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3차 5개년 계획을 제정할데 관한 중공연변주위 건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7일 09시53분    조회: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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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시기(2016년-2020년)는 “두개 100년” 분투목표의 중요한 고리에 처해있으며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결승단계이다. 주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 계획을 편성함에 있어서 반드시 새 형세, 새 요구, 새 사명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18차 당대회와 18기 3차, 4차, 5차 전원회의 및 성당위 10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습근평총서기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 특히 길림 및 연변에서 사업을 시찰지도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실시함으로써 이를 향후 5년 연변발전의 행동강령으로 되게 하고 연변이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웅위한 청사진으로 되게 하며 광범한 간부, 군중들이 분발향상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되게 해야 한다.

1. 발전사로를 혁신하여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새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

“13.5”시기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전시기이고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난관돌파시기이며 경제전환승급이 고개를 톺아오르는 시기, 생태문명건설을 승격하는 시기이다. 우리는 반드시 “12.5”시기 사업을 참답게 총화하는 토대에서 새로운 정상상태에서의 경제사회발전환경과 조건변화를 깊이있게 분석하고 직면한 곤난과 도전을 정확하게 인식하며 쉽지 않게 얻은 기회와 유리한 조건을 다잡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행정에서 새로운 우세를 창조하고 새로운 공간을 넓히며 새로운 업적을 쌓도록 힘써야 한다.

(1) “12.5”시기 우리 주 경제사회발전이 이룩한 중대한 성과

“12.5”시기는 우리 주 발전려정에서 평범하지 않은 5년이였다. 성당위와 성정부의 견강한 지도하에 복잡한 외부환경과 번잡한 개혁발전안정의 임무앞에서 주당위와 주정부는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결인솔해 완강하게 분투하고 개척혁신하면서 “개방선도, 대상견인, 도시와 농촌 통괄, 문화인솔, 민생우선”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했고 풍요롭고 개방되고 생태적이고 조화로우며 행복한 연변 건설을 착실히 추진했으며 제반 사업 발전의 새 국면을 부단히 개척했다. 특히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는 습근평총서기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과 연변에서 시찰시 한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면서 시종 분발향상하는 정신풍모와 진취의식을 유지했고 경제 하행압력이 확대되는 불리한 영향을 적극 극복했으며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극 수응하고 새로운 정상상태를 인솔했으며 안정성장, 구조조정, 개혁촉진, 민생혜택 제반 사업을 통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경제사회발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종합실력이 대폭 제고됐다. 지역생산총액이 887억원에 도달할것으로 예상돼 년평균 9.8% 성장하게 되며 전반 통계범위내 재정수입이 160억원, 지방급 재정수입이 91억원에 도달해 년평균 각기 12.7%와 17.1% 성장하며 전사회 고정자산투자를 3419억원 완수해 년평균 18% 성장했다. 발전방식을 다그쳐 전환했다.

야금, 림산, 의약, 식품 등 8대 100억급 산업을 기본적으로 건립했고 인삼, 광천수, 등 록색생태산업이 초보적인 규모를 갖추었으며 농업생산이 해마다 수확을 거두었고 관광, 금융, 물류 등 현대봉사업이 빠르게 발전했다. 중로 훈춘-마하린노철도가 정상적인 운영을 회복했고 항구를 빌어 바다로 향하고 내륙화물을 경외로 운수하며 륙해련운의 립체교통망을 기본적으로 형성했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를 다그쳐 건설했고 연길경제개발구가 국가급고신기술산업개발구로 승급했으며 화룡국가급변경경제합작구가 정식으로 비준을 받았고 연길개발개방실험구가 국가전망계획에 편입됐다.신형도시화건설이 안정적으로 추진됐다.연길시와 이도백하진이 국가신형도시화시험점으로 되였고 훈춘시가 국가중소도시종합개혁시험점으로 비준됐으며 도시와 농촌의 기초시설 건설이 뚜렷이 개선됐고 장춘-훈춘도시간철도, 왕청-연길고속도로가 개통을 실현했으며 학강-대련고속도로, 연길-따푸차이허고속도로, 돈화양수에너지발전소 등 중대공사를 안정적으로 실시했다.인민생활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사회보장체계를 더한층 보완했고 교육, 위생, 문화 등 사회사업이 전면적으로 진보했으며 14.8만명이 안정적으로 빈곤에서 해탈됐고 도시주민 인당 가지배소득이 2만3430원, 농민 인당 가지배소득이 1만340원에 도달될것으로 예상돼 년평균 9.7%, 10.6% 성장했다.사회대국이 조화롭고 안정적으로 발전했다. 자치주창립 60돐 계렬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북경에서 연변성과전을 개최했으며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 “5관왕” 영예를 받았다. 전 주 사회관리체계를 부단히 보완했고 사회문명정도를 일층 제고했으며 평안건설, 법치건설, 변경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해 변강의 안정과 국가의 안전을 유지했다. 생태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에너지절약페기물감소, 경작지보유랑, 삼림피복률 등 자원환경류 구속성목표를 전면 완수했고 중점국유림구가 천연림상업성채벌을 전면 정지했으며 국가와 길림성 주체기능구전망계획을 효과적으로 실시했고 연변이 첫패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건설행렬에 편입됐다.개혁성과를 전면 심화했다.경제체제개혁에서 효과를 거두었고 사회관리체제개혁, 민주법제개혁에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으며 생태문명체제, 문화체제, 정부관리체제 등 중점분야의 개혁도 같은 보조로 추진했다.당의 건설을 전면 강화했다.당의 조직건설, 사상건설, 작풍건설을 부단히 심화했고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과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주제교양을 착실히 전개했으며 당이 경제사업에 대한 지도능력을 뚜렷이 제고했다. “12.5”의 원만한 마무리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발전의 새 려정을 열어가는데 든든한 사상토대와 물질토대를 마련했다.

