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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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74 ]

14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댓글:  조회:3697  추천:46  2005-06-07
모든일이 안풀린다고 생각하거나내자신이 처량스럽다고 생각하거나마음이 자꾸 어두워진다고 생각할때잠시 하던일을 잠시만 접어두고기지개를 한번 크게 펴고하늘을 한번만 쳐다보세요생각이 변하는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비가오느날이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나를 돌아보는 약간의 침착함이날씨가 맑다면 자신도모르게 샘솟는 용기와바람부는날이라면흔들리지않는 자신이 생겨납니다.한번쯤 하늘을 바라보는잠시간의 여유조차우리에게는 쉽게 할수없는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기지개와 하늘올려다보기가새로운 활력을 불어줍니다.자~여러분 지금 하늘을 한번쯤 올려다보세요여유는 막힌 모든것을 풀어주는 묘약입니다.지금
13    남의것이아닌 자기것으로 승부하라~ 댓글:  조회:3591  추천:48  2005-06-07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정답이란 오로지 자기 스스로의 판단에 달린것이다.중국에서의 성공도 마찬가지일것이다.여기저기 수많은 중국에의 안내와 모임,세미나에다눈만뜨면 쏟아지는 중국소식을 접하다보면어지롭다 못해서 졸도할지경이다.이런 정보에 심취하고 뭔특별한 방법이 없을까? 비겨을찾아 헤메이다보면어느새 나는 어디가고급작스러운 중국에서의 혼돈과지금 어찌 어찌 시작 하지않으면 꼭 망할것이고기회가 없다는 초조감에다나만 뒤쳐지는기분이들어가고마음만 조급해지는혼돈을 야기한다.이말저말 이책저책 온갖 매체마다 떠들에대는정보의 혼돈에서 헤메이다스스로의 중국전문가인양 착각에 빠지기도 하고섯뿌른 중국진출로 패가망신에일생을 망치는 어리석음을 자초하고결국은 중국원망과 저주로 무너지는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스스로의 최면에 빠진 더러운 위선자들에따 깡통아마츄어 중국전문가에 의지하는 실수를 경계해야한다.내면에는 자기 이익욕심에 사로잡히고여기저기 어중이떠중이 흐르는 정보를 가져다자기것으로 위장하고중국통입네 전문가이네자문에다 컨설팅에다얄팍한 뜻도모르는 영어단어 몇마디 나브랭이를 전가의 보도인양읊조리면서 설치고 위세하는 가짜 중국통을 경계 하여야한다.이런자들때문에한국과 중국이 어려워지고있다.중국이든 한국이든 미국이든 일본이든어디든지 외국으로보고 그들의 문화와 관습과역사와 정치와 법률과 상거래와 시장을 바로보고오랜동안 연구하고 나름대로의 분명한 확신과자신과 판단이 서있을때그때가 바로 기회인것이다.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겠다는 생각의 변화와마음속의 눈높히를 낮추고자기것을 버린후에친구부터 사귈일이다.그리고 중국어를 배워야하다.그런 노력과 변화가 없이늘상 요행을 바라고만병통치약인양여기저기 세미나에중국모임에 자료에 여기저기 중국땅을 섭렵하는외형만 중국 통이되어버린다면그것으로 중국에서의 인생은 끝장이다.쉽게 말하면 거지 깡통차는 격이다.한곳에 머물러 있어라한곳에서 승부를 걸일이다.여기저기 떠돌이 생활은 견문은 넓어지지는몰라도바보스러운 자기 몰락을 만드는 원인이된다.친구를 많이 만들일이다친구를 만드는 간단한 방법은 진실함이다.화장으로 숨긴 모습은 화장지워진후에는 추한모습을 보여주는 실수를 범하지만처음부터 생긴대로 그모습으로 진실함으로 친구를 사귈일이다.없는것은 없고 있는것은 있고할수있는일은 할수있고 모르는것은 모른다는 진실한 모습이 중요한것이다.그러면 그친구는 당신을 좋아하게 되고 어느새당신의 사업 파트너요 친구요 중국에서의 협력자가 될것이다.무었을하든지남의것을 따라배우기보다는좀 부족하다하여도 자기것을 분명히조용히 차분하게그리고 오랜시간을 통해서 보여주는 노력이 필요한것이다.그러면 당신은 중국에서 성공하는 신화 창조하는 사람이 된것이다.그리고 비로서 중국과 중국인의 진정한 친구인것이다.거짓 위선 중국전문가를 경계하라여기저기 남의 글 베끼고 옮겨다약간 가미한 글나부랭이로 중국에서 성공한다는 어리석음을 가진경험하나없는 진짜 협잡꾼을 경계하여야한다.그들을 철저히 조사한뒤 스승을 삼아야할것이다.진정한 중국전문가이라면겸손하고 배우고 변화하고 소중한 경험을 통하여현지에서 성공하고노력하고 참친구를 가진모습을 먼저 보여주어야할것이다.그런연후에남을 가르치고안내하고 지도해야할일이다.반성할놈들이아직도 도처에서중국전문가입네중국통입네중국에서 엄청난 힘을 가진것처럼 날뛰고 호도하고숫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반성해야 할일이다.남의것이 아닌 자기것으로 승부하는중국이어야한다.중국은 중국것이지 우리것이 아니기에중국을 배워야하는것이 순서이고중국에서 인정을 해주어야 이것이 바른길이다.우리가 설쳐서 될일이아니다.중국이 우리를 필요로 하다고 손짓하는그런 자기 스스로의 노력과 변화와 자기 혁신이 필요하지중국에서 성공하는 특별한 처방을 찾아다닌다고성공할일이 아니다.그래서 남의것이 아닌 자기것으로승부하는 오로지 단한가지이것이중국에서의 성공비결이다.오로지 자기 자신만이자기를 알기때문이다.
12    혁신과 변화에서 부는 기득권의 저항바람 댓글:  조회:3548  추천:44  2005-06-07
세상이 변화 해야하는 산다는 진리는 누구나 알고있는 보편 타당성이 있지만문제는 이의 실행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그래서 개인이 퇴보하고 나라가 퇴보하고 조직이 퇴보하고세계가 퇴보하는 것이다.역사는 이럴때마다 나라건 국민이건 조직이건 부침을 극명하게 보여준다.변화와 혁신은 말에 핵심이있는것이아닉 실천과 실행에 있는 것이다.당연히 안주를 생각하는 기득권 세력의 저항이 있는것이고틀이바뀌면 자신의 위치를 깨야하는 불안한 심리의 붕괴를 원치않는세력의 거부와 반대와 질시와 모함이 따르게 되는 것이다.혁명은 이러한 불합리와 부조리를 일거에 모든것을 송두리째 바꾸겠다는 저항의 극단의 표시히기 때문에 위험하다는것이지만변화와 혁신은 어쩌면 기득권과 부조리와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과 이것을 통틀어 감싸 않으며 저항 세력과의 지난한 싸움이기에어쩌면 힘겹고 더 어렵고 고난인 것이다.그러나세상모든일이 그러하듯이오래 고인물은 썩게 마련이고강물은 흐르게 마련인것이며어제의 방식이 오늘에 부합 될수는없는 것이다.여기에 우리는 희망을 걸어야한다.불합리와 부조리를 그대로 간직한체새로운길을 가려하거나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면그것은 모순에 늪에 빠지는 한낮 유희에 불과하다.변화와 혁신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은고통과 고난의 시간은 이래서 필요한 것이다.오로지 변화하고 혁신하는 노력으로인하여세상은 변화하고 발전하며새로운 역사와 시대를 창조한다.이런 값어치있는 일을 위하여서는반드시선각자가 필요한 것이다.선각자는 자기를 위한 욕심에 연연하여변화를 혁신을 꿈꾸고시도하지 않는다.오로지세상에 대한 걱정과분명한 깨닳음과사명의식과고난의길임을 분명히 알면서도주저없이 털고잃어나는 행동과열정에서 태어나는 것이다.그래서 세상은 변하하는 것이다.변화하지않는 사람은 죽은 것이다.변화를 원치않는사람이나 세력도 이미 죽은 것이다.그런사람은 오로지 자신의 영달과 안위와 보신과 권력과 재물에만욕심이 있는 그런 부류인 것이다.진정한 애국자는 변화와 혁신을 위하여주저없이 일어나서 행동하고 움직이고과감히 부조리한 구태를 향한 도전의 길을 가는 것이다.두려움에 떨고고난을 걱정하며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잎장서지못한다면이미 죽은것이고끝없는 자기과시와현실에 대한 만족과배부름을 위하여 살아간다면그사람은 이미 더한번 죽은 사람이다.만일 보편적이고 타당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면이의 변화를 위하여 과감히 도전하고실천하고 행동하는 그런사람이 되어야 한다.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어떠하리죽은 삶은 용기없는 비겁자들의 몫이지침다운 삶을 위한변화를 꿈꾸는 선각자에게는 해당되지않는것이다.새로운 도전에 흥분하고 전율하며실천하면서 스스로 변화하며 혁신하는노력을 하는사람만이세계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고새로운 발전을 위한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변화와 혁신은 혁명이 아니기에과감 하게 남의 말을 경청하여야하고시류에 귀를 기울여야하며함께하는 동지를 찾아야 할 것이다.어느쪽도 치우치지않는 중용의 철학을 알아야 할것이요스스로가 모범적인 변화의 삶을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어느것이나 강하면 부러지고막으면 뚤리기 마련이기에우리는 변화와 혁신에슬기로운 선각자가 되어야 한다.새로운 세상은 그래서 탄생하고역설적이지만그래서 변화하는 것이다.
