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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시조선족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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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로나19 속, 단동 조선족 료식업 힘 모은다 댓글:  조회:763  추천:0  2020-06-22
6월 15일 단동시조선족련합회 료식업분회는 '설립 1주년 발전방안모색토론회'를 가지며 상생 협력에 힘을 모았다.   떡집, 초두부, 삼계탕, 영양밥, 불고기 등 다양한 특색료리 전문점 사장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특색료리를 시식하고 메뉴 개발, 상권 분속, 식재료 보급, 홍보 마케팅, 직원 관리 등 경영 문제를 연구했다.        회의에서 협회는 지난 1년간 사업을 회고하면서 그동안 주류사회에 조선족 음식을 홍보하는 데 매진했다고 밝혔다. 사업회고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해 6월 단동시 조선족 최대 야외축제인 단동시조선족민속축제 및 단동시조선족음식문화축제에서 설립을 발표한 동시에 '단동천인비빔밥' 퍼포먼스를 선보여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후 협회는 단동주재 모 부대 방문과 오룡산민속문화대축제, 화죠대회 참가를 통해 조선족 음식문화를 알리고 조선족 료식업자들의 장인정신을 보여주었다.     고재옥 초대회장(단동장백산찬음 사장)은 "료식업의 경쟁비결은 성실·신용을 바탕으로 단가를 낮추고 품격을 높이는 것이다"며 "최고의 품질로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조선족음식문화를 소개할 것"을 주문하면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업계동료들이 더욱 맛에 정진해 가성비와 가심비 '두마리 토끼'를 잡고 위기를 극복해나가 단동시 외식업 발전을 이끌어나가자"고 호소했다.
7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조선족 아동·청소년들에게 명절선물 댓글:  조회:1018  추천:0  2020-06-01
단동시조선족련합회가 ‘6.1’국제아동절을 더욱 의미있게 기념하고자 미래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조선족 아동·청소년들에게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단동시조선족련합회 회장단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지난 5월 29일과 31일에 각각 단동시조선족유치원과 단동시조선족중학교를 찾았다. 사전 소통을 통해 그들이 가장 필요한 선물을 전달하게 되였는데 유치원에 공연의상비 1만 5000원, 단동조중 도서관에 아동지식백과, 조선어문우수문예작품선 등 도서 200권을 기증하였다.   단동시조선족련합회측은 "아동절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바른 품성과 가치관 형성을 위해 힘써준 조선족교육기관에 꼭 필요한 후원을 하고 싶었다"며 "꿈나무들이 매일 아동절을 지내는 것처럼 즐겁고 쑥쑥 자라길" 기원하면서 지속적으로 단동시 조선족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단동시조선족련합회는 실제로 해마다 조선족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금을 후원하는 등 조선족인재 육성사업에 한몫하고 있다. 료녕신문 윤철화 기자 
일전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심청송 회장(단동시정협 상무위원)은 관전만족자치현 하로하조선족향 통강촌 4조를 찾아 로당원 등옥재 로인의 주택 재건을 돕고자 1.2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빈곤부축 대상자 등옥재(75세) 로인은 퇴직 전 하로하향양로원 원장, 촌당소조장, 촌민조장 등 직을 력임했다. 몇년 전 부인이 별세하였고 세 딸도 외지로 출가해 밭농사로 자신의 생계를 유지해왔다. 지난해 7월 18일, 갑작스러운 화재로 주택이 훼손되였고 전 재산까지 잃어 보수작업을 하지 못한 형편이였다. 지난해 10월, 심청송 회장이 하로하향을 방문하면서 등옥재 로인의 상황을 료해하고 즉시 하로하향 령도들과 련락을 취해 주택 재건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심청송 회장은 그동안 빈곤퇴치 사업에 적극 참여해 여러 차례 하로하조선족향을 방문하며 빈곤부축 조사연구를 하였다. 하로하조선족향 빈곤퇴치공략 사업계획과 인구상황, 촌급도로 건설, 특색산업 발전, 촌집체경제 발전, 공익사업 건설 및 현실적 문제를 상세히 료해하고 빈곤호의 주거환경 안전문제를 공익사업의 제1환으로 추진하였다. 2019년 겨울, 마가자촌과 련강촌의 위험주택을 개조에 빈곤호마다 2만원씩 총 10만원을 후원하였다.   하로하조선족향정부 관계자는 “하로하조선족향의 산업발전 등을 위해 심청송 회장은 투자유치와 자금인입에서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였다. 우리는 그의 선행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청송 회장은 민족향의 빈곤퇴치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하고 여러 합작모델을 탐색하여 촌집체경제를 발전시키는 등 민족향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료녕신문 윤철화 기자
5월 4일,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청년분회가 설립 1주년을 맞아 단동시조선족중학교에 사랑의 마스크를 기부하며 가슴 따뜻한 청년절을 보냈다.   청년분회는 단동시조선족련합회 ‘무한 힘내라, 단동 힘내라’주제의 코로나19 극복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했고 설립1주년 기념행사 때도 코로나19 극복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청년분회 김용찬 회장은 일회용 마스크 천장, 방호복 50벌을 준비해 학교측에 전달했다.   이는 청년분회가 실천하고 있는 ‘시종 봉사하는 마음, 학습하는 자세, 성장하는 모습’의 체현으로 볼 수 있다.   김용찬 회장은 청년분회 설립 1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1년 동안 협회는 지역간, 민족간 소통과 교류를 강화해 인적 관계망을 형성하며 정기적인 교육, 봉사 활동을 통해 청년발전을 도모해왔다”고 하면서 “학생들의 개학이 미뤄졌지만 청년절을 계기로 조선족중학교의 전체 사생들에게 희망과 정성을 전하고 싶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문호 단동시조선족중학교 교장은 지역 조선족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따뜻한 손길을 내민 김용찬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등교 수업을 앞둔 학생 및 수업중인 사생들에게 아름다운 사랑의 선물로 될 것이다”고 말했다. 료녕신문 윤철화 기자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가 4월부터 정식으로 '단동시조선족련합회(丹东市朝鲜族联合会)'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단동시 조선족사회의 화합발전을 위한 영향력 범위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제6기 제4차 리사회의를 열고 협회명칭 변경 표결을 통과시킨 후 관련수속을 밟기 시작, 일전 시민정국으로부터 허락을 받았다.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지난 28년간 경제, 문화, 교육, 자선, 체육 등 다령역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면서 협회조직과 회원구조, 사업내용에서 큰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지난 한해는 어느 때 보다 바쁜 한해를 보냈다. 