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정협 제13기 1차 회의 1월 7일 개막 

오늘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제13기 위원회 1차회의는 2017년 1월 7일 연길에서 정식 개막되여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정협 12기 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4년간의 제안사업보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주당위 서기 장엄의 연설, 연변조선조자치주인민정부 사업보고 및 기타 보고를 청취, 토론하며 2017년 정치협상의제를 집중 통과하고 “선거법”을 온양하여 제13기 위원회 주석, 부주석, 비서장 및 위원들을 새로 선거하게 된다.

소식공개회에서는 이번 회의기간 “단결”과 “민주”라는 두가지 주제와 “발전”과 “민생”이라는 두가지 관건을 틀어쥐고 신문보도선전활동을 체계적으로, 집중적으로 진행할것을 요구하였다. 12기 정협 위원들의 개혁개방에서의 선도적인 역할과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 직능, 연변조선족자치주의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공헌과 기여, 정치협상회의 광범한 통일전선특색과 민주협상특색, 계별특색과 인재집중특색을 보다 시효성이 있고 감화력이 있게 널리 선전할것을 강조하였다. 길림신문 김청수 기자
 

연변주 15기인대 1차회의 1월 8일 개막 

기자가 12월 23일 오전에 소집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5기 인대 제1차 회의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5기 인민대표대회제1차 회의가 2017년 1월 8일 오전에 연길에서 개막된다.

본차 인대회의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의 사업보고》를 청취심의하게 되며 《연변주인민정부의 2016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계획 집행정황 및 2017년 계획(초안)에 관한 보고(서면)》, 《주인민정부의 2016년 예산집행정황과  2017년 예산초안에 관한 보고(초안)》 등을 심사 비준하게 된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대 상무위원회의 사업보고》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중급인민법원의 사업보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검찰원 사업보고》를 청취, 심의하게 된다.

이외에도 《연변조선족자치주 기후자원개발리용과 보호조례(초안)》과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언어문자사업조례(수정초안)》, 《연변조선족자치주 도시음용수수원환경보호조례(수정초안)》, 《연변조선족자치주 립법규정(초안)》 등에 대해 심의하며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에서 제기한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구입조례》를 페지할데 관한 제안을 심의하며 대회선거사항이 있게 된다.

연변조선족자치주 15기 인대 제1차 회의는 연변 전 주 인민들의 정치생활가운데서의 대사로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1차 당대표대회가 소집된후 열리는 중요한 회의인바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을 고무하여 록색전환발전을 다그치고 초요사회 전면건설과 아름다운 연변건설을 위한 성회로 전 주 사회각계의 광범한 주목을 받고있다.

소식공개회에서 연변주당위 선전부 부부장 리호남과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왕연명이 본차 인대회의 선전보도사업을 잘할데 대한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선전보도에서 정확한 정치방향과 여론방향을 틀어쥐고 선전방식과 내용 면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야 하며 적시적이고 정확하며 풍부한 내용과 생동한 선전보도로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이 인대회의의 성황을 충분히 알게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인민대표대회제도가 진일로 인심에 침투되여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이 인대사업을 더욱 관심하고 지지하게 해야 한다.

사흘 반 동안 열리게 되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5기 인대 제1차 회의는 2017년 1월 11일 오전에 페막된다. 길림신문 김청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