11    99+1 댓글:  조회:3492  추천:39  2005-06-07
세상살이에서 아주중요한일이 하나있다면어떤일을 준비하고 계획하고 추진하는 일과 끝맺음이다.분명한 끝맺음을 통하여하나를 완전히 매듭짓고 다음으로 나가는 그런분명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99%의 모든 노력을 다하고 만족하거나이정도면 할만큼했겠지라는 낙관을 가진사람이 하는일이란언제나 결과는 실패일뿐이다.우리는 99%에서 자기 스스로의 판단과 위안으로낙관과 자만을 가지는것을 경계 해야한다.나머지 1%의 긴장과 경계와 치밀함이 부족하여실패하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2억이 필요한 투자자금이 필요한 사업에 1억9천9백 만원을 투자했다고이정도면 됐겠지 하는 생각은 용납되지않는다.99%의 기존 투자분까지도 기득권조차 주장할수없는 계약상 중대한 실수를 범한다.건설공사 수주를 위하여 1년여를 견적과 협상과 모든공로를 다하여납품단계까지 도달하였다고 게약이 성사되는것은 아니다.마지막 최종 계약서 날인때까지 1%가 부족한 준비로인하여 계약은 성사되지않는다.설혹 성사된다할지라도 공사도중 두고두고 원만한 계약이행이 불가한예는 얼마든지 존재한다.바로 1%의 중요성이 우리에게 얼마 큰 일인지 우리는 두고두고 생각하여야 할 일이다.99%를 다했다고 그사람이 성공했다고 평가하지않는다.99%를 자랑한다고 하여 인정받지못하는 세상이다.완벽한 100을 요구하는 그런 시대에 살아가는것이다.1%의 중요성을 우리는 늘 염두에두고 살아가야한다.99%는 어찌보면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니다.누구나 99%의 일은 하고있는것이다.그래서 우리는 마지막 1%에 모든 열정을 거는 삶을 살아가고1%를 위하여 준비하고 마지막 혼신의 열정을 다해야한다.평범한 99%를 채웠다고우리는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자만과 착각의 바다에서헤엄치는 어리석음을 경계해야한다.남보다 어려운 나머지 1%에 최선을 다하는99+1 일때그사람은 비로서 한가지일을 이루고성공하는것이다.사람의 몸에 2% 수분이부족하면 갈증을 느끼고물을찾듯이우리는 늘 1%의 부족함을 하여 준비하고경계하며부족함과 고난을 각오하는마지막 심정으로준비하는 삶이 필요할때이다
10    스스로 믿음을 찾아 가지는 용기 댓글:  조회:3394  추천:38  2005-06-07
요즘뜨는말중에“모든것이 내탓”이란말이있다.나는 이말을 몹시도 좋아한다.젊었을때 생각과 많이 변화한것을 느끼고홀로 씁스레 한 웃음으로 나는매일매일 내탓이요 내탓이요 모든것이 내탓이요 를 혼자 되네이곤한다.그렇다 우리는 분명히 나로부터 출발하는 삶을 살아가는것이다.내가 없었더라면 모든 원인과 귀결이 없었을것이다.내가 있었기 때문에 이유와 원인과 귀결이 생겨나는것이다.이유야 어쨌든사람이 살아가는 일들속에서사람과 부딪침과 어우러짐이 없을수없다.유난히 다혈질이고 단순세포인 나는세상살이에 유난히 힘겨움을 느낀다.생각은 좁고 남의 의견보다 내의견 내세우기에 이골이난배운것은 없고 속빈가슴에 아는척하는 우수꽝 스러운 꼴불견 모습에어느누가 그의견을 동조하고 따르고 믿어주겠는가?그것이 바로 내탓이지 어찌 남의 탓이란 말인가?내잘못을 알고 반성할수있는그런시간이 찾아올줄은 꿈엔들 생각했겠는가?오로지 내가 옳코 내주장이 아니면남들의 주장은 무조건 배척하고남들은 모두가 바보라고 생각하는나의 무식한 소치가 어찌 남의탓이란말인가?옛날 황희 정승 이라든가?누군지는 가물가물한 이야기이지만누구가 오든 너도옳다,너도옳다 그래 네말도 옳다라는말이 지금에 와서야 이해가 되는것은 어쩐일인가?그렇다네말도 옳고 모두가 옳은것이다우리는 남의 말에 귀기울이고내생각과 같지않다면 대화해야 하는것이다.그리고 상대의 말속에 장점을 찾고상대의 의견을 먼저 들어주는 노력을 해야 한다.그리고 그사람의 의견과 내의견을조율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이것이 상대를 신뢰하는 서로간의 믿음인것이다.지난날이 부끄럽다.그것이 참 아쉽기도하고뒤늦게라도 깨닳음이 있다는것을너무나 감사한다.믿음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싶은데이야기가 다른곳으로 흘렀다그러나 저러나 마찬가지 이야기일것이다.믿음이란 상대를 내스스로가 존중하는데서생겨나는것이지타산적이거나 이유를따지고 세우는것이 아니기에우리는 무조건적인 먼저 나로부터의 상대를 향한신뢰와 믿음에 익숙해지도록 숙련되어야한다.계산적인 형식적인 믿음은 말뿐이지 진정한 믿음이 아니다.오로지 믿음은 나로부터 출발하는 상대로의존경심이다.옛말에 믿는도끼에 발등 찍힌다.라는말과믿는놈만 손해라는단정적 견해에 익숙해진 우리는이제 이믿음의 정의를 정리하고새출발 해야한다.믿음이란 그이상의것도 그이하의것도아닌내스스로의 굳센 상대로의 향한 존경과 사랑의 신념이다.이 신념과 존경심으로 상대의 단점을 끄집어내기보다장점을 찾아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않는용기와 실천이 필요한때이다.우리는 서로가 무조건 믿는 용기와 우직함이 필요한때이다.믿음 많이 우리를 세상에서 살아가게 해주는유일한 지혜인것이다.믿음이 바로서는 일부터 먼저 스스로 정리하고실천해야 할 덕목인것이다.나로부터 상대로 향한 믿음이서로를 하나로 하는 원천인것이다.그래서 나는 모든 것이 내탓이라는내스스로의 반성과상대에 대한 조건없는 믿음을 통하여설혹 그믿음이 깨어질지언정그것또한 내탓이라는 철저한자기 반성과 개혁을 통해서거듭나고 싶은것이다시대에 뒤떨어진다는생각으로 믿지말라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면서나는 오로지 믿음을 통해서내스스로가 거듭나고 싶다.
