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생일 맞으며 황관혼례호텔 다양한 애심행사 펼쳐
2018년 06월 29일 06시 26분 글쓴이:문려 조회:2658 추천:0
중국공산당 창건 97주년을 맞으며 연길 황관혼례호텔(대표 림룡춘)에서는 "애심"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지난 26일, 중공황관혼례호텔유한회사지부위원회에서는 공원가두 원항사회구역당사업위원회와 함께 '4가지를 전면적으로 추진'할데 관한 습근평 주석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는 한편 당규약을 한층 더 깊이 리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연변황관혼례호텔에서는 19차당대회 기간에도 쯤쯤의 시간을 리용해 당대회정신을 학습해왔다.
또한 "7.1"절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황관혼례호텔에서는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제작진에 직원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 1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황관혼례호텔의 관계자들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조양천의 김모학생의 가정을 방문, 두차례에 걸쳐 이불 3채, 쌀 300근, 기름 20근, 학용품과 현금 1000원을 전달한바 있다.
28일 오후, 황관혼례호텔의 60여명 직원들은 휴식시간을 리용하여 모아산 환경미화에 나섰다. 당일 이들은 모아산에서 집단체조 표현, 공넘기기, 쓰레기줏기 등 행사로 당생일을 경축했다.
중공황관혼례호텔유한회사지부위원회 서기이며 황관혼례호텔의 대표인 림룡춘은 "3일간의 행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당을 열애하고 고향을 사랑하고 고향인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이다." 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에 설립된 연변황관혼례호텔에서는 오픈기념으로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제작진에 주주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 1만원을 전달한바 있다. 연변황관혼례호텔에서는 애심기금회를 설립하고 매 직원이 매달 10원씩 납부하여 불우한 가정의 어린이들을 도와주었으며 해마다 직원들과 함께 모아산 환경미화에 나서는 등 사회에 유익한 많은 일들을 해왔다. 특히 림룡춘 대표는 지금까지 15년간 애심기금회를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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