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신화통신] 2015년은 료녕성 경제상황이 준엄하고 복잡한 한해였다. 지난 1년간 료녕성은 도시와 농촌 주민 수입이 늘어나고 취업이 안정적이였다. 정부가 75% 이상의 재력을 민생에 사용한것이 경제, 사회의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한 "바닥짐"이였다.

료녕성재정청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성 민생지출은 총 3474억원으로 총지출의 75%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전해 동기 대비 2.9%포인트 향상하였다. 이는 경제하락 압력이 비교적 크고 수입이 대폭 줄어들고 수지모순이 준엄한 상황에서 교부한 료녕성의 성적표이다.

수치는 자금의 류통경로를 직관적으로 표명해주었다. 전 성 602만 2000명의 기업퇴직일군과 387만 8000명의 60세 이상 도시와 농촌 주민 보험가입자의 양로금을 제때에 전액 지급하였고 도시최저생계보장표준을 평균 7% 인상시키고 농촌최저생계보장표준을 평균 10% 이상 인상시켰으며 도시와 농촌 주민의료보험 정부보조표준을 년 인당 320원에서 380원으로 향상시키고 성급재정 빈곤타개부축 전문자금을 17.4% 늘여 25만명 빈곤인구의 빈곤퇴치를 실현했다.

료녕성재정청 관계자는 2016년 료녕성의 일반공공예산수입 성장목표를 3% 좌우로 정하고 계속해 퇴직인원들의 기본양로금표준을 높이고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의료보험 재정보조금표준을 향상시키고 도시와 농촌 최저생계보장표준과 농촌 “5보호” 부양표준을 향상시키며 25만 빈곤인구의 빈곤퇴치를 실현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