명사회를 물려주자면 모두가 <중국공산당의 여러 역사문제에 관한 결의>와 당의11차3중전회의에서 채택한 정치노선과 기본노선을 다시 잘 공부해야겠습니다.
14   작성자 : 거짓말하기
날자:2012-03-14 17:06:05
정인갑 선생님이 정확하게 표현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중국에 글을 올릴땐 글의 수위가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그게 좀 헷갈려 단어선택에 조심하는데 정인갑 선생님이 글의 수위를 높여 놓았으니 좀 편하게 글을 쓰겠읍니다.

먼저 글을 올린 저자는 누구나 다 알고 인정하는 중국의 일당독재를 일당독재가 어니라니 이 저자가 써온 이전의 모든 글들이 다 진실을 왜곡해 왔다는 결론이 남니다. 마음속에 얌심이 알고 있는 진실을 왜곡하는 습관이 굳혀져 있는 것이죠. 공산주의 사회가 남긴 폐단이 사회에 만연된 거짓말하기라는 얘기를 러시아인에게 들은 바있는데 조선족 가운데도 그 폐단이 남아있는게 보임니다.
13   작성자 : 鄭仁甲
날자:2012-03-14 15:33:23
본문은 개념상 차질이 좀 있으며 만약 본문에만 국한된 것이라면 댓글을 쓰지 않아도 괜찮겠지만 많은 사람의 인식문제와 관계되므로 이 댓글을 쓴다.
1. 중국의 정치체제를 일당독재의 국가라고 보는 것이 마땅하다. 헌법에 '중화인민공화국은 로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을 토대로한 인민민주독재(专政)의 사회주의 국가이다'라는 헌법에서 일당독재국가임을 승인하였다고 보아야 한다. 어떤 나라는 민주주의를 한다고 외치면서 독재정치를 감행하고 중국은 일당독재라는 기치를 내걸고 독재하는 나라이다.
2.과거는 사실상 일당독재에 모택동 일인독재의 국가였지만 지금은 일당독재에 한개 단체(중앙정치국 및 정치국상무위원회) 독재의 정치체제이다. 즉 공산당 일당독재의 '내각제'이다.'내각제'에 인용부호를 단 원인은 다른 적절한 명사가 생각나지 않아서이다.
3. 인류국가 체제의 발전상황을 전면적으로 보면 국민의 보편적인 선거에 의하여 국가 지도자를 뽑는 민주주의 특히 의회민주주의가 더 훌륭한 체제인 것 같다. 그러나 이런 민주주의가 100%다 좋은 것은 아니고, 또한 독재주의가 100% 다 나쁜 것은 아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다.
4. 중국의 현유 독재정치가 중국의 실정에 비추어 볼 때 모종 합리성이 있을 듯하다. 그러나 이상적인 정치는 아니다. 이를테면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제거하는 면에서 문제가 엄중하다. 지금 중국의 지도자는 이 문제로 고심하고 잇으며 언젠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대책이 나올 것이며 그런 와중에 현유의 독재체제도 귾임없이 변화될 것이라고 본다.
12   작성자 : 鄭仁甲
날자:2012-03-14 15:33:23
본문은 개념상 차질이 좀 있으며 만약 본문에만 국한된 것이라면 댓글을 쓰지 않아도 괜찮겠지만 많은 사람의 인식문제와 관계되므로 이 댓글을 쓴다.
1. 중국의 정치체제를 일당독재의 국가라고 보는 것이 마땅하다. 헌법에 '중화인민공화국은 로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을 토대로한 인민민주독재(专政)의 사회주의 국가이다'라는 헌법에서 일당독재국가임을 승인하였다고 보아야 한다. 어떤 나라는 민주주의를 한다고 외치면서 독재정치를 감행하고 중국은 일당독재라는 기치를 내걸고 독재하는 나라이다.
2.과거는 사실상 일당독재에 모택동 일인독재의 국가였지만 지금은 일당독재에 한개 단체(중앙정치국 및 정치국상무위원회) 독재의 정치체제이다. 즉 공산당 일당독재의 '내각제'이다.'내각제'에 인용부호를 단 원인은 다른 적절한 명사가 생각나지 않아서이다.
3. 인류국가 체제의 발전상황을 전면적으로 보면 국민의 보편적인 선거에 의하여 국가 지도자를 뽑는 민주주의 특히 의회민주주의가 더 훌륭한 체제인 것 같다. 그러나 이런 민주주의가 100%다 좋은 것은 아니고, 또한 독재주의가 100% 다 나쁜 것은 아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다.