(2) “13.5”시기 발전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
평화와 발전은 당면 시대의 주제이다 우리 나라와 주변국가의 경제무역관계가 일층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였고 조선이 개방을 확대하려는 신호를 보냈으며 로씨야발전전략이 동부전이로 이동하는 등은 모두 우리 주 발전에 량호한 외부환경을 마련해주었다. 우리 나라는 경제의 기본적인 면이 장기적으로 좋고 국내시장의 잠재력이 무궁하며 사회생산력토대가 막강하고 과학기술혁신능력이 증강되고 발전전망이 의연히 넓으며 거대한 끈기와 잠재력, 회전여지가 있기에 앞날이 아주 유망한 중요한 전략적기회기에 처해있다. 우리 성은 동부로공업기지 전면진흥을 다그쳐 추동하면서 동부록색전환발전전략과 연변주 쾌속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많은 조치를 제기했는데 이는 우리 주에 새로운 발전동력을 주입했다. 우리 주는 발전사로, 정책방향이 명확하고 쾌속발전의 분위기가 일층 농후하며 발전의 지속성, 안정성이 날로 좋아지고 발전을 제약하는 기제체제의 페단이 점차 제거되며 일부 유리한 조건과 요인이 합쳐져 중고속성장, 중고차원수준을 실현하는 토대를 구비했다.
향후 5년의 려정에서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은 많은 모순과 도전에 직면해있다. 세계경제가 심층적인 조정에서 굴곡적으로 회복되고 주변환경의 불안정, 불확정 요소가 의연히 존재한다. 국내 경제발전도 새로운 정상상태에 들어섰고 심층차 2차 모순의 돌출기와 “3개 중첩” 단계에 처해있으며 성내 각 지역이 다그쳐 발전해 경쟁의 압력이 날로 확대됐다. 발전하지 못한것은 의연히 우리 주 실정이며 경제총량이 비교적 작고 산업구조가 단일하며 도시와 농촌 기초시설이 부채가 많고 발전의 질과 효익이 높지 못하며 불균형, 불조률, 불가지속 문제가 의연히 뚜렷하다. 국가와 성에서 주체기능구 건설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생태환경보호압력이 부단히 확대되며 록색전환임무가 많고 갈길이 멀다. 도시와 농촌 주민의 부유정도가 높지 못하고 농촌인구의 고령화, 공심화(空心化)가 비교적 뚜렷하며 민생을 보장, 개선하는 임무 특히 빈곤을 없애는 임무가 간고하다.
종합판단을 거쳐 “13.5”시기는 비록 거시적형세와 외부환경이 의연히 복잡하지만 총체적으로 우리 주에 유리하기에 우리가 도전에 대응하고 난제를 해결하며 고개를 톺아오르고 큰 일을 성사하는 중요전략기회기이다. 우리는 반드시 우환의식, 위기의식, 책임의식을 갖고  경제의 새로운 정상상태에서의 발전환경과 조건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필승의 신심을 증강하고 전략신심을 유지함으로써 더욱 큰 용기와 패기로 곤난을 해결하고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3)“13.5” 발전의 지도사상과 원칙
우리 주 “13.5”전망계획을 제정함에 있어서 반드시 18차 당대회와 18기 3차, 4차,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지도로 하고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과 과학적발전관을 지도로 하며 습근평총서기 일련의 중요연설정신과 연변에서 시찰할 때 한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배치를 견지하고 성당위 10기 6차 전원회의 배치를 참답게 시달하며 “민족단결진보모범자치주”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주제를 부각하며 “개방선도, 대상견인, 도시와 농촌 통괄, 문화인솔, 민생우선”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혁신추동을 부각하고 록색전환을 다그치며 체제기제를 보완하고 민생을 힘써 개선하며 생태건설을 통해 순리익을 얻고 개혁을 통해 동력을 형성하며 개방을 통해 활력을 찾고 질제고를 통해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질이 더욱 높고 효과가 더욱 좋으며 구조가 더욱 합리하고 우세가 더욱 충분하게 발휘되는 가지속발전의 길을 개척하고 생태문명시범구, 변경개방선행구, 초요사회 전면 실현 모범구, 문화전승혁신구, 민족단결모범구, 변강조화모델구를 힘써 건설하고 풍요롭고 개방되고 생태적이고 조화롭고 행복한 연변의 새 국면을 부단히 개척한다.
상술한 지도사상을 관철하려면 습근평총서기가 길림 및 연변에서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정신,  “네가지 전면” 전략배치,새로운 길림성진흥,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의 요구와 긴밀히 결부하면서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개혁심화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며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고루 돌보는것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민생우선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며 사업과 창업하는것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극 수응하고 새로운 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으며 발전의 질과 효익의 전면 승급을 촉진해야 한다 .구체사업에서 아래와 같은 원칙을 따라야 한다.

