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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태권도 페. 테무진 선수, 2016 리우 올림픽 출전권 획득 | ||||||||||||
몽골태권도협회(MTF), 1991년 창설 이래 25년 역사의 몽골 태권도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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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4월 16일 토요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아시아 지역 선발전에 출전했던, 남자 68kg급의 몽골 태권도 국가 대표 선수인 페. 테무진(P. Temuujin) 선수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 사무총장이 본 기자에게 알려왔다. 본 보도 기사가 한참 늦은 곡절은, 본 기자가, 지난 4월 고국에서 열린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에 정신이 팔려 있는 통에, 미처 즉각적인 보도에 나서지 못했던 사실에 기인한다. 신속 보도 불발의 책임감을 통감하며, 자책감에, 뒤늦게나마,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의 관련 보도 기사 내용을,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몽골어 원문과 함께 전재한다. 몽골 태권도 페. 테무진 선수, 2016 리우 올림픽 출전권 획득 몽골태권도협회(MTF), 1991년 창설 이래 25년 역사의 몽골 태권도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쓰다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필리핀에서 개최된 태권도 국제 대회 남자 68kg급에 출전한 몽골의 국제급 기량 보유자 페. 테무진 선수가 은(銀)메달을 획득, 그 결과로 주어지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본 낭보를 접한, 제. 알다르바야르 몽골 대학 태권도 협회장 겸 몽골 태권도 협회 집행위원회 위원은, 페. 테무진 선수가 이뤄낸 본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 출전권 획득을 높이 기려, 1,000만 투그리크(Tugrik)의 축하 격려금을 페. 테무진 선수에게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몽골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이자, 국제급 기량 보유자인 페. 테무진 선수는 지구촌 각국의 체급별 태권도 우수 선수들의 브라질 행 “티켓” 획득을 위해 마련된 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몽골 태권도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썼다.
페. 테무진 선수는, 올림픽에서 두 차례나 동메달(베이징 및 런던 올림픽)을 차지한 바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로훌라. 니크파이(Rohullah Nikpai) 선수를 격파하는 파란을 연출한 뒤, 연달아 대만의 창 쳉 하오(Chang Cheng-hao) 선수마저 12:6으로 꺾어, 은(銀)메달 획득의 기염을 토함으로써,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 출전권 획득의 영광을 차지했다.
Үндэсний шигшээ багийн тамирчин П. Тэмүүжин, “РИО-2016” олимпийн эрх авсан Монголын таэквондогийн спортын түүхэнд шинэ амжилтыг бичсэн П. Тэмүүжинг 10 сая төгрөгөөр шагнахаар болжээ Филиппин улсад болж буй таэквондогийн олон улсын тэмцээнээс эрэгтэй 68 кг-д ОУХМ П. Тэмүүжин мөнгөн медалийн болзол хангаж, улмаар “РИО-2016” олимпийн эрх авсан билээ. Тэгвэл түүний энэ амжилтыг Монголын таеквондогийн холбооны удирдах зөвлөлийн гишүүн, Монголын оюутны таеквондогий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Ж. Алдарбаяр өндрөөр үнэлж, 10 сая төгрөгөөр шагнахаар болсон байна. Үндэсний шигшээ багийн тамирчин, ОУХМ П. Тэмүүжин жин бүрийн шигшээд шалгарсан тамирчид Бразилийг зорих “тийз”-ээ авах байсан энэхүү хариуцлагатай тэмцээнд амжилттай оролцож, Монголын таэквондогийн спортын түүхэнд шинэ амжилтыг бичлээ. П. Тэмүүжин хүрэл медалийн төлөөх шийдвэрлэх тоглолтод олимпийн хошой хүрэл медальт Афганистаны тамирчин Р. Никпаикыг хожиж, улмаар Тайваны Чэн-Хао Чанийг 12:6-аар ялж, мөнгөн медаль хүртэн РИО-гийн олимпийн наадамд оролцох эрхээ авсан ю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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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10 [23:2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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