9    후회없는길을 가련다 댓글:  조회:3503  추천:51  2005-05-22
후회 없는길을 가련다[회고] 최근30년을 헤메이든 술과의 벗하든 세월과 술독에빠졌든 헤메임에서의 친교를 단절하였다.세상모든일들이 그러하듯이쉽지많은 않은일임을 이번 단주를 통해서 깨닳게 되었다.그간의 술로인한 실수연발을 반성하는 기회도 되었고그간 제자신의 실수로 피해를 본 많은 분들에게도 송구하고 죄송스러운마음이 비로서 술을끊은뒤에야 생겨나는것은어쩐일인가?한켠으로는 지난세월이 아쉽기도하고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이번단주 를 통해서소중한것을 많이 되찾는기회가 되고좀더 세상을 넓게보는 기회가 되었으며나만 좋은일이란 결국은 남에게 피해라는귀중한 반성은 내게는 너무나큰 소득이다.단주로인한 견디기어려운시간이 차라리내게는 더 행복하였고이겨내려 다짐하고 지키고자하는내스스로의 싸움에서 이긴나는이제 일에대한 자신감 과오로지나만 좋으면 된다는 독선에서 새로운나를 찾고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책임감을알게된것이 제일 소중하다. 그렇다 모든것이 세상어디에도 편하고 나를 위해 마련하고 준비해둔 길이란 없는것이다.오직 피나는 노력과 땀과 눈물많이그길을 찾게 해주고깨닳게 해주고고난과 역경을 통해서 많이자기만이 할수있는 자기의 길을 가게 되는공평한 세상임을 나는 작은결단에서비로서 알게 되었다.이제 가을에는 30년지기인 담배또한 이별을 고하기 위하여작정중이다.이번 단주를 통해서또하나 중국과의 연결을 생각해본다.모든사람들이 중국을 두려워하며한편으로 중국을 얏잡아보고쉽게가는길을 찾아 헤메이고 있을때혼돈의 기로에 섰을때나는 갓태어난 어린아이처럼순수한 두려움과 걱정으로중국을 스스로 선택하고중국을 일단은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통하여중국 배우기를 시작하였다.그리고는 형용할수없는 고통이 시작되었다.모르는것 이라기보다는그러려니와 그렇다드라가 전부인내게중국은 처음엔 너무나 쉽게 다가오다가이땅에서 살아갈수록어려움과 이질감과 도저히 적응할수없는숫한 여러것들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다.그리고 도저히 견딜수없는 자신감의 상실과두려움이 있기 시작하였고이들의 오만과 독선과 무지에 갈등하기 시작하였다.내가 느끼고 보고 가지고 경험한그모든것이 어느날 갑자기 무용지물이라 생각할때그 공허함과 갈등에나는그리고 내가 할수있는일이란 여기 이땅에서하나도 없다는 스스로의 실망감에허우적되기 시작하였고후회와 원망으로 중국을 돌아보기 시작하였다.그리고 세월이 지난뒤에야 그원인과 이유를 알게 되었고비로서 내잘못을 알게 되는7년의 세월을 통해서나는 이제 중국을 어렴풋이 이해하고두려움에서 벗어나고친구와 할일들과 내가 가야할길을 스스로 찾기 시작하였다.그리고 이제서야 비로서중국도 사람사는곳이고여기 이땅의 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가진 함께 더불어살아갈수있는이웃이요 친구라는 생각으로변화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이제 중국은 나에게는내 조국과 함께제2의 조국으로 스스럼없이 인정하게되는 절반의 중국사람으로 변화해가고있다.결코 완벽한 중국인 으로의 변화는 없을것이나내길의 선택에서후회없는길을 가고싶고지금 그길을 가고있다.친구들의 보살핌이 고맙고두려움이 즐거움으로불편함이 편안함으로하루를 살아가는 동북인으로만족함과 일거리가 즐겁다.세월이 흐르는동안 검은머리도이제는 백발이 되어가고예전의 총기는 사그러들고있지만이제는 연륜의 경험을 가지고한번뿐인 내삶의 족적을여기 이곳 동북에서후회없는길로 만들려 노력하며매일매일 배우고매일매일 변화하며가끔은 고향하늘과가족과 친구를 그리면서오늘도동북인으로 끊임없는 도전의 길을 가려한다주어진 모든것을이루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후회없는길을 가고있다.그리고 후회없는 길을 가련다.장춘에서
8    강건너불인가?선점인가?공존인가? 댓글:  조회:3313  추천:41  2005-05-20
많은분들이 중국의 오늘을 한국시각에서 걱정하고있다.때로는 애써 폄하도해보고태연한척도 하지만중국은 달려가고 멈출줄모르는 대세는 아무도 말릴수도 멈추겠다는장담도 할수없는 천리마이다..초가삼간 태우려고 빈대잡는어리석음이나빈대잡으려고 초가삼간 불태우는 어리석음은 행위만 다를뿐허튼 말작난에 불과하며 결코 우리에게는 정답이 아니다.강건너불이라 지금은 안심하고 있을수는 있어도그불이 정작 나에게로 다가오리라는안심은 이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않는다요즘 항간에 이순신장군의 불멸성이 화제이다.그분의 나라사랑은 둘째로 치더라도확실히 존경받을만한 위대함은앞을 내다보는 안목과누구도 가지않는길을 몸소 가시고자기 자신을 버리는 용단을 가졌다는것과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소신을 굽히지않고 실천하였다는것을 부인하지못한다.내게 당장 화근이 다가오지않는다고 안심하거나강건너불로만 여기는실패의 쓴맛은 어지서든지 만날수있다.미리알고준비하고대처하고현실을 부인하지않는 용단과 결단이 필요한때이다.내집단속에 신경쓴다고쇄국정책을 써서 나라를 어지럽게 후퇴시킨 흥선 대원군의 예를 보자내집을 진정 지키고 흥성하게 만드는 책임을 가지려면먼저 상대를 알고다음 내집을 지킬 계책과 방비가 필요한것이손자 병법의 기본 전략이다.그리고 상대를 알았다면준비할일이다.성급하거나 서두름이 아닌 치밀한 준비와내스스로 변화하는 노력과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힘든 나라사정을 진정으로 걱정한다면지금 스스로 애국자의 길을 찾아나서야 할때이다.내욕심과 일신만의 영화를 일삼는다면그길은 반드시 몰락 일뿐이다.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진리를 심각하게 생각할때이다.내가 죽어서 되는일이라면 그길을 과감히 분명히 신속하게 가는슬기가 필요할때이다.모든사람이 걱정한다중국때문에 나라가 망할것이라고걱정을 하면 무었하나준비와 대책이 없는 걱정뿐이라면그날은 분명히 오고야 만다.강건너불인가?걱정만하다가 끝낼것인가?선점의 슬기가 필요한때 바로 지금이다.중국은 우리의 죽음때문에 발전하고 노력하는것이 아니다.중국은 중국이 살기위한 노력일 뿐이다.두려울것은 하나도 없다.중국도 우리가 필요하고 우리도 중국이 필요한때이다.얼마든지 상생과 공존의 방법이 있는 지금이다.단,어느한편이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할때에상대는 적으로 변하는 법이다.여지껏 중국에서의 우리의 모습을 반성해야할때이다.누구가 무었이라 하든지 옳고 바른길이라면 그길을 빨리 주저없이 가야한다.중국을 걱정하기전에우리는 선점하고 상생하는 더불어 전략을 구사하는노력이 필요할때이다.여러 이유로 몰락의 길을 갈것인가?아니면 상생 공동발전의 수세에서 적극으로 나갈것인가?우리가 선택해야지상대는 기다려 주지않는다.오로지 선택이나 행동은 우리가 해야할때이다.함께 가는 공존을 위하여상대에게 우리는 모든 노력을 다하는친구로서의 준비가 필요할것이다.매는 먼저 맞는것이 좋다는진리는 여기서도 생존법칙의 가장큰 덕복일것이다.그리고 먼저매를 맞는 각오로 실천하는 행동만이 중국에서우리의 실패를 만회하는길이다.선점할때.지금이~~그리고 공존의 움직임을 우리가시작해야한다.어느 중국인이 친구가 내게준 두루마리 대나무죽간 손자병법 기념품에예전같으면 일일히 기록했을 그많은 글씨와고난을 생각하면서현대 레이저 기술로 깨알같은 정말 깨끗하고 탄복할정도로아름답고 정성드려 홈을파서만든(물론 기계로 만든것 이지만)그친구가 이런 선물을 준 이유가 무었일까?엉뚱한 생각과함께손자병법을 손돋보기로 읽어보면서중국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생각해본다.깨알같이 적힌 손자병법을 읽어보라고 현미경까지 들어있는작은 돋보기까지 치밀하게 준비하는중국과 겉 포장은 그야말로 제품의 진면목을 상처주는졸렬함에서 느끼는 또하나의 중국에서어쩌면 우리가 살아갈 틈새가 있을수있지않을까?깊은 상념에 젖는다.어느누가 겉모습과 외형을 본 중국을 판단한단말인가?결코 변치않을 중국과 중국인에게서나는 사대주의가 아닌진정한 두려움과 존경과반대로 우리들의 성급함과 졸렬을 걱정한다.진정한 공존은 바로 우리르 위한것이기에상대를 존경하는 마음부터 출발해야하지않을까?10여년전 어느중국분의 말씀이 또 생각난다.한국사람은 만나기만하면 5천년 역사를 말하는데내가 알기는 중국은 만년이나 될까?라는 말뜻을 집에돌아와서 곰곰히 씹어보는순간나는 그분이 하신말의 뜻을 비로서 알게 되었다.그렇다우리가 중국을 얕보는 시각으로헤메이는 시간에도중국은 움직이고 있었고아니 천년만년을 먼저 중국은우리보다 그위에서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있었던 것이다.우리는 너무 자만하고 건방을 떨고있을때이들은 조용히 수면밑에서열심히 헤엄치는 백조와 같은몸부림이 있었든것이고이제 그용트림이 수면위로 올라온것뿐이다.상생의 지극한 도리를 깨달아야 할때이다.깨닳았으면 재빨리 변화해야한다.친구는 버리지않는다는이들의 말뜻을 생각해보면서~차라리 나를 사대주의자라 욕을할지언정변화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감사하겠다.장건너 불인가?선점인가?공존인가?어서 빨리 결정하지않는다면~~