혁신추동을 견지해야 한다.혁신을 전 주 발전 전반 국면의 핵심위치에 놓고 제도혁신, 과학기술혁신, 문화혁신을 절실히 추동하고 새로운 요구를 방출하고 새로운 공급을 창조하며 새로운 공간을 확장하고 새 기술, 새 산업, 새 경영형태의 번영발전을 추동함으로써 혁신이 발전의 전반 과정에 일관되고 혁신이 전사회의 기풍으로 되게 해야 한다.
록색전환을 견지해야 한다.생태문명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쾌속발전과 생태의 “최저선”관계를 잘 처리하며 자원절약형 및 환경우호형 사회 건설에 착안해 생태문명제도건설을 다그치고 생태건설과 환경보호를 강화하며 자원을 합리하게 개발하고 에너지절약 페기물방출에 주의를 돌리며 가지속발전의 능력을 높여야 한다.
개혁개방을 견지해야 한다.중점분야 개혁을  더욱 넓고 깊게 추진하고 발전을 제약하는 체제기제속박을 부단히 제거하며 개혁의 순익을 일층 방출해야 한다. 국가의 “일대일로”전략에 적극 융합하고 상호련동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며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훈춘국제합작시범구, 화룡국가급변경경제합작구, 연길국가중점개발개방실험구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더욱 큰 범위, 더욱 넓은 분야, 더욱 높은 층차에서 국내외경제기술 교류와 합작에 참여함으로써 개방형경제발전을 다그쳐야 한다.
민생우선을 견지해야 한다.민생개선, 부민혜민에 더욱 중시를 돌리고 취업창업을 촉진하며 백방으로 군중의 소득을 증가해 빈곤해탈결전에서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공공봉사체계와 사회관리체계를 부단히 보완하고 기본공공봉사 균등화를 추진하며 안전발전관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사회 공평, 정의, 조화, 안정을 촉진함으로써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이 공동건설, 공유중에서 더욱 많은 획득감, 더욱 강한 행복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
법치보장을 견지해야 한다.법치연변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과학립법, 엄격집법, 공정사법, 전민법률준수를 추동하며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발전을 추동하며 안정을 수호하는 능력을 제고하고 법치경제와 법치사회 건설을 다그치며 공평공정의 법치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당의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책임을 시달하고 당이 경제, 사회 발전에 대한 지도를 강화, 개선하며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불러일으킴으로써 마음과 힘을 합쳐 발전을 도모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4)“13.5”시기 경제, 사회 발전 목표를 과학적으로 제정해야 한다.우리 주 “13.5”전망계획목표의 확정은 발전형세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연변의 실제와 견밀히 결부해야 한다. 중앙과 성의 “13.5”전망계획건의의 요구를 충분히 구현하면서 발전의 균형성, 조률성, 가지속성을 제고하는 토대에서 경제는 중고속을 유지하고 발전은 중고차원에 들어서며 질과 효익이 대폭 상승함으로써 2020년 지역생산총액과 도시와 농촌 주민소득을 2010년에 비해 두배로 늘임으로써 전 성과 같은 보조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한다.
종합실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린다.전 주 생산총액이 년평균 7%이상 증속을 유지함으로써 2020년에 1200억원을 돌파한다. 일반 공공예산수입이 같은 속도로 성장한다. 고정자산투자, 사회소비품판매총액, 규모이상 공업증가치, 대외무역수출입 등 주요경제지표가 평형조률을 이루고 증속을 전 성 평균수준보다 높인다.
구조조정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온다.투자효률과 기업효률을 뚜렷이 제고하고 농업이 기본적으로 현대화를 실현하며 공업화와 정보화의 융합발전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봉사업의 비중을 일층 높이며 소비가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을 뚜렷이 확대하고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영형태를 부단히 발전시키고 3차산업구조를 더욱 합리하게 조절한다.
록색전환이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다.생태공업, 생태관광, 록색특산업, 최첨단과학기술산업 등이 일정한 규모를 형성하고 과학기술혁신이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를 뚜렷이 제고한다. 시스템이 완정한 생태문명제도체계를 더욱 보완하고 생태자원의 우세를 더한층 공고히 하고 제고하며 에너지절약 페기물방출목표를 전면 완수하고 생산방식, 생활방식의 친환경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한다.
신형도시화를 새로운 수준에 도달시킨다.도시화진척을 일층 다그치고 질을 더한층 제고하며 도시기능과 봉사기능을 뚜렷이 제고하고 조건이 구비된 농촌은 아름다운 농촌을 기본적으로 건설하며 도시와 농촌의 일체화발전국면을 초보적으로 형성함으로써 호적인구 도시화률을 70% 이상 도달시킨다.
개혁개방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온다.중점분야와 관건고리개혁이 결정적성과를 가져오고 개혁순익을 충분히 방출한다. “일대일로”전략에 깊이 융합되고 상호련동수준을 뚜렷이 제고하며 훈춘국제합작시범구와 다국경경제합작구 건설이 초보적인 규모를 갖추고 전방위개방의 대국면을 기본적으로 형성하며 개방형경제를 중요한 지지로 하고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을 두배로 늘이며 통상구 화물량이 천만톤 이상 돌파한다.
인민생활 수준과 질이 새로운 제고를 가져온다.주민소득증가를 경제성장보다 높이고 취업일터가 더욱 충분하며 사회보장체계가 더욱 보완되고 기본공공봉사균등화수준을 더한층 제고하며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고 빈곤현이 전부 모자를 벗게 한다. 인민문명자질과 사회문명정도를 뚜렷이 제고하고 안전감, 행복감을 뚜렷이 증가한다.
2.혁신추동을 부각함으로써 발전의 질과 효익을 전면적으로 제고한다.
발전의 기점을 혁신에 놓고 혁신정신을 발양하고 혁신리념을 수립하며 혁신문화를 육성하고 발전동력의 전환을 다그치며 혁신을 발전의 전반 과정에 일관시키며 경제, 사회가 혁신추동을 통해 더욱 높은 층차에로 발전하도록 인솔한다.

