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TV '사랑으로가는 길'에 1만원 쾌척
새로운 례식문화를 선도해가는 황관혼례호텔(皇冠婚礼大酒店 대표 림룡춘)이 6월 19일, 드디여 오픈했다. 오픈 당일, 8명의 주주들의 사랑이 담긴 성금 1만원을 연변TV '사랑으로가는 길'프로제직진에 전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오픈식에는 연변을 방문중인 전러시아고려인련합회 일행과 연변상공련민영기업가협회,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무역협회,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연변한국인상회,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 등 여러 단체의 회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림룡춘 대표는 환영사에서 "최첨단 설비와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행복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련다."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황관혼례호텔은 새로운 례식문화를 선도해나가며 립지를 굳건히 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연길 천지광장 7층에 자리잡고 있는 황관혼례호텔은, 4200평방메터의 규모에 최첨단설비를 자랑한다. 웨딩홀 5개, 단칸방 13개, 노래방 2개가 있어 모든 생일파티, 입시연, 동창모임 등 크고작은 피로연도 부담없이 치를수 있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전규상 집행회장은 축사에서 "연변에 제일 멋진 혼례호텔의 출현은 우리 연변의 자랑, 조선족기업인들의 자랑이 아닐수 없다. 황관혼례호텔은 연길에서 성공한 8명의 기업인들의 공동작품이다. 이들은 새로운 례식문화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우리 모두 합심하여 황관혼례호텔을 더욱 멋지게 꾸려가자"고 말했다.
이날 오픈식의 하이라이트는 애심 전달식이다. 림룡춘 대표는 황관혼례호텔유한회사 8명 주주들의 사랑이 담긴 성금 1만원을 연변TV '사랑으로 가늘 길' 프로제작진에 전했다.
이날 오픈식은 평양예술인들의 축하공연,추첨행사,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림룡춘 대표는 "황관혼례호텔은 새로운 례식문화를 선도해가면서 사랑이 있고 문화가 있고 예술이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 여러분의 다함없는 사랑을 기대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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