각항 규정과 관리구조를 완비하고, 분회 건설을 보완하며, 회원대오를 적극 발전하는 등 움직임으로 체계 구축을 다그쳐왔다. 동시에 경제, 문화, 교육, 체육, 자선 등 령역을 아우르는 대형 활동을 8차례 조직하고 국내외 활동을 30여차례 조직, 참가하였으며 27개의 회원사를 직접 방문했다.   지역사회 공헌에도 줄곧 앞장섰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월 '무한 힘내라, 단동 힘내라' 주제의 기부 제의서를 발표하고 기부활동을 펼쳤다.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2월 17일까지 기부한 성금과 방역물품의 가치가 근 30만원에 달했다. 동시에 회원들의 2020년 회비를 50% 감면했다.       협회는 부지런한 움직임을 보이며 영향력을 확장해나가던중, 단동시 조선족사회의 통합 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단동시조선족련합회'로 개칭할 것을 결정했다. 현재 협회는 산하에 단동시조선족총상회(전 단동시조선족기업가협회), 배구분회, 애심분회, 월드옥타 단동지회, 녀성분회, 청년분회, 료식업분회, 봉성분회 등 8개 분회를 보유하고 있다.       심청송 회장은 “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바탕으로 거둔 성과를 널리 공유하고 협회의 위상 제고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는 동시에 여러 민족 군중들과 교제, 교류, 교융하며 조화로운 사회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열정을 가질 것이며, 단동의 전방위적인 진흥과 전면적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글 사진 윤철화 
앞장서는 심청송 회장   심청송 회장은 "단동 기업가로서 단동시 정부와 시민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고 이 어려운 고비를 함께 이겨나가자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였다"고 밝히면서 이번 후원이 단동시 의료 지원,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발급한 비서처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애심분회도 단동시자선총회에 2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종권 애심분회 회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기부금이 좋은 일에 사용되기를 바라며 인도적 지원에 꾸준히 동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원들 적극 성금 기부     한편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지난 1월 31일에 '무한 힘내라, 단동 힘내라' 주제의 제의서를 발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활동을 펼쳤다.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지난 11월 18일 만달호텔에서 제6기 제3차 리사확대회의를 개최해 협회 운영사항을 보고했다.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 단동시조선족중학교, 단동시조선족유치원, 단동시조선족로인협회 대표들이 초청받고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연혁과 각항 규정 소개, 2019년도 사업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 감사 결산보고(올해 1월부터 10월) 순으로 진행됐다. 협회 회의제도와 소속 분회 관리방법 변경에 대한 내용과 리사, 상무리사, 부회장, 고문진 추가 인원명단도 모두 가결되였다.     김택룡 명예회장이 협회 연혁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소개를 마치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가 제6기 회장단의 출범과 함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단동시 조선족사회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과 기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제6기 회장단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2019년도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각항 규정과 관리구조를 완비하고, 분회 건설을 보완하며, 적극적으로 회원을 발전시키는 등 움직임으로 체계 구축을 다그쳐왔다. 동시에 경제, 문화, 교육, 체육, 자선 다령역에서 지속적인 회원사 방문, 공개교육 및 행사 지원 등 사업을 중점 전개했다. 올 1월부터 11월초까지 대형 행사를 8차례 진행했고, 해외 및 성내외 행사에 30여차례 참여하였고, 27개 회원사를 방문했으며, 우수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것을 선도하고 지원하였다.     심청송 회장은 페회사에서 "실천을 통해 탐색하고 특색화, 민족화의 활동을 착실히 전개해나가며 누구나 가입하고 싶은 협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회원들이 필요하는 써비스 개발에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료녕신문 윤철화 기자
11월 15일,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가 동항시 조선족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동항시조선족로인협회를 찾았다.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동항시조선족로인협회, 동항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는 협회 운영시책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운영방향과 협력방안을 론의하는 등 내용들로 진행됐다.     동항시조선족로인협회 리영도 회장은 동항시조선족로인협회는 10여평방미터도 안되던 활동공간을 500여평의 회관으로 바꾸는 등 '기적'을 이루어 로인들의 모임장소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소개하면서 “당의 령도와 정부의 지지하에 협회 지도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여 제도를 구축하고 관리를 강화하였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체활동, 야외활동은 협회발전의 동력이다”고 덧붙였다.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심청송 회장은 “동항시조선족로인협회는 신뢰받는 단체로서 동항시 조선족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었다. 정부의 지지와 자체의 노력으로 로인을 위해 회관을 마련한 데서 감동을 받았다”면서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에서 마련한 5천원 어치의 선물과 함께 사비 5000원을 기증하며 "동항시 조선족사회와의 소통을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 려명애 관장은 동항시 조선족사회를 대상으로 문화예술지도 방면의 지원활동과 문화햐향 활동을 가질 계획을 밝혔다. 료녕신문 윤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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