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황관혼례예식장(이하 황관예식장) 이 떴다.
시영업중인 황관예식장이 19일 오픈식을 앞두고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단다.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 돌잔치를 앞둔 엄마들, 자녀의 입시연을 앞둔 학부모들...
결혼이라는 것은 인생의 전환점이기도 하고 제2의 인생이기도 하다.
그러한만큼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설레임으로 가득한 결혼식을 치르 길 원한다.
황관예식장은 도대체 어떻길래 이다지도 인기 높을까? 그 궁금증을 함께 풀어보도록 하자.
연길 천지광장 7층에 자리잡고 있는 황관예식장, 4200평방메터의 규모를 자랑한다. 한국의 유명한 디자이너를 초청해 설계를 맡겼다는데 지금까지 본 예식장가운데서 최고인 것 같다.
그럼 예식장의 하이라이트부터 소개하련다.
국내에서 보기드문 한 장면 연출
신부가 2층 대기실에서 리프트 타고 짜~짠~
선녀가 하늘에서 사뿐히 내려오는 것 같았다. 황홀했다.
보는 이의 마음도 설레이었다.
사면이 특수조명으로 번쩍이고, 대형스크린으로 중계되어 신랑신부를 더욱 우아하게, 더욱 화려하게 빛내주었다.
결혼 한번 더 하고 싶다는 동료의 말이 그른데 없다.
웨딩홀과 신부대기실은 부동한 크기로 알뜰하게 꾸며져 있었다. 황후의 방이 울고 갈 지경이다.
컬러의 조화, 심플한 인테리어, 화려한 등불... 이 모든게 오직 신부만을 위한 것.
고급스러운 의자에 얌전하게 앉아 있는 신부의 모습을 그려본다.
행복에 겨워있다.
80명으로부터 500명을 수용할수 있는 규모의 웨딩홀이 5개라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예약실도 너무 고급스럽다.
웨딩사진도 어떻게 찍을 것인지 고민 할 필요도 없다.
웨딩촬영으로부터 결혼식까지 이곳에서 예약이 가능하니깐.
예식장이라지만 웨딩홀만 있는게 아니였다. 단칸방 13개, 노래방 2개가 있어 모든 생일파티, 입시연, 동창모임 등 크고작은 피로연도 부담없이 치를수 있다. 음식점 따로, 노래방 따로 갈 필요 없다.
모두 한곳에서 피로연을 펼치고, 마음껏 회포를 나눌 수 있어 둘도 없는 파티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
분위기 최고라는 말 외에 더 어떻게 표현 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한바퀴 둘러보는 동안 늘 감탄을 연발했다.
그럼 아래 황관예식장의 특색메뉴를 살펴보자.
황관에서는 중식 위주, 한식과 일식도 곁들이고 있다.
특히 평양 요리사들을 초청해 김치를 담그고, 냉면을 말아들이기에 순수한, 김치움의 쨍한 맛, 단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조선 평양예술인들의 정채로운 공연도 감상할 수 있고 평양의 문화도 접할 수 있어 1석3조다.
그외에도 용왕이 하사한 생선요리 등 눈이 즐겁고 입이 호강하는 그런 기분이랄가.
사진으로 일부 메뉴만 공개한다.
최고가 되려면 자질을 갖춘 임직원이 있어야 한다.
직원의 웃는 얼굴에 마음이 더 끌린다. 직원의 친절한 서비스는 청결함을 더 돋보이게 하며 음식의 맛을 더욱 달콤하게 하는 역할을 하기때문. 그러하기에 황관예식장의 하루 일과는 아침 조회로부터 시작된다.
매일 친절서비스교육에 치중점을 주고 있단다.
예식장을 선택할 때 웨딩홀의 개수, 좌석수, 홀분위기, 인테리어, 조명, 마이크 성능, 단상, 의자, 메뉴, 가격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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