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기업활동 ]
연길시에서 ‘신생활 뷰티 건강회사’를 운영하는 강문화 사장은 일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조직하면서 민족음악동아리로 시민들 속에서 환영받는 ‘여울’을 초청하여 고객들에게 뜻밖의 기쁨을 선물하였다.
평소 신생활 화장품이며 보건용품 및 생활용품을 경영하면서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느낀 강문화 사장은 년말총화를 보다 뜻깊게 진행함으로써 고객들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작은 작업실이지만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민속악기를 접할 수 있고 또 민족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여울’과 함께 하는 음악마당을 마련하였다. 순 민속악기로 연주하는 ‘아리랑’, ‘밀양아리랑’, ‘대장금’ 주제곡 등 음악을 감상하면서 감동과 신명, 기쁨을 만끽하는 고객들은 성수나는 춤판을 벌이기도 하였다.
‘여울’은 연변예술단체의 민족음악을 사랑하는 예술인들로 무어진 동아리이다. 그들은 민족음악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현실에서 민족음악을 보존하고 또 그 맥을 이어가고저 크고 작은 모임을 찾아 과외활동을 펼치면서 대중들 속에 우리 음악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사진 문야/ 글 김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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