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8일 토요일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주최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14th 2014 "CASS TOW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몽골린 우일드베르츠니 에블렐린 소욜린 투브 오르돈=Mongoliin Uildverchnii Evleliin Soyoliin Tuv Ordon=Монголын Vйлдвэрчний Эвлэлийн Соёлын Төв Ордон) 1층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성황리에 개막됐다.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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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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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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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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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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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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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국제심판위원장(오른쪽) 이 내외 귀빈 소개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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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몽골태권도협회(MTF) 주최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14th 2014 "CASS TOW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에는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 회장, 데. 게렐(D. Gerel) 명예회장(전_前 주한 4대 몽골 대사) 등 몽골태권도협회 임원들과,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 등의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해 성황을 이뤘다 .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오른쪽부터)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국제심판위원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회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 데. 게렐(D. Gerel) 명예회장(전_前 주한 4대 몽골 대사), 데. 먀그마르(D. Myagmar) 몽골군인태권도협회(MMTF) 부회장 겸 육군 중장 등이 본부석에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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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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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이 대한민국 국기원 단증을 몽골 선수에게 전수하고 있다. 오른쪽에 서 있는 인사는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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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몽골 태권도계의 샛별 에스. 얀진람(S. Yanjinlkham) 선수(앞줄 오른쪽)가 개막식 현장에 섰다. 이 선수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바짝 긴장해야 할 여자 태권도 -46kg급의 복병이다. 대한민국 여자 선수들이 알량한 자기 실력만 믿고 만만하게 봤다간 그야말로 큰코다칠 수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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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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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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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과 대한민국 태권도(WTF, 세계태권도연맹)와의 인연은 1991년부터 시작됐다. 노태우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의 북방 정책에 힘입어, 1991년에 김운용 당시 세계태권도연맹(WTF)총재의 특별 지시로 몽골을 방문하게 됐던 (가나다 순서로) 러시아, 몽골, 불가리아 순회 사범 한상진(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이사장) 씨의 공로가 지대했다.
▲지난 2011년 6월 25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 바가노르시(市)에서 개최됐던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회장배(盃)겸 몽골태권도협회장배(盃) 몽골 울란바토르국제오픈태권도대회' 현장 점검 차 6월 9일 목요일 저녁 비행기 편으로 몽골에 입국했던 한상진(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이사장(왼쪽)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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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대한민국 국기원(Kukkiwon=World Taekwondo Headquarters) 공인 태권도 5단이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이사장 한상진) 국제홍보위원장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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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라테와 북한 태권도가 이미 뿌리를 내리고 있던 그 당시의 몽골 상황에서 우리나라 세계태권도연맹(WTF)의 태권도를 몽골에 최초로 심은 주인공이 바로 한상진 이사장이다.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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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몽골의 태권도 진흥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으나, 몽골 현지 대학 내에 태권도학과가 없다는 게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라 할 것이다.
현재 몽골 대학교 내에는 아쉽게도 태권도 관련 학과가 없다. 몽골 내에 태권도학과가 설치되는 게 바람직할 것이다.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주최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14th 2014 "CASS TOW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가 개막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몽골린 우일드베르츠니 에블렐린 소욜린 투브 오르돈=Mongoliin Uildverchnii Evleliin Soyoliin Tuv Ordon=Монголын Vйлдвэрчний Эвлэлийн Соёлын Төв Ордон) 1층 체육관 현장을 둘러 본 기자는 몽골 현지 대학 내에서의 정규 커리큘럼을 통해 태권도 관련 체육 교사나 체육 지도자가 되는 배출되는 상황이 하루 속히 앞당겨지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14th 2014 "CASS TOW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에 당당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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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3월 26일로 대한민국과 몽골은 한-몽골 수교 24주년을 맞았다. 현세를 살아 가는 우리 한민족에게 조상들이 물려 준 찬란한 문화 유산 가운데 가장 세계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한글과 태권도이다.
한글은 유네스코(UNESCO)가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한 우리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문(文)이요, 태권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공인한 우리 한민족의 백절불굴의 무(武)의 상징이다. 게다가 한민족의 찬란한 역사는 자그마치 반만년에 달해 태양처럼 빛난다.
이런 맥락에서, 한민족 구성원으로서의 역사적 사명감과 자긍심을 지닌 채, 본 기자는 부디 몽골태권도협회(MTF)가 세세년년 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로서 한-몽골 가교 역할 및 한-몽골 관계 증진에 더욱 이바지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해 보았다.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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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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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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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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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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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주최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14th 2014 "CASS TOW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는 11월 9일 일요일 오후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뒤 폐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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