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국대표(주림업관리국 부국장)는 “보고”에서 친환경 전환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할것을 특히 강조했다면서 우리 주의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건설에서 림업분야는 시대적 사명을 짊어지고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향후 5년간 연변림업은 삼림생태우세를 강화하는 한편 삼림생태보호막을 든든히 해 연변대지의 청산록수, 맑은 하늘을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삼림자원의 보호와 개발을 동시에 틀어쥘 문제와 관련해 신태국대표는 전 주 림업분야에서는 삼림벌목을 산수산업으로 전환하고 자원규모를 세원규모로 전환하며 산업생산액을 친환경가치로 전환하는데 모를 박고 연변림업 특색이 있고 장백산 림구 특점이 있는 전환발전의 길을 개척하겠다고 구상을 펴보였다.
신태국대표는 생산방식 전환에서 치부산업으로 부상한 목이버섯재배 원재료인 활엽수가 천연림 벌목금지와 더불어 공급원이 끊긴 가운데 정부인도와 정책지지, 과학연구기구의 적극적인 참여로 벼짚종합원재료로 식용균원재료 부족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생활방식의 전환에서는 태양능발전, 바이오매스연료, 천연가스 등으로 과거의 땔감을 대체, 삼림자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대중들의 실질적인 생존문제를 해결하게 된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박은희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