7    동북인 댓글:  조회:3360  추천:28  2005-05-11
동북인지난동북11년의 추억이 가물거리면서도 새로운 것은내인생의 후반을 중국동북에서 보냈다는 감회와함께 어느새 내자신이 동북인 으로 변화한 오늘의 나자신을 느끼기 때문이다.이제는 먼옛이야기처럼 느껴지는 중국 그리고 동북의 첫인상은 마치 황량한 벌판 60년대 초의 한국을 상상하는 그런 느낌이였고 영화로만 보아오던 미국 서부 개척지 어느 시골 같은 느낌에다 펄럭이는 중국기와 시퍼런제복의공안인지 경비인지 군인인지 판단은 안서지만 굳어있는 표정마다 한국인이 분명한 나에게는 여하튼 그제복의 섬뜩하든 느낌이 지금도 잊혀지지않고공산당에 대한 선입견과 중국인에대한 막연한 공포와 동북이 어디인지조차 몰랐던 나에게는 모든 것이 불편하고 서먹하고 무섭기조차한 이방지대였슴이 틀림이 없었다.그러나 오늘 내가 머물고 있는 동북은정든 수많은 친구들과 이웃들과 그리고 우리정다운 민족들이 어우러진참으로 내게는 살기좋은 곳이고 희망이 있고 가끔은 아직도 모순과 불편을 느끼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동북생활 초기에 남쪽으로 내려갈까말까 한참고민 하든 그시절이 오히려걱정일만큼 이제 나는 동북에서의 생활에 젖어들고 나름대로 동북에대한 애정과 할일많은 이곳이 고향 같은 마음이 들어서 오늘도 이곳을 떠나지못하고있다.변화의 속도가 어지간히 화살 같은 중국이지만 동북은 아직도 남들은 발전속도가 늦다고 하지만 나는 천천히 변화하는 동북이 사랑 스럽고 사람사는 냄새가 있어서 좋기만하다.초고속도 좋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곳이란 정이있고 사람간의 의리가 있고 개발의 여지가 있는곳이 좋지않을까?동북은 아직도 태고의 숨소리를 간직한 옛스럼움과 촌스러움이 공존하는떠거머리 18세 총각과 솜털이 부시시시한 내띤 처녀와 같은순수함이 있어서 나는 이곳을 좋아한다.많은 분들이 이곳에와서 불편함과 부족함과 분명함이 없는곳이라 말들을 하지만바로 그런곳이기에 희망과 기회가 있지않을까?어느새 나는 동북인이 되었고누구나 나를 동북사람 다되었다고 말들을 하는데 나는 이것이 싫지를 않다.중국 정부공무원들이나 나를아는 중국친구들이 만나면 나에게 하는말은 중국사람,중국통이 다되었다고들 말하고 한국이나 일본인들을 만날라치면 동북인라는 말을 자주한다.나에게는 별명도 많은데 동북사람,중국통,동북머슴 이라는 말을 좋아하게 되었고 동북인 으로 불러줄 때 더욱 기분이 좋아진다.그만큼 고생도 많았지만 그만큼 인정도 받게 되었다는것이다.여기저기 중국땅을 떠돌아 다녔다면 아마 지금쯤 나는 바른 중국친구하나없이 늘 서글픈 이방인 이였을 것이다.어느나라나 그곳엘 가면 그곳 의 풍습과 문화와 관습을 따르라는 말이있다.동북에오면 동북에 풍습을 따를 때 비로서 나자신도 편해지고 동북인들도 나를 친구로 받아준다는 간단한 상식을 이해하지못하면동북이나 남쪽이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고생스러움과 어려움은 매양 같을수밬에 없을것이다.어쨌든 나는 동북인 이라는 말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한국인으로 진짜 동북인이 많아질수록 우리와 중국은 가까워 지고진정한 우정과 교류를 통해서만이 우리는 중국과 그리고 동북과 한 형제가 될수있을것이다.년전에 백두산에 올라가서천지를 바라보며 모든것이 한국과 북한과 중국동북은 떨어질래야 떨어질수없는형제 같은 사이가 될것이라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우리 소중한 민족이 여기에 터를 내리고살아가고 있고북한이 저만치 있으며우리는 하나라는 생각이 들게되는 감동을 맞보게 되었다.서로가 상대를 존중하고서로를 진실로 대하며서로를 인정하는그 생각위에서 만이 진정한 하나가 되리라는 떨림이 있었든백두산에서그리고 오늘 여기 동북 장춘에서나는 내가 할일이 남아있고하루 한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쁜 이곳 생활이 자랑스럽고친구가 많은 여기서좀더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일하는 그런 자랑스러운 동북인이 되고싶다.그래서 뒤에오는 우리 한국인을 위한 작은 다리가 되고동북을 세게에 알리는 소망을 가진진정한 동북인으로서 매일 매일 다시태어 나고싶은것이다.나는 내아들과 내 조선족 며느리를 결혼시키는일에 발벗고 나서면서 한번더잘한일이라는 스스로의 긍지를 가지게 되었다.진정한 하나됨은 나를 더욱 분명한 동북인으로 살아가게 하는힘이되고 작게나마 한국 내조국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확신에서나는 오늘도 동북인으로 살것이고 내일도 자랑스러운 동북인으로거듭나며 작은 다리가 되어 모든 사람들이 편히 오고가는 그런 일을 해나가는분명하고도 자랑스런 동북인 이 될것이다.
6    신조선족을 아세요? 댓글:  조회:3947  추천:45  2005-04-21
이글은 중국 e-biz포럼에서 전재하였습니다.시사하는바가큰 내용입니다.박영철쫄딱 망하고 쉬쉬 … ‘차이나 드림’은 없다.2005.04.21, 김경철 중국을 처음 접하는 분이나 현재 중국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한번 일독을 권하고 싶은 중국진출의 어두운 면이내요...-------------------------------------------‘기회의 땅’ 중국서 성공하기 갈수록 어려워 … 기술없는 소규모 자영업자 대부분 생계 걱정 지난해 3월25일, 중국 거주 한국인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에서 사업을 하던 소모(62·인천 거주) 씨가 선양(瀋陽) 주재 한국총영사관 13층 민원실에서 투신자살한 것이다. 소 씨가 선양 총영사관을 찾은 이유는 인천에서 중국 다롄(大連)으로 향하는 배 안에서 5000달러가 든 가방을 잃어버렸기 때문. 1992년부터 중국에서 사업을 하다 번번이 실패한 소 씨는 식당이라도 운영하기 위해 한국의 지인들에게서 어렵게 돈을 마련해 중국으로 돌아오던 길이었다. 그러나 그의 사정은 절박했지만, 영사관 측은 “단둥(丹東) 한인회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다”고 응대한 것이 전부였다. 중국 거주 일부 한인들의 절박한 실상이 알려지게 된 계기를 제공한 당시 사건은 ‘차이나 드림’의 종말을 상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소 씨는 실패한 중국 거주 한인의 전형이었다. 이미 아내와 이혼한 상태로 가족에게서 버림받고 홀로 중국에서 비참한 생활을 감내하고 있었다. 중국에서 개인사업을 해본 이라면 그가 어떻게 사업에서 몰락했는지, 그리고 온갖 모욕을 참아내고 끌어온 최후의 종자돈 600만원을 잃고 얼마나 절망했는지 단박에 알아챌 수 있었다. 베이징에 사는 사업가 A 씨는 “너무도 뻔한 스토리”라며 한숨지었다. A 씨는 이어 “내 주변 사람들도 자살만 안 했지 실상은 소 씨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나라도 중국에서 죽을지언정 절대로 한국으로는 못 돌아가지…, 그가 원한 것은 한국행 배편이 결코 아니었어.” “애당초 중국에 오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들은 “중국에서 실패한 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해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마치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인 양 하나같이 고개를 내저었다. “멋모르고 중국에 와서 쫄딱 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닌 것은 사실이지만 이역 땅에서 ‘나 망했소’라고 떠들어댈 정신 나간 사람은 없다”는 게 거절 이유였다. 게다가 이들이 내린 결론만큼은 모두가 약속이나 한 듯 천편일률적이었다. “애당초 중국에 오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그래도 정 오고 싶다면 제대로 준비해서 오고 선배들의 충고일랑 무시하지 마시라….” 중국과 수교한 지 벌써 13년째. 한국인들이 ‘기회의 땅’ 중국으로 본격적으로 몰려가기 시작한 지도 10여년이 훌쩍 넘었다. 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인원만 약 288만명. 미국 서부개척 시대의 골드러시(gold rush)를 방불케 할 정도로 우리의 ‘중국 짝사랑’은 이미 정상적인 수준을 넘어섰다. 삼성·LG 같은 대기업에서부터 지방의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심지어 통닭집을 운영하는 평범한 김모 씨까지도 한번쯤 중국 열병을 앓았을 정도다. 