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진달래1호청사 신생활그룹 연변지사 사무실에는 온통 꽃향기로 그득했다. 지난 6월 29일, 연길 신생활의 강문화 사장은 신생활 맴버들과 함께 꽃꽂이 행사를 개최했다.
우선 꽃꽂이 기본 요령을 익힌 후 자체로 병에 꽃을 꽂았다.
맴버들은 저마다 머리를 갸우뚱거리며 꽃을 하나하나 꽂아넣기 시작했다. 생각처럼 이쁘게 꽂지는 못해도 마음만은 즐거웠다. 다수 회원들은 처음으로 꽃꽂이를 해보기때문에 기대로 부풀어 있었다.
모두들 한수 배웠단다. 대를 자를 때도 사선으로 잘라야 물을 더 많이 흡수 할 수 있단다. 꽃을 꽂을 때에도 사선으로 꽂되 등분을 나우어 꽂아야 한다는 것. 다 꽂은 다음 꽃병에 물을 넣을 때도 병 밑굽에서 4~5cm높이로 해야 하며 물에 사랑가루나 아스피린을 조금 넣으면 좀 더 싱싱하게 이쁜 색상을 유지 할 수 있단다.
강문화 사장은 "아름다움과 건강을 창조해나가는 신생활그룹 연변지사에서는 또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삶에 변화를 주고 생활의 질을 향상하여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함이다."며 "아름다운 생활을 동경하고 창조해나가는 녀성들이야말로 꽃보다 아름다운 녀성"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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