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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마냥 거침없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12년 12월 31일 20시 41분
조회:3113
추천:0
작성자: 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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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저의 글 읽으셨고 또 블로그 방문해주시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선생님께서 보셨다는 소설 제목이 아마 중편소설 <정신병리학연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80년대 초반에 쓴 소설입니다.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새해 인사도 겸해서 드립니다. 새해가 신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김훈 드림
오래전에 소설도 많이 쓰시던 분이네요 문화대혁명을 소재로 남자가 녀자에게 구혼하는데 혁명의 명의로 구슬려 너자를 안해로 삼았던 내용인데 거 단편소설제목이 무엇이던지 기억이 안나네요
새해 축복 잘 받았습니다.
함께 다복한 "식구"가 됩시다.
새해가 복 많이 받는 신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축복엔 술 잔이 없어야 되겠습니까. 하긴 폭주는 삼가고
축배!
감사합니다.
함께 다복한 "식구"가 됩시다.
새해가 복 많이 받는 신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축복엔 술 잔이 없어야 되겠습니까. 하긴 폭주는 삼가고
축배!
감사합니다.
김훈 선생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글 올리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술은 적게 하시길~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글 올리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술은 적게 하시길~
너무 재미있어 지금도 약간 기억이 남니다 그때 그 작품을 읽었는데 어릴때 읽어서 그런지 참 참 재미있게 읽었다는 기억이 남니다 지금은 그런 작가들이 많이 적어 너무 문단이 섭섭합니다 그때 몽당치마 구촌조카 그리고 선생님의 정신병학연구 중국문단의 소설 인생 ....
건데 김철시인이 부친이라 문뜩 그분의 글들이 떠오르네요 북경에서 손주를 봤는데 글쎄 배워도 않주고 알려도 안주고 가르켜도 안주었는데 글쎄 저가락으로 된장을 찍어먹고 손주가 된장맛을 알더라는 회상기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북경가면 한번 부친이니 만나고 싶은데 여기에 한분이 부친의 연락번호를 물어보더군에 조선족문단의 별이신 김철시인님을 저의 멜주소는 colaia@hanmail.net입니다 새해 복많이 나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