지금까지 집계된 대(對)중국 투자액만 260억 달러(약 30조원, 현지 재투자분 포함). 무려 3만여 한국인 사업체가 중국에 진출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각종 언론에서 한국인들의 중국 진출이 꽤 성공적이었다는 기사가 꼬리를 물고 이어졌지만, 그 이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베이징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채모(39) 씨는 기자에게 충격적인 통계치를 제시했다. “베이징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 60%가 집세 걱정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중 수백명가량이 우리로 따지면 극빈층으로 밥을 얻어먹고 사는 수준이죠. 그런 사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계속 중국으로 몰려 들어와 당혹스럽습니다.” 그럼에도 중국에서 몰락한 한국 사람들을 만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우선 그들이 재중 한국인 사회에서 도태된 상태여서 움직임을 확인하기 힘든 데다, 나름대로 재기를 모색하고 있지만 세상 밖으로 나오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왕징 할아버지’를 만나면 그들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왕징(望京)은 베이징 중심에서 차로 30분가량 떨어진, 서울로 치면 송파구 정도에 해당하는 신흥 아파트 단지로 4만명에 이르는 한국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베이징 최대의 코리아 타운이다. 왕징 할아버지를 만나기는 어렵지 않았다. 그는 날마다 왕징의 한 공원에서 한인들과 조선족 사이를 배회하고 있었다. 이미 60세를 넘은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말이 통하는 조선족들을 한국인 가정에 소개하는 인력 소개업이 전부였다. “왜 망했는지 알아. 말을 모르는데 어떻게 기회의 땅이겠어. 당신 눈에는 여기서 희망이 보여? 13억 인구를 만나 무얼 어떻게 하겠다고, … 다 허상이야. 중국에서 사업에 실패해 오도 가도 못하는 사람들을 ‘신조선족’이라잖아. 내가 바로 그런 처지에 있어.” 그는 중국에서 철저하게 패배했다. 해외를 오가며 무역업에 종사하다 90년대 중국과 인연을 맺고, 한때는 화려한 중국 생활을 누리기도 했다. 그러나 순식간에 기운 사업은 그를 이산가족으로 만들었고, 결국 중국에 홀로 남게 했다. 그는 여권도 잃고 이름도 잃고, ‘왕징 할아버지’란 이름으로 베이징 한쪽에서 숙식을 걱정하며 여생을 보낼 수밖에 없는 처지로 전락한 것이다.3만개 한국인 사업체 진출 260억 달러 투자 베이징 내 조선족들의 밀집지역인 가오리춘(高麗村)의 풍경. 집값이 매우 싸 한동안 실패한 한국인들의 거처로 활용됐으며, 현재 점진적으로 철거되고 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하나밖에 없어. 중국으로 오지 말라는 거야. 중국은 거대한 늪 같은 곳이야. 한번 발을 잘못 내딛으면 나같이 돼….” 비교적 젊은 사업가인 문모(36) 씨의 궤적을 따라가 보면 ‘차이나 드림’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2001년 인쇄업체의 주재원으로 중국 생활을 시작한 문 씨는 다음해 국내 복귀 발령이 나자 미련 없이 사표를 내고 중국에서 자기 사업을 시작했다. 5000만원으로 시작한 봉제공장은 그런대로 운영됐지만, 경쟁 업체들이 난립하면서 더 이상 생존이 불가능했다. 연이어 시작한 가발공장 역시 마찬가지였다. “투자금을 날린 것은 물론 순식간에 빚쟁이로 몰렸지요. 어떻게 망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순식간이었어요. 한 달간 집 앞을 지키고 선 사채업자들 때문에 자살까지 결심했지만, 죽어도 한국으로는 못 가겠더군요.” 알량한(?)‘자존심’과 ‘빈털터리’로는 한국에 돌아갈 수 없다는 오기 때문에 이들은 중국에 남을 수밖에 없다. 물론 현실적인 이유도 존재한다. “중국 사채업자들은 제 뒷조사를 해보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는 걸 확인하고는 포기하더군요. 적어도 여기는 신용불량자 딱지는 없으니까 다시 시작해볼 용기라도 생기는 거죠.” 한동안 은둔생활을 하던 문 씨에게 찾아온 유혹은 여권을 사겠다는 것과 위장결혼 제의였다. 지금은 값이 많이 떨어졌지만, 한때 한국 여권은 중국에서 3만~4만 위안(400만~500만원)이란 거금에 거래됐고, 조선족과의 위장결혼 또한 여자 쪽 가족이 한국으로 들어갈 자격이 생기기 때문에 4만 위안이 넘는 대가가 제시됐다. 물론 문 씨는 그런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현재는 조그만 식품유통업으로 생계를 이어갈 정도가 됐으며, 곧 한족(漢族) 여인과 결혼할 꿈에 부풀어 있다. “중국에서 1단계 성공이라면 한국에 손 안 벌리고 먹고사는 수준을 유지하는 거예요. 지금 이 정도라도 정말 감사한 거죠.” 중국에 장기 거주한 사람들 가운데는 한 번쯤 투자금을 모두 날리고 간신히 재기에 성공한 경우가 많다. 일부 주재원 출신들은 사업에 실패할 경우 전문적인 브로커로 나서기도 한다. 교회나 사교모임 등 한국인 커뮤니티에서 인맥을 넓혀 중국에 발을 내딛는 신참 한국인들을 상대로 중국 세일즈에 나서는 것이다. 아예 한국으로 돌아가 투자자를 모집해오는 일도 허다하다. 중국에서는 이를 ‘동반자살’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자신들도 언제 저런 처지가 될지 몰라 모른 체할 뿐이다. 이런 탓에 “조선족보다 오히려 한국인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여기서는 상식으로 통한다. 실패한 사람 늘어나면서 불법적 사업 행태도 중국인과 조선족, 그리고 한국인들이 뒤섞여 있는 왕징(望京) 인근의 거리 풍경. “내 주위에는 54번이나 명함을 바꾼 사람이 있어요. 휴대전화 번호야 두말할 나위도 없고요. 중국에 장기 체류하는 한국인들은 극단적으로 말해 누구나 브로커이자,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베이징 한국인단체의 B 사무국장) 중국에서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의 행로는 대개 비슷하다. 중국 진출 기업 주재원으로 일하다가 한국으로 발령이 나면 미련 없이 사표를 던지고 중국에 눌러앉아 개인 사업에 나서는 식이다. 보통 자신의 중국 내 인맥을 이용해 납품처를 확보하고 제조 공장을 시작한다. 그러나 회사에서 모든 생활비가 지원되는 ‘주재원’의 호사스러운 생활과 달리 중국에서 개인 사업자들이 겪어야 하는 사업상 어려움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복잡한 세법, 관료들에게 바쳐야 하는 갖가지 ‘준조세’, 중국인 도매업체들과의 불협화음 등이 기다리고 있다. “대기업조차 중국에서 성공한 예가 손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중국 내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해왔고, 공장 설립에서 노무관리까지 모든 일이 한국처럼 상식대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죠. 하물며 중대나 소대급, 특히 혈혈단신으로 성공한 사례는 환치기나 밀수 정도에 불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베이징 한 한의원 원장) 실패한 사람이 늘어나고, 한국에서 밀려든 불법 체류자들이 증가하면서 온갖 불법적인 사업 행태도 난무하기 시작했다. 과거에 위조문서, 밀수, 환치기, 마약 등이 조선족의 일로 치부됐지만, 지금은 한국인들이 끼여 있지 않다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2003년경까지 베이징에는 가난한 한국인들이 모여 사는 쪽방촌이 있었다. 베이징 3환(세 번째 순환도로) 한국 영사관 인근 따퉁빌딩 근처의 후미진 주택가인 가오리춘(高麗村)이 바로 그곳이다. 조선족 사업가들이 세운 이 동네는 동북 3성에서 내려온 가난한 조선족들이 밀집해 살았고, 사창가로 활용되기도 했다. 빛이 들어오는 방은 한 달에 500위안(약 7만원), 반지하는 300위안, 그 이하는 150위안 수준이다. 공동 화장실에 난방시설은 물론 없다. 이곳에 중국 진출 뒤 망한 한국인들이 조선족과 섞여 살았으나 살인 등 강력사건이 빈발하자 중국 당국이 철거를 시작했고, 거주자들은 왕징 인근의 아파트 지하로 대부분 이주했다. 지하 쪽방은 예상대로 더럽고 불결했다. 