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권장자 위원: 인삼산업의 약식동원 발전 다그쳐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8일 07시44분    조회:17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주정협 부주석이며 전국정협 위원인 권정자.

“시대의 발전, 과학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인삼을 원료로 하는 일반식품, 보건식품 및 화장품, 약품 등 가공제품들은 벌써부터 국제 인삼산업의 중요한 구성으로 되고 있다.”

오래동안 길림성 인삼산업 발전에 관심을 두고 있는 길림성 전국 정협 위원 권장자는 인삼산업의 약식동원(药食同源) 발전을 다그쳐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그는 인삼산업의 약식동원 발전을 다그쳐 추진함으로써 인삼제품 접수 군체를 확대시켜 임삼산업의 품질 승급을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권정자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인삼은 ‘백초의 왕이다.’ 우리 국민들의 전통 관념에는 약용을 위주로 해왔다. “비록 우리 나라는 인삼대국이라 하지만 생산량과 생산가치가 엄중하게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데 대비하여 발전의 단계와 효익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 관건적인 요소중의 하나가 인삼의 약식동원에서 병목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 국제적으로 볼 때 약식동원은 벌써부터 이미 인삼산업 관리의 통행 규칙으로 되였고 일부 발달나라는 인삼을 식품으로 응용하고 있다.

이에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인삼산업 특히 인삼식품산업은 향촌진흥을 총괄, 추진하고 농업현대화를 우선적으로 실현하는 신흥산업으로서 자원기초가 좋고 시장 잠재력이 거대하며 군중 건강 수요에 부합되는 등 여러 우세가 있기에 국가 관련 부문의 편향성 지지가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한편 인삼산업이 길림성 농업의 기둥산업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국가인삼록용제품품질감독검사중심, 전국인삼록용제품표준화기술위원회 등 전기 기초가 있기에 중국(연길)삼곡(参谷)발전기금의 설립을 지지하고 정책, 자원, 과학연구, 인재 등 면에서 인삼 산업 룡두를 집중적으로 조성해야 한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길림신문 홍옥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25
  • 8월 20일, 연길시 제17기 인대 상무위원회 제31차 회의가 진행되였다. 연길시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리준걸, 부주임 교가(乔嘉), 박광석, 리광호가 회의에 참석했다. 부시장 구건군(曲建军), 시인민법원 원장 채송남이 회의에 렬석했다. 박광석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심의를 거쳐 최창현(崔昌铉)을 연길시인민정부 부...
  • 2015-08-21
  • “당정지도간부선발임용사업조례”규정에 근거하여 주당위 상무위원회에서 8월 11일에 연구하여 채택한 현급지도간부에 임명할 인선 13명을 사회에 공시한다. 리학봉, 남, 조선족, 1964년 2월 출생, 중공당원, 1986년 7월 사업에 참가, 대학학력. 연변특산연구소 부소장, 당총지 부서기, 주농지개간특산국당위 부...
  • 2015-08-12
  • 2015년 하반기 길림성공무원시험은 9월 26일에 진행되는데 8월 10일 8시 30분부터 8월 17일 14시 30분까지 수험생은 길림성공무원시험사이트(www.jlgwyks.cn)에서 시험신청을 할수 있다.  접수기간이 지나면 시...
  • 2015-08-11
  •           현재 우리 주에서 반포, 실행하고있는 48부 조례(1부의 자치조례와 47부 단행조례)에서 교육, 문화, 위생, 체육 등 분야와 관련되는 조례가 8부라고 6일 주인대 교육과학문화위생위원회에서 밝혔다. 그중 조선족과 관련되는 조례만도 6부에 달한다. 이런 조례들은 연변의 경제, 사회 발...
  • 2015-08-10
  •   ▲ 전국민족자치주 초요사회 전면 실현 경험교류현지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이 연길시중앙소학교 써클활동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어울려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20일 개방 대명사 ‘룡호각’ 찾아 ‘항구 이용해 세계진출’ 언급 21일 연길시중앙소학교 방문 ‘국가급 영예칭호’ 대표들...
  • 2015-07-31
  • 28일,모주석의 딸 리눌(李讷)가 친구의 초청을 받고 남편과 함께 연변을 방문하였다.두분은 다 칠순이 넘었지만 기색이 좋았다.  그날 오후 로부부는 휠체어에 앉아 연변박물관을 참관했다. 박물관의 김휘관장이 로부부를 안내했다. 연변의 성과전시청에서 리눌(李讷)는 모주석의 사진을 한참동안 지켜보았다. 사진은...
  • 2015-07-30
  • 연변주정부 원부비서장 리녕이 28일에 연변주중급인민법원으로부터 수뢰죄, 거액재산래원불명죄로 유기도형 16년에 언도되였다. 리녕, 1965년생, 장춘태생, 박사. 연길시당위 조직부 부장, 연길시경제개발구당사업위원회 서기, 연길시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 주임, 연길시고신기술산업개발구당사업위원회 부서기, 연길시...
  • 2015-07-29
  • 원제: 길림성 연변 자원우세 발휘하여 쾌속발전 실현 진달래, 초요사회의 길에 활짝 피여나다 “붉은해 솟았네, 천리변강 비추네, 장백산 아래 사과배 열리고, 해란강반 벼꽃 피네…” 여름철 저녁, 길림성 연길시 부르하통하 강변의 청년광장을 거니노라면 조선족, 한족 등 여러 민족 군중들이 즐겁게 부...
  • 2015-07-22
  • 《부부는 몇촌(几寸)?》    16일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농가에서 촌민들과 이야기나누고있는 습근평총서기./신화사     ● 당신네집은 온돌인가 아니면 침대를 쓰는가? ●조선족 친척촌수에서 부부는 몇촌(几寸)인가? ●김치찌개도 맛 좋아요 연변을 다녀간 습근평총서기의 친민매력이 연변...
  • 2015-07-22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