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선족 공현우,주일본 중국대사로 30일 부임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29일 10시22분    조회:44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일 중국 대사로 임명된 공현우 중국 외교부 부부장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조선족 공현우(孔鉉佑·59)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주일 중국 대사로 오는 30일 부임할 예정이다.
 
28일 펑파이(澎湃)는 중국 외교부 소식통을 인용해 공현우 부부장이 신임 주일 대사로 임명돼 30일 일본 현지에 부임한다고 보도했다.
 
공현우 부부장은 주일 중국 대사로 최장수 기록을 세운 정영화(程永華) 대사의 후임이다.
 
2010년 2월 취임한 정영화 대사는 재임 기간이 9년을 넘어 주일 중국 대사로는 최장기 재임 기록을 세웠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공 부부장은 공사 등으로 일본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일본통'이라고 전했다.
 
흑룡강성 출신의 조선족으로 주로 아시아 외교 업무를 담당해온 공현우 부부장은 조선 근무 경력은 없지만, 주일본 공사를 지낸 이력도 있어 한반도와 일본 정세에 해박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종합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25
  • (2016년 10월 27일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채택) 제1장 총칙 제1조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건설을 강화하며 전면적으로 당을 다스리고 당내감독을 강화하며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공산당규약》에 근거하여 본 조례를 제정한다. 제2조 당내감독은 맑스—레닌...
  • 2016-11-07
  • 길림성 검찰기관에 따르면 길림성 훈춘시 국토자원국의 직책 리행 차실로 동북호랑이 서식지가 파괴되였다.얼마전 훈춘시 인민검찰원은 법에 따라 훈춘시 인민법원에 행정공익 소송을 제기해 피고측인 훈춘시 국토자원국이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지 않은 정황을 밝히고 위법행위에 대해 조사처리할 것을 청구했다. ...
  • 2016-11-04
  • 사회 각계와 광범한 간부, 군중들이 이상 3명 동지가 간부등용 표준과 조건에 부합되는지, 사업작풍에 문제가 없는지, 경제 및 사회공덕 등 면에서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 의견을 제기하고 ...
  • 2016-10-26
  • 24일, 주정부 14기 48차 상무회의가 연길시에서 소집되였다. 주정부 리경호주장이 이날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2016년 1월-9월 전 주 경제운행, 태풍방지 홍수대처 재해구조 표창 및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구입조례” 페지 등 사안을 연구했다. 회의는 “농촌종합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중공연변...
  • 2016-10-25
  • 주당위와 인대, 정부, 정협 및 규률검사위원회 지도부 기바꿈에 관한 공고 “당정지도간부 선발임용사업조례”의 규정에 따라 민주추천과 광범하게 의견을 청구한 토대우에서 주당위 상무위원회의 연구를 거치고 성당위 조직부에 보고하여 동의를 받은후 풍도 등 17명 동지를 주당위와 인대, 정부, 정협 지도부 기...
  • 2016-10-14
  • 10월 9일, 연변주 비공유제기업과 사회조직 당건설사업회의가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되였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 조직부 부장 곽계령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곽령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과 길림성위에서는 비공유제기업과 사회조직 당건설사업을 매우 중시하는바 선후로 "비공유제기업의 당건...
  • 2016-10-11
  • 1. 염지굉의 주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실 주임직무를 해임한다. 2. 장문생의 주사법국 국장직무를 해임하기로 결정한다. 3. 리해란의 주조선어문사업위원회(번연국) 주임(국장)직무를 해임하기로 결정한다. 4. 왕련제의 주공업및정보화국 국장직무를 해임하기로 결정한다. 5. 강흥연의 주안전생산감독관리국 국장직무를 해임...
  • 2016-09-26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중국을 방문했던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25일 귀국해 자신의 SNS에 다섯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20년 만에 찾은 연길을 비롯한 연변자치구가 너무나 크게 발전한 모습에 놀랐고, 이를 이뤄낸 조선족 동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특히 국내에 들어와 살고 계신 70만 조...
  • 2016-08-27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