왕징 인근의 한 지하 단칸방에 살고 있는 한 한국인은 자신이 운영하던 술집을 몇 년 전 조선족 조폭에게 빼앗긴 것이나 다름없다고 하소연했다. “장사가 되는 한국인 술집에 조선족 깡패들이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고 보호비 명목으로 뜯어간 돈이 한두 푼이 아닙니다. 가게를 내주지 않으면 신변의 위협을 느낄 정도니까요.” 중국에서 술집이나 식당을 하려면 이런 고충이 뒤따른다는 것은 상식이 됐다. 한국인들이 처음 투자했던 베이징 내 주요 찜질방이나 룸살롱, 가라오케 등은 거의 대부분 주인이 조선족으로 바뀌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 같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큰돈을 벌기는커녕 생계를 걱정하고 있을 정도다. 한두 번 제조업에서 실패한 이들은 특별한 기술이 없는 탓에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한국인을 상대로 한 식음료업으로 투자처를 옮기게 마련이다. 문제는 주류나 요식업이 중국에서도 가장 힘든 사업이다라는 점이다. 특히 2003년 중국의 사스(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발발 이후 규제가 대폭 강화됐고, 그만큼 준조세도 폭증했다. 규제가 강한 만큼 편법이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영세상인들의 사정을 악화시켰고, 한국식 ‘권리금’까지 보편화되는 등 한국인들끼리의 경쟁도 치열해졌다.주류나 요식업 너도나도 한국인들끼리 경쟁 격화 왕징은 한국인이 4만명 이상 거주하는 최대의 코리아 타운이다. 최근 한국인 불법 체류자가 급증하자 중국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국 공안 당국이 내건 한국어 경고문(작은 사진). “완전히 제살 깎아먹기식입니다. 서로 못 죽여서 안달입니다. 하나같이 고깃집 하고 술집 하고…. 한국인끼리 서로 장사하려다가 함께 몰락해가는 거죠.” 규제가 까다로운 만큼 이를 꽈ㄴ시(關係·인맥)로 풀어보겠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를 노리고 중국인과 안면을 틔워주겠다는 전문 브로커들도 생겨났다. 그러나 중국인 관리들에게 술과 밥을 사는 등 야단법석을 떨어도 정작 어려움이 닥치면 도와줄 중국인은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숨 섞인 푸념들을 내뱉는다. “추운 겨울 난방시설 없는 방에서 동사했다는 사람부터 우울증으로 투신자살했다는 기업인까지, 확인되지 않는 얘기도 많이 나돌아 뒤숭숭하지요.”(왕징 한인교회 C목사) 중국 주요 도시의 한인촌에는 한인교회에서 식사를 제공받고, 볕이 들지 않는 쪽방에서 하루하루의 생계를 고민하는 한국인들이 늘고 있다. 중국 당국 역시 한국인 부랑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자 단속을 강화하기 시작했지만, 뚜렷한 해법이 있을 리 없다. 오히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이들 한국인 불법 체류자를 대대적으로 추방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한국행을 거부하는 이들로 인해 커다란 사회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까지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체류자 문제가 중국에서도 한국인들에 의해 불거질 수 있다는 얘기다. 한때 사업을 함께했던 중국인으로부터 방값을 지원받는 처지로 전락한 최모(42) 씨는 “중국에 한류(韓流)라는 게 존재하지도 않지만, 있다 해도 밥을 먹여주는 것이 아니다”고 절규했다. 그러나 “여기서는 굶지 않고, 한 건만 성공하면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은 희망도 엿보인다”고 말하는 등 이중성을 내비친다. 이들은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보란 듯이 성공하겠다며 오늘도 힘겨운 하루살이를 계속하고 있지만, 그날이 언제일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했다. 조선족 vs 신조선족앞으로 조선족 사장 한국인 직원?한국인이 운영하는 의류 공장의 모습. 최근 제조업의 주도권이 급속도로 조선족에게 기울고 있다. “대기업을 제외하고 중국에서 성공한 한국인을 찾는 것이 불가능할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성공한 조선족은 꽤 되지요.”이번 취재를 통해 새삼스럽게 안 사실은 한국인들의 철저한 실패와 대비되는 조선족들의 약진이다. 한국에서는 ‘조선족’이 촌스러움의 상징이지만, 중국에서는 중국 국적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게다가 조선족 특유의 견고한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한국인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곤 한다. 중국의 개혁·개방의 성과로 인해 ‘벤츠를 모는 중국인’이 탄생한 것처럼 조선족 가운데도 성공한 인물들이 다수 있기 때문이다.한국 기업이 6000여개에 달한다는 산둥반도 칭다오(靑島) 인근에만 조선족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중소기업이 무려 1000여개에 달한다. 자영업 형태가 많은 베이징의 성공한 한국 음식점이나 찜질방 등의 유흥업소는 대부분 조선족 소유였다. 부동산 사업으로 돈을 번 이들 역시 조선족.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북경한중기업협의회 유기선 사무국장은 “앞으로는 한국인이 조선족 사장 아래서 일하는 것이 당연해지는 날도 올 것이다”고 예측하기도 했다.일찍이 일본에 진출한 조선족들이 부를 일궈 개방된 중국에 투자한 경우도 있지만, 이들 조선족 사업체의 대부분은 한국인이 투자한 사업체를 인수한 경우다. 때문에 “중국 땅에서 중국 사람인 조선족이 성공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는 해석과 “한국인들이 낸 학습비로 조선족만 배를 불렸다”는 시샘어린 시선도 적지 않은 게 현실이다. 중국 진출을 모색한 한국인들이 조선족을 지렛대 삼겠다고 나섰지만 결과적으로 그 과실은 모두 조선족이 챙겼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는다. 갈수록 가난해지는 신조선족(중국에서 장기 거주하는 한국인)과 부유해지는 조선족의 새로운 관계가 흥미로워지는 대목이다. 잘 봤습니다... 매번 생각은 하면서도 자꾸만 한쪽으로 치우쳐 가게되는 것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중간에 박스기사나 사진등이 있는 듯 하던데...출처를 알려주시면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을 듯 한데... 부탁드리겠습니다. (05-04-21 12:48) 마치 예전에 어떤 사람이 쓴 "중망법"인지 뭔지 하는 책의 속편을 보는 듯합니다. 넓은 땅 많은 사람들 중에 별의별 사람과 경우의 수가 다 있겠지요. 인용하신 내용도 그 전체의 일부에 해당할 것 같군요. (05-04-21 13:03) 출처는 주간동아 (4.19)입니다. 중국은 드림을 실현할수 있는 곳이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아니죠, 단 준비해서 기회를 잡는 분들은 예외지만요... (05-04-21 14:04) (05-04-21 14:05) 모든 사업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기회와 위기가 양존합니다. 비록 중국뿐 아니라, 자기 나라에서 사업을 하면서도 무수한 많은 사람들이 준비가 되지 않아 실패를 하지요..저도 겪어 본 사람이고.. (05-04-21 17:54) 개인차원에서 하기엔 너무커져, 이제 국가차원에서 뭔가를 해야될것 같군요, 우리의 장래가 암담하군요! (05-04-21 17:57) 신조선족이란 말이 중국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30만으로 추산된다는데 정확한 근거는 잘모르겟으나 한국에 돌아가지못하는 유리걸식수준의 한국인이 이정도랍니다.무모함이 빛은 결과가 대부분인데 장차 양국간의 큰 화근거리를 키우고 있는것같아 걱정입니다 (05-04-21 22:47)
5    이해가 불가능한 일본과 일본사람 댓글:  조회:3507  추천:30  2005-04-16
