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1월 15일,연길황관혼례청 당지부와 연변TV방송국 아나운서부 당지부에서는 공동으로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감을 명기하자”는 주제로 “공익사업 좌담회”를 조직하였다.
애심사업에 대한 사회각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하고 있는 아나운서들과 황관혼례청 애심인사들
좌담회에서 연변TV아나운서들은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공익사업프로에 대해 소개하고 애심사업에 대한 사회 각계의 관심과 지지에 대해 고마움을 전달하였다.이와 함께 사회각계의 온정과 사랑으로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프로를 더 잘 꾸려 더 많은 불우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로 거듭날것이다.”고 표했다.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참가하고 있는 연길황관혼례청 인사들
연변TV방송국 “사랑으로 길” 프로는 2000년 7월에 첫 방송을 개시한 이래 19년간 해내외 애심인사들의 후원금으로 1800여명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감로수로 되여 그들로 하여금 씩씩하게 자랄수 있게끔 용기와 힘을 안겨주는 명실공히 공익프로로 되고 있다.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은 애심인사들의 동참속에 조화로운 사회를 빛내여가는 아름다운 시대의 전파로 천가만호에 전해지고있다.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찾은 황관혼례청 애심인사들
연변황관혼례청 림룡춘 총경리는 사회 각계 특히 기업은 “공익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것을 영광으로 간직하고 참여하여야 한다.”며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떠날수가 없다. 연변황관혼례청은 불우한 이웃과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것을 자신의 책임감으로 간주하고 향후에도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프로를 적극 후원할것이다.”고 밝히였다.
연변황관혼례청은 설립이래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프로를 후원하면서 우리 주변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도우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공익사업 좌담회에서 연변TV아나운서들과 연변황관혼례청 책임일군들은 향후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제작과 발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견해를 나누면서 애심사업에 대한 사회각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하였다.
글 길림신문 강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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