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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2005년 06월 07일 00시 00분
조회:3491
추천:39
작성자: 박영철
세상살이에서 아주중요한일이 하나있다면 어떤일을 준비하고 계획하고 추진하는 일과 끝맺음이다. 분명한 끝맺음을 통하여 하나를 완전히 매듭짓고 다음으로 나가는 그런 분명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99%의 모든 노력을 다하고 만족하거나 이정도면 할만큼했겠지라는 낙관을 가진사람이 하는일이란 언제나 결과는 실패일뿐이다. 우리는 99%에서 자기 스스로의 판단과 위안으로 낙관과 자만을 가지는것을 경계 해야한다. 나머지 1%의 긴장과 경계와 치밀함이 부족하여 실패하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2억이 필요한 투자자금이 필요한 사업에 1억9천9백 만원을 투자했다고 이정도면 됐겠지 하는 생각은 용납되지않는다. 99%의 기존 투자분까지도 기득권조차 주장할수없는 계약상 중대한 실수를 범한다. 건설공사 수주를 위하여 1년여를 견적과 협상과 모든공로를 다하여 납품단계까지 도달하였다고 게약이 성사되는것은 아니다. 마지막 최종 계약서 날인때까지 1%가 부족한 준비로인하여 계약은 성사되지않는다. 설혹 성사된다할지라도 공사도중 두고두고 원만한 계약이행이 불가한예는 얼마든지 존재한다. 바로 1%의 중요성이 우리에게 얼마 큰 일인지 우리는 두고두고 생각하여야 할 일이다. 99%를 다했다고 그사람이 성공했다고 평가하지않는다. 99%를 자랑한다고 하여 인정받지못하는 세상이다. 완벽한 100을 요구하는 그런 시대에 살아가는것이다. 1%의 중요성을 우리는 늘 염두에두고 살아가야한다. 99%는 어찌보면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니다. 누구나 99%의 일은 하고있는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마지막 1%에 모든 열정을 거는 삶을 살아가고 1%를 위하여 준비하고 마지막 혼신의 열정을 다해야한다. 평범한 99%를 채웠다고 우리는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자만과 착각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어리석음을 경계해야한다. 남보다 어려운 나머지 1%에 최선을 다하는 99+1 일때 그사람은 비로서 한가지일을 이루고 성공하는것이다. 사람의 몸에 2% 수분이부족하면 갈증을 느끼고 물을찾듯이 우리는 늘 1%의 부족함을 하여 준비하고 경계하며 부족함과 고난을 각오하는 마지막 심정으로 준비하는 삶이 필요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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