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성정협 12기 4차 회의가 장춘에서 페막됐다.
페막회에 앞서 대회는 충분한 준비, 민주협상을 거쳐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리경호를 정협길림성 제12기위원회 부주석으로, 곽수봉을 정협길림성 제12기위원회 비서장으로, 왕효남과 손재기를 정협길림성 제12기위원회 상무위원으로 보충선거했다.
성정협 주석인 강택림이 회의를 사회했다. 성정협 부주석들인 리경호, 설강, 지건화, 리룡희, 조효군, 조우광, 란굉량, 리유두, 곽내석과 비서장인 곽수봉이 회의에 참석하여 주석대 맨 앞자리에 자리를 했다.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대리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주석대에 좌정했다.
회의는 〈중국인민협상회의 길림성 제12기위원회 제4차 회의 결의〉를 심의, 채택했다. 회의는 강택림이 정협길림성 제12기 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한 사업보고와 지건화가 정협길림성 제12기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한 제안사업 정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 심의, 비준했다.
강택림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는 반드시 시종 인민정협의 새로운 방위, 새로운 사명을 잘 파악하고 용감하게 담당하고 업적을 쌓으며 사회주의 협상민주의 새 실천, 새 발전을 위해 정협의 힘을 더욱 많이 이바지해야 한다.
강택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정치적 인도를 강화하고 초심이 흔들리지 않게 굳게 지켜야 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견지하는 것을 근본적인 준칙으로 삼아야 한다. 둘째, 효과적으로 공감대를 결집하고 발전의 긍정적 에너지를 모아야 한다. 셋째, 정확하게 건언하고 좋은 발전방안을 제공해야 한다.
대회는 장엄한 국가 속에서 페막됐다.
래원 | 길림일보
편역 | 유경봉
제작 | 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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