4. 중국의 현유 독재정치가 중국의 실정에 비추어 볼 때 모종 합리성이 있을 듯하다. 그러나 이상적인 정치는 아니다. 이를테면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제거하는 면에서 문제가 엄중하다. 지금 중국의 지도자는 이 문제로 고심하고 잇으며 언젠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대책이 나올 것이며 그런 와중에 현유의 독재체제도 귾임없이 변화될 것이라고 본다.
11   작성자 : 鄭仁甲
날자:2012-03-14 15:33:04
본문은 개념상 차질이 좀 있으며 만약 본문에만 국한된 것이라면 댓글을 쓰지 않아도 괜찮겠지만 많은 사람의 인식문제와 관계되므로 이 댓글을 쓴다.
1. 중국의 정치체제를 일당독재의 국가라고 보는 것이 마땅하다. 헌법에 '중화인민공화국은 로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을 토대로한 인민민주독재(专政)의 사회주의 국가이다'라는 헌법에서 일당독재국가임을 승인하였다고 보아야 한다. 어떤 나라는 민주주의를 한다고 외치면서 독재정치를 감행하고 중국은 일당독재라는 기치를 내걸고 독재하는 나라이다.
2.과거는 사실상 일당독재에 모택동 일인독재의 국가였지만 지금은 일당독재에 한개 단체(중앙정치국 및 정치국상무위원회) 독재의 정치체제이다. 즉 공산당 일당독재의 '내각제'이다.'내각제'에 인용부호를 단 원인은 다른 적절한 명사가 생각나지 않아서이다.
3. 인류국가 체제의 발전상황을 전면적으로 보면 국민의 보편적인 선거에 의하여 국가 지도자를 뽑는 민주주의 특히 의회민주주의가 더 훌륭한 체제인 것 같다. 그러나 이런 민주주의가 100%다 좋은 것은 아니고, 또한 독재주의가 100% 다 나쁜 것은 아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다.
4. 중국의 현유 독재정치가 중국의 실정에 비추어 볼 때 모종 합리성이 있을 듯하다. 그러나 이상적인 정치는 아니다. 이를테면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제거하는 면에서 문제가 엄중하다. 지금 중국의 지도자는 이 문제로 고심하고 잇으며 언젠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대책이 나올 것이며 그런 와중에 현유의 독재체제도 귾임없이 변화될 것이라고 본다.
10   작성자 : 굳어진사상
날자:2012-03-14 14:58:30
중국식민주도 많은 페단이 존재한다.묻고 싶다.그래 상급에 돈을 먹이면서 권력을 사는것이 좋으면 얼마나 좋은 민주겠는가?
9   작성자 : 굳어진사상
날자:2012-03-14 14:28:01
주선생,이번 인민대표대회에서 온가바총리도 기자회견장에서 반드시 정치체제개혁을 밀고 나가야 한다면서 중국에서 정치체제개혁이 없다면 두번째 문화대혁명이 일어날것이라고 경고했는데 왜서 색바른 이론만 내놓는지요?참 굳어진 습관입니다.안타깝습니다
8   작성자 : 원유
날자:2012-03-14 10:31:25
주 선생님, 본의 아니게 오늘도 몆가지 지적 하고자 합니다. 주 선생님께서는 민주와 공화국의 차이점을 모르시고 말씀하시느것 같습니다. 주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민주는 영어로 democracy 로 표현 하며 Demo 는 "국민" 이고 Kratos 는 "힘"을 말합니다. 모든 행정적 법을 이행하기위해선 국민의 참여와 국민 과반수의 뜻을 따르며 또한 각 주요 행정국 위치에 있는 직책도 국민의 힘에 의하여 선출됩니다. 중국은 분명 영어로 Republic of China 로 명시 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화국(Republic)을 민주국로 오인 하고 있습니다. 공화국뜻은 "정부가 국민들의 부분적 생활권을 지배하며 또한 정부기관의 주요 자리를 정부에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지명할수 있다" 입니다. 단적인 예로 영국 미국에서는 지역 경찰서장, 지역 부장 검사들을 지역 주민들이 직접 투표를 하여 선출합니다. 반대로 한국, 중국 등지의 공화국에선 지역 경찰서장과, 지역 부장 검사들을 정부에서 선출하여 지명을 합니다. 그런 상황에 그들이 누굴위해 일을할지는 아실겁니다.

많은 국가들이 민주주의와 공화국을 혼돈하여 사용하지만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공화국은 민주주의 안에서 좀더 국민의 선택과 의무를 좁혀 놓은 상태라 하겠습니다.