(5)제도혁신을 전면 추동한다.국가의 계획을 바싹 뒤따르면서 체제기제질곡에서 견결히 벗어나며 국가의 중점분야와 관거고리의 개혁조치가 관철시달되도록 확보한다. 우리 주 실정에 비추어 행정체제, 재무세수체제, 투자융자체제, 도시와 농촌 조률발전, 농촌경제체제, 생태문명건설, 림업전환발전, 민영경제발전 및 현대시장체제 등 면의 제도혁신을 힘써 추진하고 혁신발전에 유리한 새로운 체제를 다그쳐 형성함으로써 개혁순익을 최대한 방출하고 발전의 활력을 불러일으킨다.

(6)과학기술혁신을 적극 추진한다.과학기술혁신 체제기제를 더한층 보완하고 과학기술발전토대를 다그쳐 든든히 다지며 과학지식을 보급하고 전민의 과학자질을 제고하며 과학기술발전환경을 최적화하고 경제, 사회 발전을 과학기술혁신에 의거해 추동하며 정부직능이 연구개발관리로부터 혁신봉사로 전환되고 기업혁신의 주체지위를 강화한다. 우세자원을 중점분야에 결집해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 각 현(시)공업단지건설을 다그치고 고신기술기업, 과학기술형기업, 중소형기업육성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생물제약, 식품가공 등 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힘쓴다.

(7)경영형태의 혁신을 다그쳐 실현한다.국가가 인터넷강국전략을 실시하는 기회를 다잡고 데이터자원 개방공유를 추진하며 이동인터넷, 사회화기술을 광범위하게 응용한다. 인터넷과 경제, 사회 융합을 다그치고 전자상무, 스마트관광, 에너지절약환경보호, 스마트제조 등 신형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선진제조, 현대농업, 금용봉사, 정보혜민, 사회관리 등 분야를 둘러싸고 “인터넷+”중대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신형부화모식을 보급하고 대중혁신, 대중참여, 다방면부축, 다방면모금(众创、众包、众扶、众筹)공간을 발전시키며 산업조직, 상업모식, 공급사슬, 물류사슬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경제의 질제고 효익증가 승급과 경제성장의 새로운 엔진 육성을 적극 추동한다.

(8)대중창업 만민혁신을 적극 촉진한다. 높은 기점에서 혁신창업봉사를 추동하고 한패의 새로운 봉사, 새로운 생태, 새로운 고조, 새로운 개념, 새로운 모식, 새로운 문화특징을 띤 신형부화기구를 촉진하며 혁신과 창업이 서로 결부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서로 결부되며 부화와 투자가 서로 결부된 부화육성체계를 형성한다. 계속해 대학생창업인솔계획을 추진하고 귀향창업공사를 깊이있게 추진하며 혁신창업의 각항 우대정책을 전면 시달, 지지하고 더욱 많은 창업주체를 육성한다. 남보다 먼저 하고 실패를 관용하는 혁신문화를 적극 선양하고 혁신창업을 숭상하는 가치방향을 수립함으로써 대중창업 만민혁신이 전 주 범위에서 용솟음쳐나오게 한다.

(9)자질 높은 혁신형인재대오를 구축한다.인재자본을 우선적으로 축적하고 인재자원을 우선적으로 개발하며 인재투입을 우선적으로 보장함으로써 더욱 령활한 기제, 더욱 우대적인 정책, 더욱 우월한 환경으로 혁신형인재를 힘써 결집한다. 지식가치를 증가하는것을 방향으로 하는 분배정책을 실시하고 과학기술연구인원의 성과가 수익으로 전환하고 공유하는 비례를 높이며 인재가 기여정신을 고양하도록 고무한다. 각종 류형의 혁신형인재대오건설을 통괄적으로 추진하고 더욱 개방된 혁신인재영입정책을 실시하며 절박한 인재를 더욱 힘써 영입함과 아울러 인재수가 충족하고 구조가 합리하며 전체적 자질을 뚜렷이 제고함으로써 경제, 사회 발전을 만족시키는 인재의 다양화요구를 만족시킨다.
 3. 공업록색전환 승급을 추동함으로써 산업경쟁력을 안정적으로 제고한다.
방식전환 구조조정을 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고 혁신추동발전을 더한층 중시하며 공업화, 정보화의 심층융합을 힘써 추진하고 “집약개발, 심층전환, 순환리용” 발전사로에 따라 공업의 고능률저탄소록색발전을 실현한다.

(10)생태건강형산업을 우선 발전한다.생태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인터넷경제 쾌속발전의 력사적기회를 다잡으며 식품산업, 의약산업, 정보산업 등 생태건강형산업을 선차적으로 발전시킨다. 장백산생태식품, 민족특색식품 2개 주도식품업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장백산광천수, 인삼식품가공, 해산물가공, 축산물가공 4대 우세식품업종을 막강하게 키운다. 의약건강산업을 힘써 발전시키고 오동그룹, 화강약업, 동북아약업, 사환약업, 룡흠약업 등 기업에 의탁해 현대중(조)의약, 화학및생물약, 생물자원추출물, 농업생물제품 등을 다그쳐 발전시킴으로써 의약특색부분과 신약개발을 일체화한 의약산업구역중심을 형성한다. 응용소프트업, 게임, 애니메이션, 아웃소싱, 전자제품가공 등 정보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새로운 경영형태를 적극 육성하며 정보기술응용을 다그치며 우리 주 클라우드 컴퓨팅과 데이터산업기지건설을 힘써 추진한다.

