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협 류연국위원의 일가견

주정협 위원이며 연길시물업업종협회 회장인 류연국은 정협사업보고는 지난해 사업을 실사구시적으로 총화하고 “13.5”전망계획이 시작되는 해인 올해 정협사업에 대해 새롭게 포치했으며 장안순서기는 광범한 정협위원에게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는바 정협위원들의 신심을 북돋아준다고 말하면서 도시 식수안전과 안전우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였다.

현재 도시의 층집들은 2차 물공급을 실시하기에 큰 식수 어려움은 겪고있지 않지만 엘리베이터가 달린 고층건물은 압력이 부족한 원인으로 주로 물탱크를 리용해 물을 여러 주민호에 공급하고있는데 물탱크의 오염으로 인해 깨끗하지 못한 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대비해 향후 해당 부문에서 자금, 정책 등 문제를 적극 해결하여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어 류연국은 현재 대부분 고층건물의 엘리베이터가 만부하운행상태에 처해있는데 특히 일부 고층건물은 엘레베이터 한부밖에 없다보니 집법부문에서 검사를 거쳐 운행을 중지시키면 군중신소가 많아 일부 엘레베이터는 운행을 중단할수 없는 상태에 처하게 되고 결국 커다란 안전우환으로 되고있다면서 향후 관련 부문에서 해당 엘리베이터보수경비를 쟁취하거나 엘리베이터 사용비용에 감가상각(折旧)비용을 편입시켜 보수비용을 축적하고 이 전문비용을 해당 부문에 보관시켜 정확하게 사용하도록 담보할것을 건의했다. 윤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