이해할수없는 일본과 일본사람일본의 가끔불거지는 알수없고 이해할수없는 행태에대하여말해보고자한다.오늘의 일본은동북아의 틀림없는 경제방면에서의 중심이되는 국가이고일본이 이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정치,경제,문화방면에서지대함을 부정할수없는현실일진데이러한 위상에 걸맞는 행동과 리더쉽과 국제화 시대에 역행하는 일본의 정치행태에 대하여 개탄하지않을수없다모두가 새로운 동북아의 도래를 기대하고동북아 역내국가들과의 단합을 왜치는 때마다일본은 스스로 역행하는 행동을 거침없이 하고있다. 일본은 동북 아시아에서의 책임성과 주체성과 리더쉽을스스로 포기하려고 하는가?다시 인근 국가들과의 선린 우호를 포기하고적대국으로 만들려고 하는가?묻지않을수없다.북한도 일본과의 해결 돼지 않은 현안이 계류되고중국과 한국과도 정치적인 현안이 많이 걸려있는일본의 오늘일진데참으로 안타까운 일본과 일본사람을 바라본다.느닷없이 불거진 시마네현의 독도 영유권주장은과연 시마네현의 국한된 주장인가?일본정부의 타산된 계산에서 비롯한 책략이라면어딘가 졸렬하다.과거의 나까소네수상 신사참배 독도영유권 주장 여타 국가들과의 영토권분쟁 등스스로 대국임을 자처하기엔 어딘가 적어보이고 졸렬함을 금할수없다.이제 동북아는 과거 일본의 식민지 책략으로 불거진얼룩진 그늘의 과거사를 청산하고역사의 정체성을 허물며함께 공영 공존하는 제2의 화합의 시대를 통하여발전하는 세계속의 동북아를 그리며 노력하는 이때에과연 일본은 무었을 생각하고있기에툭툭 아이들 작난같은 소란을 자처하는것일까?독도가 한국영토임은 주지하는바와같이 분명히 역사와 현대가 증명하고있으며 소란스런 결과는 이득보다는 손실이 더큰결과가 자명할진데잊혀질만하면 꺼내는 일본의 의도가 참 답답스럽다-첨부-(2005.3.17일 장춘에서)하고많은 현안이 중첩되어 쌓여있는 동북아 국가간의 첨예한대립의 원인은 싫은 일본이 만든 일이 아닌가?과거 이지역에서의 씻을수없는 치욕과 원인을 만들고 제공한 일본이아직도 과거사에 대한 피해 상대국들의 치유와 앙금의 응어리도 가시지않은시점에서과거의 철저한 반성과 속죄는 고사하고공공연히 재무장이요 군사대국을 지향하는것도 모자라서시시때때로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내는는 어리석음은 과연 누구의 술책인지?차라리 다시한번 세계정복과 동북아시아의 패권을 지향하고싶다면떳떳하게 주장을 하고 인근 동북아시아 역내국가를 주적으로 공공연히 선포를 하든지?아니면 확실한 동반자의 관계를 통한 공동발전을 위한 진실한 행동을 통하여 역내국과의 건설적인 공동발전을 위한 일본 내부의 의사를 결정하든지?분명한 주체성을 확립하여야 할것이다모두를 적으로 만들고모두를 얄팍한 당근으로 회유하여자기 이익을 위한 전략으로 동북아시아를 판단한다면아마 다시한번 영원히 일본이 설수없는그런 기회가 될것을 깊히 생각하여야 할것이다.자기이익을 위하여남을 이용하는 전략과 전술은 경제와 전투에서 허용되는 방법 일뿐이지주권국가의 정당한 대응방식은 결코아닐것이다.일본의 아리송함은 인근국가의 무력증강과 일본을 배제하는 신경제,정치,문화 블럭을 촉진하는 계기를 통해서일본을 스스로 동북아시대의 주역에서 배척되고 고립을 자초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신고립 주의가 태동할것이다.과거의 일본이 동북아시아에서 자행한일이 아직 잊혀지지않고과거의 일본이 동북아시아에서 처신한 여러모습이 신뢰가 없고과거의 일본은 정치,경제,문화 방면에서 아직 신뢰를 회복하지못했으며오늘의 일본또한 동북아 국가에서의 마땅한 신뢰성을 찾지못한 현실에서오로지 자국주의 패권주의 극우경화를 지향하고졸렬 그자체의 해프닝을 통하여 자국의 이익만을 고집하는처신을 즐겨한다면그결과는 답하지않아도일본 자체에게 부담이 되고소외되는 스스로의 페쇄와 정체와 한계를 초래할것이다.일본이 진정한 세계속의 대국,동북아시아에서의 중심국가를 자처한다면거기에 알맞는 위상과 대외 정책과 책임성있는행동이 뒤따라야함은 불문가지일것이다.참으로 답답한 일본과 일본사람의 속내(혼네)가 도대체 이해할수없다.말과 행동이 다름은 스스로 소인을 자처하는 동양사상의 기본철학 이다.일본은 스스로가 각성하고스스로가 분발하여 정당한 경쟁과 화합과 참여를 통해서먼저 동북아시아의 분명한 중심리더가 되는 노력과인근 국가와의 현안을 정리하고반성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이다.일본의 양면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독도와 아래 기모노를 음미하면서이해할수없는 일본과 일본사람을 마치려한다.도대체 무었을 하자는것인지 분명한 일본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면서~대한민국정부도 이번많은 분명하고도 확고한 주장과 선을 귿는 일에 전력을 기울이고 적당히 어물거리는 국민 기만의 행동을 삼가하기를 기대한다.일본의 이러한 행위에 도대체 정부는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분명한 획을 그은 연후에 2005년 한일우정의 해라는 넌센스를 정리해주기 바란다.바보,바보,바보 일본의 넌센스 코메디에 붙여서 시네마현 독도영토 조례통과의 날에붙여서 코메디는 인생의 비극을 웃음으로 승화시킨다는 명분이라도 가지고 사람을 허허실실 웃기지만한국인의 자존을 넘어 일본의 넌센스 코메디에는 이제 신물을 지나서역겨움마저 느낀다.작음을 스스로 보여주는 일본의 모습에여지껏 다가가는 그래도 이웃이라는 경계심의 느슨함에 대한 스스로의 실수를 깨닳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바보는 스스로의 도취에 최대한의 만족을 느끼고스스로의 행위에 대하여 자만에 빠진다한참 잘나가는 것같애도 결국은 망하는 바보사장,바보 정치인,바보 연예인 바보 부자,바보나라,바보 국민,바보 대통령,바보 가장,바보 ㅡ바보 바보 들을 바라보는 씁쓸함이 감정의 격동보다는 왠지 씁쓰레 웃음으로 시마네 해프닝 과 일본을 바라보는 심정이다.꿈깨고 새로운 동북아의 변화하는 오늘의 현실을 바로보는 지혜가 필요한 일본일것 같다.이제 다시한번 대동아 공영을 외친다면해일 로 가라앉는 일본이기에 앞서지구상에서 사라지는 일본의 운명이 될것이다.이제 과거의 일본의 참혹한 피해를 다시는 당하지 않을것이다.좀 천스러운 이야기이지만 어렸을적에 불편함없이 사용하던"쪼다"라는 말이 왜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는걸까?"쪼다"쪼다"쪼다" 지금 내가 하고싶은 말이다.정확히 이말이 무슨뜻인줄은 아직도 모르고 있지만 어릴적 통용되는 그 기분 그심정으로 지금 당신을 "쪼다" 라고 부르고 싶다.아마 내 어릴적 "쪼다"는 바보이상의 의미를 포함한 표현인것같다.그래서 나는 시원하게 당신들을 "쪼다"라고 골백번 불러주고 말하고 싶다."쪼다" 어쨌든 우리말은 아니기에 일본사람이 만든 말이라면아마 우리가 생각하든 그런 "쪼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만만한 한국조차 이제는 호락치 않을것이다.아무리고 애써 잊으려하는 새로운 21세기 초입에서왜 하필이면 세계 안정과 동북아 평화를 통한 아시아 시대의 도래에 앞서일본이라는 나라는 어리석음을 스스로 만들고즐거워하며 고도 계산 운운 바보스러움을 자초하는지결과는 파멸과 스스로의 쇄국을 자초하는지름길일것이다.우리도 이쯤해서 일본제품 불매 이상의 단합을 보여줄때인것이다.보수,혁신이 아닌 민족의 이름으로~"쪼다"에게 보여주는 가방 현명한 방법은 우리도 "쪼다"일수있슴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이성을 찾고 냉정하게 침착하게 어쩌고 저쩌고는 그런말을 통해서 안정을 기하고자하는자는 친일파라는 명칭을 받는 오늘의 이완용임이 틀림없다.주위의 신21세기 이완용을 상기하자, 다시보자 이완용 때려잡자 이완용,쳐부수자 이완용 *하도 어수선한 시마네인지 일본인지의 코메디에 내자신도 심하네 머리가 이상해진것은 아닌지 헸소리가 자꾸 나오는 오늘이다.참 "쪼다"와 "심하네"의 말표현은 내가 생각해도 우수한 코메디 재료이다."심하네 와 "쪼다" 라는 코메디 프로가 있으면 재미가 있겠다.그리고 코메디 프로가 된다면 나는 그저작권료로"쪼다" 가뭔뜻인지 바로 알려주는 일본분과 못마시는 술이라도 한잔하고 싶다.일본제 정종"쪼다"주라도 한잔일본말은 못하지만 일본수상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은 심정은 "에잇 쪼다" 무슨말인지는 잘모르니 차라리 다행이다.혹시라도 좋은의미라면 좋겠다. 그러나 나는지금 어릴때 순수한 철부지감정으로 돌아가 어느때나 일본분들을 만나면 서슴없이 말할것이다 ."에있쪼다" 자랑스럽게 오늘을 잊지않기위하여 에있 쪼다"를 외칠것이다.우리내부의 쪼다 또한 반성할일이다2005년3월17일 새벽동북 장춘에서박영철 소장