(11)전통산업을 개조승급한다. 목제품가공산업, 에너지산업, 야금광산업, 장비제조업, 건축재료공업 등 전통산업의 개조, 승급을 잘하고 자원, 에너지리용의 능률을 제고하며 안전생산을 강화하고 생태환경에 대한 영향과 파괴를 감소한다. 자원형산업 정밀가공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정보기술이 시장, 설계, 생산 등 고리에 침투되도록 하며 생산방식의 융통성, 스마트화, 정밀화를 추동한다. 제품개발설계와 시장개척능력을 더한층 제고하고 완정한 자원형제품정밀가공산업사슬과 산업체계를 형성한다. 동시에 현무암, 일라이트, 규조토, 유모혈암, 흑연, 생물질 등 자원을 합리하게 개발하고 고능률적으로 리용하며 신형재료, 신형에너지 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킨다.

(12) 10대 산업단지의 결집발전을 적극 추진한다.에너지자원, 환경용량, 시장공간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생산력배치를 최적화하며 생산요소의 결집을 인도하면서 연변연초산업단지, 연길인삼산업단지, 안도광천수산업단지, 돈화의약산업단지, 훈춘해산물가공단지, 훈춘다금속산업단지, 연길과학기술혁신단지, 도문휴롬전자과학기술단지, 포항현대물류산업단지, 왕청과창건강산업단지 등 10개 산업단지를 중점적으로 건설함으로써 총량을 확대하고 규모를 확장하며 환경을 최적화하고 피복추동능력을 증강한다.

(13) “인터넷+”공업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인터넷과 제조업의 융합을 추동하고 제조업의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스마트화 수준을 제고한다. 인터넷을 토대로 하는 제품개발, 스마트제조, 개성화제작, 네트워크화 협동제조, 봉사형제조 등 신형제조모식을 널리 보급한다. 기업의 생산과정과 업무과정의 정보개조를 다그치고 연구개발설계의 정보화, 제품구성의 디지털화, 생산과정의 스마트화, 경영관리의 과학화를 힘써 추진한다. 민영경제발전을 대대적으로 지지하고 중소기업을 조직해 “스마트기업”건설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중소기업의 “공업화, 정보화” 융합봉사체계를 점차 보완한다.
4. 봉사업결전(服务业攻坚)을 전개함으로써 구조의 최적화승급을 인솔한다.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소비변화의 새로운 추세에 수응하고 봉사업발전의 거대한 잠재력을 깊이있게 발굴하며 봉사업의 대발전을 추동하는것을 우리 주 산업구조의 최적화승급의 주요수단으로 함으로써 2020년에 이르러 전 주 봉사업의 증가치가 지역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례를 45% 이상에 도달시킨다.

(14)생산성봉사업 발전에 초점을 둔다.봉사제품과 봉사모식의 혁신을 다그치고 생산성봉사업과 관련 사업의 융합을 촉진하며 생산성봉사업의 쾌속발전을 추동한다. 현대물류산업기지와 물류공공정보플랫폼을 다그쳐 건설하고 훈춘포항, 돈화장덕, 왕청물류중심 등 물류단지의 건설과 발전을 추진한다. 전자상거래를  다그쳐 발전시키고 대종물류전자상거래봉사기업을 육성하며 동북아를 시장으로 하는 다국경전자상거래봉사플랫폼을 건립한다. 금융요인결집을 적극 촉진하고 주외 금융기구를 적극 인입하며 금융중개봉사기구발전을 다그치고 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직접 융자하는것을 고무하며 다국경 인민페 결산을 적극 추진한다. 상거래봉사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회계, 공증, 자산평가 등 전문봉사수준을 일층 제고한다.

(15)생활성봉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킨다. 자연풍광, 민속풍정, 변경풍모, 빙설운치 등을 중점으로 생태관광, 민속관광, 다국경관광과 빙설관광제품을 힘써 개발하고 개성화, 다양화 관광브랜드를 구축하며 돈화 륙정산, 훈춘 방천, 왕청 만천성국제관광리조트 등 중점풍경구기능을 다그쳐 승급시킴으로써 관광업의 생산총액이 년평균 20% 성장하고 새로운 기간산업으로 구축한다. 사회양로봉사체계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공영양로기구건설을 다그치며 사회구역 양로봉사를 강화하고 양로봉사시장을 전면적으로 개방하며 각종 류형의 시장주체가 양로봉사 및 제품을 공급하는것을 지지하고 주, 현, 향, 촌 4급 양로봉사망을 구축한다. 주택보장과 공급체계를 보완하고 부동산시장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한다. 가무봉사, 물업봉사, 사회구역봉사 등 민생과 관련되는 봉사업을 발전시키고 편리하고 규범화된 가정봉사체계와 다층차, 여러 형식의 가무봉사시장을 형성한다. 의료봉사업을 발전시키고 한국, 일본 등 국가와의 의료봉사교류합작을 강화하며 의약봉사업을 우리 주 특색우세산업으로 육성한다. 현대문화시장체계건설을 추동하고 문화산업 최적화승급을 추동하며 골간문화기업과 혁신문화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미디어산업, 문화레저오락산업, 명절문화, 민간공연, 예술창작 등 업종을 힘써 발전시킴으로써 민족특색, 지역특색이 있는 문예정품을 힘써 구축한다.

