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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제1차 회의 승리적으로 페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월14일 09시08분    조회: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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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주석: 강방

부주석: 권정자, 리동호, 마운기, 하우조, 왕추국, 김경림, 리중경

비서장: 하우조

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제1차 회의 페막대회 현장

1월 13일, 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제1차 회의가 제반 의정을 원만히 수행하고 연길 아리랑극장에서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페막대회에는 참석해야 할 정협위원 327명 가운데서 311명이 참석하여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전금진, 주정협 14기 1차 회의 주석단 상무주석인 강방,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 주정협 당조부서기인 석기화, 주정협 14기 1차회의 주석단 상무주석들인 권정자, 리동호, 마운기, 하우조, 왕추국, 김경림, 리중경이 주석대 앞자리에 자리를 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대리 주장인 홍경, 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서기인 장태범, 주당위 부서기, 주당위 상무위원과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정부, 주중급인민법원, 주인민검찰원의 지도동지들이 페막대회에 출석했다.

성당위 제9감독지도조의 동지가 대회를 지도했다.

페막대회는 강방이 사회를 맡고 무기명투표방식으로 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주석, 부주석, 비서장, 상무위원들을 선거하였는데 주석에 강방, 부주석에 권정자, 리동호, 마운기, 하우조, 왕추국, 김경림, 리중경이 당선되였고 비서장에 하우조가 당선되였다.

새로 당선된 주정협 주석 강방

페막대회는 주정협 14기 1차 회의 결의를 심의, 채택하고 권정자가〈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상무위원회 제1차 회의 기간 제안 모집 상황에 대한 보고〉를 진술했다.

권정자가〈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상무위원회 제1차 회의 기간 제안 모집 상황에 대한 보고〉를 진술하는 장면

페막대회에는 5명의 위원들이 각기 연변 향촌진흥 혁신추진, 연변 생태탄화 경제발전 촉진, 물업관리와 봉사, 연변 직업교육 쾌속 발전 추동, 연변로혁명근거지 브랜드 구축 등과 관련해 발언함과 아울러 전망성과 참고성이 있는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이번 회의는 전 주 상하가 주 12차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사회주의현대화 새 연변의 전면 건설을 가동하는 중요한 시기에 소집되였다. 성당위 주당위, 주정부는 이번 대회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성당위 제9감독지도조에서 전반 과정에 주재해 지도했으며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전금진이 개막대회에서 연설했다. 그는 정협 각 급 조직과 광범한 위원들의 새로운 성적과 중요한 공헌을 충분히 긍정하면서 정협사업을 한층 더 잘할 데 대해 명확한 요구와 절실한 희망을 제기했다.

회의 기간, 전금진, 홍경은 각기 위원 련합소조 분조토론에 참석하여 위원들과 대계를 의논하고 공동으로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협상민주 의식과 민주 작풍을 구현했다. 각 위원들은 고도의 책임감과 포만된 정치열정으로 적극적으로 건언하고 참정의정하여 새 시대 정협위원들의 전반 국면을 념두에 두고 인민을 위해 직무를 수행하는 책임담당을 충분히 구현하고 정치협상제도의 생기와 활력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특히 페막대회에서의 5명 위원들의 발언은 선제가 정확하고 건의가 적절하여 중요한 참고가치와 조작 가능성을 갖고 있는바 전 주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성대하고 열렬하게 개최됐으며 민주적이고 조화적이며 단결하고 분진하는 분위기가 넘쳤다. 이번 대회는 계주봉을 이어받아 미래를 개척하는 대회였고 사명을 짊어지고 함께 발전을 도모한 대회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 제12차 당대회는 사회주의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 건설할데 관한 분진을 알렸고 연변의 미래에 아름다운 청사진을 펼쳤다. 목표가 웅위로울수록 임무가 간고하고 인심과 공감대, 지혜와 힘을 합쳐야 한다. 전주 각급 정협조직과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책임적인 업무로 조직의 중탁에 보답하고 인민을 위하고 책임을 다하여 대중의 기대에 부응함으로써 사회주의현대화 새로운 연변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과정에서 정협의 새로운 담당을 보여주고 정협의 새로운 성과를 실현해야 한다.

페막대회에서 새로 당선된 주정협 주석 강방이 주정협 새 임기 지도부를 대표해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사회주의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 건설하는 분투목표의 새로운 기점에서 새로운 임기 정협지도부에서는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기치가 선명하게 정치를 중요시하며 정협사업을 주당위 사업에 포함시켜 계획하고 추진해야 하며 주당위의 호소에 호응하고 주당위의 포치를 시달하여 정협 사업이 정확한 방향에로 꿋꿋하게 전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중심대국을 둘러싸고 착실하게 일하고 발전을 촉진하며 적극 건언헌책하고 실제행동으로 인민정협의 사명과 책임을 보여줘야 한다. 성질과 위치를 파악하고 단결을 증진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며 공동의 목표로 최대 공약수를 형성하고 대단결, 대련합으로 최대의 동심원을 그려내야 한다. 능력과 자질을 향상시키고 직무수행 능력을 높여 우수한 직무수행 성과로 인민정협제도의 참여자, 실천자, 추진자가 되여 사회주의현대화 새 연변의 전면 건설을 위해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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