7   작성자 : 한국은 중국에 감사해야
날자:2012-03-14 09:13:34
중국인들이 스스로 좋다고 발에 족쇄를 걸고 살던 눈에 붕대를 두르고 침침하게 살던 자기 돈 쓰는 공무원들 눈치보고 살던 내 알바는 아니고 관심도 없지만 한국의 입장에서 중국의 어떤 제도가 한국에 유리한가는 중요하다. 물론 중국의 제도를 정리하는 것은 권위주의제도이다. 이점에 대해서 한국인은 북치고 장고치며 감사할 일이다. 한국식 민주화된 중국은 너무도 경쟁력이 강해진다. 중국사회 전체가 역동성이 강해지고 공무원들은 상냥해지며 공무원사회의 부패는 줄어들게 된다. 거기다 중국인 개개인의 창의성도 살아나 중국문화가 개화되니 지금 세계로 확장되 가는 한국의 한류는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고 중국의 경쟁력있는 개인기업들이 사방에서 일어날 것이니 한국의 대기업들은 엄청난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 그러니 현재의 권위주의식 중국제도에 감사하고 여기에 만족해 사는 중국인들에 감사한다. 이글을 쓴 저자같는 분들이 중국의 주류를 형성하는 한 한국의 미래는 밝다.
6   작성자 : 금자
날자:2012-03-14 08:18:19
청해씨의 이 글을 보면 미성년이 쓴 글 같고 덜 익어거나 아예 익지 않은 과일을 씹는 맛이다
5   작성자 : 우민
날자:2012-03-13 23:36:52
잘 봤습니다.
민주주의 실현이란 복잡하고 기나긴 과정을 수요합니다.
이 과정에 여러가지의 정치사회 형태가 존재할 것은 당연하지만
궁극적으로 전민의 직접 선거에 의한 정권의 건립만이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선에 부합되며
또한 공정하고 공평하고 안락한 사회를 건설하는 기본적인 다시 말하면 사회의 기본모순을 해결하는 가장 선진적인 제도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의 정치제도도 전민직접선거로 나가는 한 단계라면 다 정확한 제도입니다.
4   작성자 : 목자
날자:2012-03-13 23:32:27
청해씨 이정도 지식과 사유를 가지고 민주를 론하지 마세요. 나이도 있는분 같은데 글로 남을 설득하려면 자신부터 옭바른 민주사상을 수립하고 세상을 보면서 글을 쓰세요.민주를 론하거든 제대로 하세요
3   작성자 : 동감
날자:2012-03-13 22:52:11
그래도 로웅선님이 평가를 잘 하는군요.
2   작성자 : 로웅선
날자:2012-03-13 22:47:05
요새 인대와 정협에서 대표 대회를 하고 있는 이때 이 문장은 시기를 잘 포착했다고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서방의 민주와 중국의 민주가 다 자체의 특점과 우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라파의 선거 등을 보면 투철한 특점이 있고 중국의 일부 지방의 민주 선거를 보면 혹간 후보를 선정하며 최종 결론을 내는 면에서 일부 페단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인테넷을 보면 외국에서는 중국의 선거 특히 당의 령도하의 다당 합작이 큰 효력을 내고 있음을 승인 하고 있습니다
례하면 군대의 총동원 재해지구 회복의 아주 신속한 움직임과 그 효력에 대해 외국에서도 감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의 민주도 좋은 점이 많으며 개방이후 중국의 거창한 발전이 이를 충분히 립증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웅변보다 나으니깐요
1   작성자 : 김호
날자:2012-03-13 22:24:59
보아하니 아래놈은 공산당을 미친듯이 반대를 하는 놈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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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방언은 발굴하고 보존해야 2020-07-05 0 3921
175 연변인민방송 공감40분 2020-05-06 0 3989
174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영욕(荣辱) 2020-04-09 0 4794
173 뢰봉정신은 영원히 빛뿌릴 것이다 2020-03-05 0 4447
172 5.4정신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2019-05-16 0 6046
171 성 쌓고 남은 돌이라 하여 쓸모 없는것이 아니다 2018-12-24 1 7871
170 ‘향촌진흥 전략’과 우리의 자세 2018-11-25 1 4708
169 하늘 나라에서라도 이런 복을 누렸으면 2018-10-29 0 7156
168 우리의 고향 우리가 보듬고 가꿔야 2018-06-09 0 5560
167 곡초는 생태순환을 거쳐 경작지에로 2018-04-16 0 5579
166 설날 아침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2018-03-06 0 5488
165 우리의 영농실력 남보다 못해 2018-01-29 0 7979
164 남명학 부주장과 같이 일하던 하루 2018-01-02 0 7724
163 외국로무는 우리의 영원한 터전이 아니다(주청룡, 홍천룡) 2017-12-25 0 6207
162 ‘학생들’과 ‘애들’ 어떻게 불러야 할가? 2017-09-29 0 5349
161 생방송: 이밤을 함께 합시다 2017-08-27 0 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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