(16) 봉사업발전체제기제를 보완한다. 진입분야를 일층 넓히고 업종독점을 타파하며 국유봉사기업이 사회자본을 인입하는것을 적극 추진하며 투자주체 다원화를 실현한다. 영리성사업단위와 기관사업단위 후근봉사의 사회화, 시장화를 추동한다. 봉사업발전에 유리한 토지관리정책을 실시하고 격려형 봉사업에 대해 공업용 전기, 물, 가스, 난방의 가격동일화를 실시하며 봉사업 세수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봉사업 표준화건설을 다그쳐 추진한다.
5. 농업발전방식을 전환하고 농업현대화를 쾌속 추진한다.
수량과 질을 모두 보장하면서 산출이 높고 제품이 안전하며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농업현대화의 길을 견지하고 우리 주 현대농업생산체계, 산업체계, 경영체계를 힘껏 구축하며 농업질과 효익, 경쟁력을 제고한다.

 (17) 현대농업산업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한다. 농업구조조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현대농업의 산업사슬을 늘이며 3개 산업의 융합을 농업농촌경제발전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되게끔 한다. 농산물마케팅체계건설을 강화하고 가정농장과 농민전문합작사를 다그쳐 발전시키며 규모경영과 생산판매합작을 촉진한다. 주요산지 농산물의 정밀가공과 산지시장건설을 다그치고 우세특색산업형, 과학기술혁신형, 기지선도형과 외향형 선두기업을 부축강대시켜 전국에서 일정한 지명도와 영향력이 있는 대형농업산업기업을 구축한다.

 (18) 현대농업생산체계를 전면 제고한다. 특색농업, 효익농업, 생태농업, 정품농업과 외향형농업을 힘껏 발전시키고 인삼, 연변소, 꿀벌, 기름개구리, 꽃사슴 등 특색자원을 중점적으로 개발하며 유기입쌀, 과일야채, 중약재, 식용균 등 특색농업생산기지를 건설한다. 기층농업기능보급 등 공익성봉사기구를 안정, 강화하고 경비보장과 격려기제를 건전히 한다. 제일 엄격한 경작지보호제도를 견지하고 경작지수리,토지정돈, 중저급 산지 개조와 고표준 경작지 건설을 다그쳐 추진한다. 농업생산기지시설건설투입을 늘이고 농촌기상재해방어능력을 제고한다.

 (19) 현대농업경영체계를 다그쳐 완벽화한다. 농산물류통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발전시키고 농산물류통기업이 시설을 개선하도록 지지하며 농촌중개인, 농산물운송판매업주와 농촌중개류통조직을 다그쳐 육성해야 한다. “인터넷+”현대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촌특산물 인터넷교역을 점차적으로 추진하며 생산공급판매, 정보봉사, 물류보장, 인터넷전자상거래 등 다기능이 일체화된 농업특산물 시장체계를 건립하고 생산과 수요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이어주며 농산물의 온라인마케팅과 오프라인류통의 융합을 추동한다. 논밭으로부터 식탁까지의 농산물 질에 대한 감독체계를 건전히 하고 시장진출허가와 질의 원천조사제도를 실시하며 현급 질검사소건설의 전면 보급을 추진한다. 브랜드창출을 적극 전개하고 농산물 원산지, 저명상표, 지명상표, 명품농산물을 다그쳐 육성한다.
6. “일대일로”에 융합하고 개발개방수준을 제고한다.
개방선도전략을 확고부동하게 실시하고 “도입”과“수출”의 결합을 견지하며 국제국내 두개 자원과 두개 시장을 충분히 리용하여 대외개방과 지역합작의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우세를 형성하련다.

 (20) 지역합작의 새로운 국면을 구축한다. 연변지역은 동쪽으로는 일본해로 인해 실크로드와 련결되고 서쪽으로는 몽골, 로씨야로 인해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련결되는 지역우세에 의거해 두만강출해권의 회복을 적극 추진하고 로씨야북쪽을 따라 구라파 나라로 통하는 “북빙양항로”를 계획하며 훈춘을 경내전략지점으로, 로씨야 자르비노항, 조선 라진항, 청진항을 경외전략지점으로 한 “일대일로”가 북쪽을 향한 새로운 문호와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한다. 주변 나라, 지역 정부, 기업, 민간과의 여러 면의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고 환일본해 여러 나라와의 합작을 적극적으로 추동하며 동남아, 유럽 및 기타 나라와 지역의 합작을 넓히고 소지역(次区域)합작의 새로운 두드러진 점이 되게 한다.

 (21) 대외통로를 다그쳐 원활시킨다.주변 나라와 지역의 기초시설 상호건설을 강화하고 조선 국경다리 및 로씨야 조선 통상구의 도로, 철도 건설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훈춘-울라지보스또크 고속련결대상을 계획, 건설하고 훈춘-마하린노 철도운송 능력과 수량을 다그쳐 제고하여 훈춘철도통상구를 커다란 수출입 국제철도중추로 건설한다.도문-라진, 청진 항구로의 철도 확장개조를 다그쳐 추진하고 사완자-훈계리(甩弯子至训戎里), 개산툰-삼봉리, 남평 경무산-청진철도 대상을 계획, 건설한다.  자르비노항, 라진항, 청진항 개발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자르비노-한국 부산, 속초항의 륙해련합운송항로를 일층 원활하게 하며 조선 라진항- 중국 동남 연해도시의 경내화물 경외운송을 발전강대시키고 청진항-울라지보스또크, 사할린(萨哈林)의 륙해련합운송항로를 개척하며 노력하여 자르비노항을 수출입통상구에 편입시킨다. 통상구기초시설을 다그쳐 완벽화하고 통상구“대통관”조률기제를 건립,완벽화하며 통관편리화를 추진한다. 주변 성과의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고 료녕, 흑룡강과 련결된 고속도로와 철도 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사통팔달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한다.