박영철의 조선족탐구 도전 21 세기에처한 우리 민족의 각오![변해야 산다]숨가뿐 21 세기 지구촌은 국가간의 국경선이 필요없는 세계가 도래하고 있다 . 국가 체제가 없어지는것이아니다 . 단 , 지역별권역간 특화경제권 구축과 함께(지역경제 블럭형성) 각국은 새로운 경제질서 에 대응하는 신체제로의 변화에 적극적이다 . 중국은 중국대로 WTO(世貿) 가입이후 신국제경제 질서에 대응하는 FTA(지역간 자유경제무역협력)구상에 총력을 기울이며 신국제 경제질서에 발빠른 전략을 구상중이다 . 이제 국가간의 장벽은 머지않아 허물어지는 지역경제블록이 세계를 지배하는 21 세기가 이미도래하고있다 . 중국은 중국대로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유럽은 각각 연합 협력공동 대응체제를 만들어가는 나라와 나라간의 정치,경제,사회,문화의 교유 경제체제를 지양하고 지역간 공동 체제로의 변화는 이미 피할수없는 지구촌의 대세요 흐름이다 . 과거 냉전시대와 이데올로기가 지배 하는 정경일치주의는퇘락과 쇠퇴를 거듭하며 국가,지역간 새로운 정치,사회,경제문화와 조류를 형성하고있는지 오래이다 . 미국도 이제는 세계 최강이 아니고 유럽도,일본도 쇠퇴일로로 기운지 이미 오래이며 지구상 마지막 지역인 아시아 그중에서도 중국 .한국 .일본을 주체로한 동북아 지역국가의 성장과 발전은 이지역이 세계 최강대국가로 세계최대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슴을 아무도 부정하지않는다 . 이제 우리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옷을 입고 변화에 적응하는 새로운 각오로 다가오는 21 세기 아시아지역에서의 삶을 준비하지않으면 멸망하는 시대에 처해있고 그런 오늘을 살고있다 . 변해야 산다 . 이시대에는 누구나 기본적인 사상과 생각을 버리고과감히세계 신조류에 적응하는 변화를 감당하지못한다면 그리고 이런 시대적 조류에 변화와 적응 노력을 포기한다면 이미 그런 민족은 영원히 도태되는 기로에 와있다 . 변화 하려면 철저히 변화하여야 한다 . 4700 만 한국과 2700 만 북한과 220 만 중국 거주 우리한민족은 이제 변혁의 시대의 문앞에서 무었을 어떻게 변화해야하고 시대의 조류와 대세에서 밀려나지않고 영원히 우리민족의 문화를 계승하고 한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주체의식을 가지고 이시대를 헤쳐나가고 정상에 설수있을까 ? 민족은 그리고 한민족의 고유 문화와 역사 관습,전통은 쉽게 만들어지는것이아니다 . 유구한 역사 반만년 역사 운운은 우리에게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당면한 우리의 현실은 변화와 과감한 수용과 적응을 요구하는 오늘이시점에서 우리는 우리스스로 1. 힘을 기르는 일 2. 확실히 알고 넘어가는 일 3. 우리의 문제점을 반성하는일 4. 배우는일 5. 도전하는일 6. 새로운 질서와 문화를 만드는일 7. 꿈을 가지는일 8. 반드시 성공하는일 9. 미래를 준비하는일 10.인재를 키우는일 이일을 위하여 과감한 변화를 선택하여야 한다 .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 조선족(나는 우리민족이라부르고 싶다)은 아직도 변화하지못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 우왕좌왕 바쁘게 오고가며 금전만능주의로 물들고 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의 연속이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민족의 구심점과 문화와 희망과 미래는 없어진지 오래임을 우리는 솔직히 스스로 인정하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말로만 찬란하고 말로만 반만년이요 말로만 위대한 민족운운을 버리고 중국속에서도 분명한 우리민족 북한에서도 분명한 우리 하나의 민족 한국에서도 모두를 포용하는 우리민족 세계속에서도 분명히 위대한 우리민족 이라는 확실한 개념에서 변화를 수용하고 깨닳고 새로운 질서에 부응하는 오늘을 살아가야한다 . 구심점 없는 민족의 역사는 과거가 아무리 찬란하였다해도 역사속으로 소멸하고 그민족의 후세는 한낮 머슴의 신세로 전락하는 비극을 우리는 세계사를 통하여 얼마든지 접할수있다 .민족의 비극을 되풀이 하지않을 각오를 새롭게 하고 다시한번 민족중흥의 꿈을 가지고 변화하는 오늘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 세계속에서 우리민족의 갈길이 분명해진 지금 우리는 분명히 변화하는 길을 찾고 그길을 위해 또한번 새롭게 변화하는 혁신의 열정을 가져야 한다 . 도대체 어떻게 변화해야하고 어디서부터 무었을 어떻게 해야하나 ~ 이제부터 우리는그방법을 찾고자 노력해야한다 .도전 21 세기에처한 우리 민족의 각오를 새롭게 하여 변화하는 방법과 실천하는길을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해보고자한다 . 변해야 사는 길이 있을 때 우리는 아직은 희망이 있슴을 믿고 민족의 앞날을 위하여 ~ 중국동북경제무역연구소 소장박영철 < 朴英哲 >
3    본인소개 댓글:  조회:3525  추천:39  2005-04-15
박영철 소개1950년3월15일생(양력)한국 경상북도 김천 출신남자(55세)한국인*현재 중국 길림성 장춘 거주(1993년 시작 재동북 지역거주)*해외무역전문인*중국동북경제무역연구소(약칭:동경연) 소장*사단법인 동북아경제문화교류진흥회(약칭:동경진) 한국 외교통상부 정식비준 사회단체 수석 부회장*한중사랑의 징검다리회 고문*한국 북방진흥개발주식회사 회장(동사장)*중국동북3성및 내몽고 자치주 각성,시,개발구 정부 8개지역 특별/고급경제고문 역임중*중국동북 전문 웹싸이트 개설운영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러시아어 5개국언어제공) http://www.cnkr21.com 은 현재 19개국 24,000명 기업및 일반회원이 가입 활동 중이며 일일평균 4~5만 네티즌 방문,총 2700만이 방문하는 동북최대 전문싸이트 운영중*주간 동북전자신문발행인(dongbei weekly e-news)*자유기고가연락처:서울: 011-9720-8823중국.장춘:-주 소: 中國吉林省長春經濟技術開發區海口路 122戶3樓(130033)-전 화: 0431-4665503/4662031-훽시밀: 0431-4664868-핸드폰: 86-13943083992/13843073900-이메일: webmaster@cnkr21.com-홈페이지: www.cnkr21.com /www.necia.org
2    동북에 봄이 그리고 우리들 마음에~ 댓글:  조회:3506  추천:45  2005-04-15
동북에 봄이 찾아옵니다.마음에 가득내린 봄을 맞으며설레이는 가슴하나기다리는 마음하나지나간 겨울이 아쉬운 동북의 봄이 찾아옵니다.휘몰아치는 동북풍이만주골 삿삿히 헤메이며돌고돌아 어린아이 콧등에 머물때기진해진 사람의 마음에동북의 겨울은물러가는 선물로 봄을 남기고 떠납니다.봄은 살폿이 찾아오는새색시모습으로조용히 사뿐히 찾아와서는포릇한 파란 색갈 쑥들과 풀들과노랗게 활짝핀 개나리며풀썩풀썩 천방지축 청개구리와듬썩듬썩 솟아오르는 어린 싹들로마음에서 눈에서 봄이 찾아옵니다.매서운 겨울이 봄을 기다리면봄은 어느새 우리들 마음속에가녀린 아낙네 부드러운 손길처럼버드나무 잎파리한잎동동 떠가며 노니는 숲속연못에 비치는설레이는 마음으로봄은 벌써 우리네 마음에소리없이 찾아와따스한 오후 한가한 낮잠처럼거닐다 머물다또 소리없이 떠나는동북의 봄입니다.
1    인사의말씀 댓글:  조회:3415  추천:51  2005-04-15
안녕하세요? 21세기 한민족 화합과 미래를 생각하는 소중한 모임터인 연우포럼에 “동북아만평” 란을 만들게 허락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저는 한국인으로 11년간 중국동북지역에서 주재하면서 일을하고있는 박영철입니다.앞으로 많은 선배제현님의 소중한 격려와 관심을 기대하겠습니다.21세기 동북아지역은 우리 민족에게도 중요하겠지만 지정학적인 역학관계의 중심축이기도 한곳입니다.우리에게는 소중한 민족이 모여살고 백두산(장백산)과함께 민족의 기가 모여있는곳이기도 하며 함께 조국의 통일과 더불어 동북아 전체와의 선린우호와 공동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곳입니다.민족의 영화와 과거에 집착하기보다는 소중한 오늘의 현실을 바로 알고 한중수교 12년을 보내는 오늘을 맞이하여 새로운 한중.중한 관게에 건설적인 도움과 교류증진을 통한 새로운 동북,발전하는 동북,평화로운 동북을 지향하는 일선에서 우리는 새로운 민족관과 세계관과 변화하는 현실을 바로아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우리민족의 문제는 단순한 민족 내부의 일이라기보다는 한중.중한간 그리고 나아가서는 북한과 전체 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화해와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는 건설적인 방면으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기에우리는 모두가 서로를 분명하게 이해하고 중국을 이해하고 한국을 이해하고 북한을 이해하는 상호 존중의 자세로 우리의 앞날을 준비하는 현명한 자세변황늬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동북아 만평”은 조용히 시대의 흐름을 조망하고 불필요한비판을 삼가하고 건설적인 발전을 위한 안내와 다리역활을 해보고 싶습니다.관심을 부탁드리오며연우포럼의 발전을 기원합니다.2005년4월14일 오후중국장춘에서 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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