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따스함과 깊은 배려 전달강치영 빈곤당원, 로당원과 빈곤군중 위문
강치영 빈곤당원, 로당원과 빈곤군중 위문
중국공산당 창건 97돐에 즈음하여 26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은 왕청현 계관향 계관촌을 찾아 빈곤당원, 로당원과 빈곤군중을 위문하고 그들에게 당과 정부의 따스함을 전했다.
강치영은 우선 빈곤당원 임지수의 집을 찾아 그의 생활, 건강 정황을 료해했다. 그가 엄중한 천식을 앓고 있고 로동능력이 없으며 등록빈곤호에 속한다는 것을 듣고 강치영은 그와 그의 가족더러 건강을 잘 챙기고 락관적으로 현재의 곤난을 대하며 지방 당위와 정부의 방조하에 하루빨리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하라고 격려했다.
로당원 조본과와 전국로력모범, 로지부서기인 왕의승의 집에서 강치영은 두 로인의 생활, 건강 정황을 상세히 묻고 그들과 함께 지난날의 힘든 나날을 회상하며 현재의 행복한 생활을 이야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로당원은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재부이고 혁명, 건설, 개혁의 각 력사시기에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 로당원들이 건강하고 만년에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당조직은 시시각각 로당원의 일상을 마음에 두고 사상적으로 관심하고 정신적으로 배려하며 생활적으로 돌보고 마음과 정을 담아 그들의 곤난을 해결하며 당원의 영예감과 귀속감을 증강하고 당조직의 구심력과 응집력을 강화해야 한다.
이어 강치영은 또 빈곤호 손계해, 당지빈을 위문하고 그들의 생활정황, 가정수입, 빈곤하게 된 원인과 실제곤난을 자세히 료해하고 그들더러 신심을 굳히고 자강불식하며 당의 훌륭한 정책의 부축과 스스로의 노력하에 하루빨리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해하라고 격려했다. 위문 과정에 강치영은 빈곤층부축 정책의 선전, 시달, 및 도급방조부축 등 관련 정황을 깊이 료해하고나서 관련 단위들이 사업강도를 한층 높이고 사업조치를 강화하며 제반 빈곤층부축 정책의 정밀한 시달과 효과를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도,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왕설봉, 주당위 비서장 최광덕, 주 직속 관련 부문과 왕청현의 주요 책임동지들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연변이로 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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