 (22) 개방플랫폼건설을 강화한다. “대외진출”전략을 전력 실시하고 중국, 로씨야 훈춘-하싼다 다국경제합작구와 중국로씨야공업단지, 물류단지, 농업단지, 목재단지 등 경외합작구건설을 적극 추진하며 중조합작개발 라선경제무역구, 중조 류다도(柳多岛), 온성도 개발대상을 착실히 추진하고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를 계획구축한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 연길국가중점개발개방시험구, 화룡국가급변경경제합작구, 도문조선공업단지 등 국제합작플랫폼을 다그쳐 건설하고 도문, 룡정 변경경제합작구 및 중한연변산업단지의 설립을 추동한다.

(23) 개방형경제를 힘껏 발전시킨다. 중로호시무역구를 발전강대시키고 새로 건설한 권하통상구 국경다리와 결부하여 중조호시무역구와 면세점을 계획, 건립한다.  로씨야, 조선에 대한 우편배달과 인터넷기술을 리용하여 다국적 전자상거래를 적극 탐색하고 다국적 전자상거래기지를 건설해야 한다. 정책과 지역 우세를 리용하여 로씨야, 조선, 한국 등 주변시장을 힘껏 발전시키고 연변에 로씨야, 한국 상품의 집산중심을 건립한다. 수출기지건설을 강화하고 봉사무역을 적극 발전시키며 대외로무합작, 대외공사도급과 경외가공무역을 힘껏 발전시킨다. 경외자원전환리용을 다그치고 로씨야와 조선의 풍부한 자원에 의거해 석탄, 목재가공, 해산물가공, 방직복장가공 4대 기지와 동북아지역 국제물류집산지를 중점적으로 구축한다.
7. 신형도시화건설을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의 조률적인 발전을 전면 촉진한다.
우리 주 도시화발전의 실제에 립각하여 국가의 서부지역, 오래되고 적은 후진 변경지역 및 자원고갈, 산업쇠퇴, 생태퇴화 지역에 대한 부축을 적극 쟁취하고 국가와 성의 지역조률발전의 틀에 편입되며 도시화발전의 질을 일층 제고한다.

 (24) 도시화분포를 최적화해야 한다. 우리 주 생태환경의 적재능력과 도시분포 현황에 비추어 총괄적인 계획, 합리한 분포, 도시가 향진을 이끄는 원칙에 따라 연룡도조합도시를 핵심으로 한, 돈화, 훈춘을 두개 발전극으로 한, 화룡, 안도, 왕청을 중요지점(1개 핵심, 2개 극, 3개 지점)으로 한 두만강지역 도시군체를 구축하며 도시와 농촌이 결합하고 생산과 도시가 융합되며 우세를 서로 보충하고 층차가 분명하며 협동발전하는 공간발전국면을 다그쳐 형성한다.

 (25)농업이전인구의 시민화를 추진한다. 념원을 존중하고 자주적으로 선택하며 단계를 나누어 추진하는 원칙으로 호적제도개혁과 기본공공봉사균등화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 호구 등록제도를 통일하며 거주증제도를 전면 실현하고 농업이전인구와 가정이 도시에 안착하는것을 절차있게 추진하며 도시기본공공봉사를 향유하고 정부주도, 다방참여, 원가공동분담, 조률적추진의 체제기제를 건립, 완벽화하며 농업이전인구 시민화를 점차적으로 실현한다.

(26) 도시와 농촌 기본공공봉사수준을 제고한다. 도시공공교통을 힘껏 발전시키고 공공교통을 위주로 한 도시기동화출행시스템을 다그쳐 구축한다. 시정공용시설건설을 강화하고 도시 “지하종합도관”과 해면도시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며 물공급, 열공급, 배수, 가스 등 시정기초시설의 투입을 강화한다. 학교, 의료위생기구, 복리기구, 문화시설, 체육장소 등 공공봉사시설을 총괄적으로 분포, 건설하고 공공자원이 농촌에 치우치는 강도를 높이고 농촌이 도시의 량질봉사자원에 대한 향유를 촉진한다.

 (27)도시 관리와 혁신을 강화한다.도시계획의 권위성, 엄숙성과 련속성을 유지하고 계획관리통제를 강화하며 도시계획수준을 전면 제고한다. 원천처리, 동태조률, 응급처리가 상호 련결되고 상호 뒤받침하는 사회치안종합처리기제를 건립하고 건전히 한다. 재해방지감소구조체제를 건전히하고 도시응급관리체계, 재해검측예방경고체계, 돌발공공사건 층급대비책과 응급보장체계를 완벽화한다. 신형도시건설을 추동하고 생태문명리념을 도시발전에 융합시키고 정보기술이 도시관리중에서의 혁신응용을 추동하며 도시문화자원을 깊이 발굴하고 도시문화기억을 보존하며 도시력사문맥을 이어가고 생태도시, 지혜도시, 인문도시 건설을 다그친다.

 (28) 아름다운 농촌건설을 다그친다. 농촌 재래식변소혁명과 농촌식수안전, 농촌환경정돈 등 아름다운 농촌건설공사를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생태향진(촌)건설사업을 계속하여 공고화하여 전개하며 길이 평탄하고 가로등이 밝으며 다리가 든든하고 물이 맑으며 마당이 정연하고 집안이 깨끗한 환경이 아름답고 사회가 조화로운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여 농촌환경면모의 총체적 제고를 실현한다.
8. 현대기초시설을 다그쳐 완벽화하고 발전적재능력을 전면 제고한다.
중점을 내세우고 적당히 앞서나가며 기능이 구전하고 안전이 고능률적인 원칙에 따라 교통, 수리, 에너지, 정보통신 등 종합기초시설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한다.

(29) 종합교통체계건설을 강화한다. 지역 고등급 도로건설을 중점으로 국도,성도 간선도로개조를 추진하고 변강도로, 통상구도로, 림구도로 개조를 다그치며 학강-대련고속도로, 연길-따푸차이허고속도로, 왕청-목단강고속도로 및 왕청-춘화 2급도로 등 대상건설을 추진하여 지역내 간설도로봉사수준을 총체적으로 제고한다. 2020년에 이르러 현현통고속도로를 실현하고 현, 시와 향진 사이의 3급 이상 도로를 련결시키며 모든 행정촌이 아스팔트(세멘트)도로와 정기차량운행을 실현한다. 철도운송네트워크를 완벽화하고 돈화-백하철도려객운수전용선, 훈춘-동녕철도, 돈화-목단강철도를 건설하며 장도선, 목도선 전기화개조를 실시하고 전 주 철도운송 능력과 철도네트워크 현대화수준을 전면 제고한다. 연길 새 비행장을 건설하고 훈춘, 돈화가 지서비행장을 건설하고 화룡이 통용비행장을 건설하는것을 지지하며 연길공항을 동북아지역의 문호공항으로 건설한다.

(30) 에너지기초시설 보장수준을 제고한다. “전기로 연소를 대신하는”대상건설을 중점으로 에너지생산과 소비구조를 최적화하고 화전을 안정시키고 수전을 최적화하며 태양에네르기, 바람에네르기, 생물질에네르기 지열에네르기 등 재생가능한 에네르기건설을 촉진한다. 돈화펌핑스토리지발전소건설을 다그치고, 대흥천, 오칠 등 수리발전대상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석탄층 가스채출리용을 추동하고 “가스화길림”공사에 적극 참여하며 열전련합생산세트(热电联产机组)건설을 질서있게 추진하고 전기열공급공사를 힘껏 발전시키며 생태환경보호형 청결에네르기 산업발전의 새로운 길을 적극 탐색하고 발전시킨다.

(31) 수리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한다.  전사회의 물안전보장을 제고하는것을 취지로 물자원과 물환경의 적재능력을 버팀목으로 수리공공봉사수준을 전면 제고한다. 도시와 농촌 수리 재해방지감소, 위험한 저수지 공고, 관개구 추가건설 및 물절약개조, 중소하류처리, 논밭수리기본건설, 수토유지 등 공사 건설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도시 물자원공사와 물자원 조절배치공사건설을 다그쳐 추진하여 도시와 농촌 물공급 조건을 일층 개선한다.

(32) 정보통신 기초시설 적재능력을 제고한다. 정보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고 정보기술이 경제, 사회 각 분야의 광범한 응용을 전면 추진하며 텔레콤, 라지오텔레비죤넷과 인터넷을 일층 건설하고 3개 네크워크의 융합을 점차적으로 실현한다. 광섬유통신, 무선전통신 등을 전송수단으로 한 전 주 골간 네트워크와 본지 네트워크, 접목네트워크 건설을 강화하며 농촌통신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농업농촌정보화를 발전시킨다. 정보자원 디지텔화, 네트워크화, 정보공유를 주요내용으로 한 “지혜연변”건설을 다그친다.
9. 생태문명을 건설하고 지속적인 발전능력을 전력 증강한다.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를 건설하는 요구에 따라 연변을 생태환경이 량호하고 산업이 록색적이고 저탄소적이며 자원이 효익 높이 리용되고 인민이 부유하게 생활하며 주거환경이 우아한 생태문명선행시범구로 구축한다.
 
(33) 주체기능구의 요구를 참답게 시달한다. 우리 주  부동한 지역의 자원환경의 적재능력과 현유의 개발강도와 발전잠재력에 따라 국가와 길림성 주체기능구 책정에 부합되는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격려적인 보상과 생태보상액을 강화해야 한다. 지역의 생태건설과 환경보호를 중점으로 내세우고, 에네르기구조를 조절, 최적화하며 에네르기자원소모를 낮추고 오염물배출총량을 통제하며 개발강도를 합리적으로 통제하는것을 중점적으로 개발하여 공업화,도시화 개발중 자원환경 적재능력의 상호 적응하도록 하며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한다. 개발지역이 생태시스템 보호와 보수, 생태상품을 주요임무로 하는것을 제한하고 대규모적이고 고강도적인 공업화,도시화 개발을 엄격하게 제한하며 지역에 따라 주체기능구의 전략위치에 영향주지 않는 적당한 산업을 발전시킨다. 개발지역이 물자원보호, 수토유지, 야생동식물과 생물다양성을 수호하는 기능을 주요목표로 하는것을 금지하고 주체기능구의 전략위치와 부합되지 않은 여러가지 개발활동을 엄금한다.

 (34)자원절약집약리용을 추진한다. 자원절약과 관리를 강화하고 절약우선을 견지하며 공급과 수요 쌍방향조절과 차별화관리를 적극 실행하고 자원리용능률을 제고하며 각 자원의 보장수준을 제고하여 국가자원종합리용 “쌍백공사”시범기지를 잘 건설한다. 에너지구조조절과 에네르기절약관리을 강화하고 토지와 광산 자원의 절약, 집약 리용을 추진하며 물자원 절약리용과 보호를 다그치고 로씨야, 조선과의 목재, 기름가스자원, 광산자원 등 면에서의 합작개발리용을 심화하고 자원보장능력을 부단히 증강한다.

(35) 생태환경안전체계건설을 강화한다. 생태변계를 엄격히 수호하고 자연생태계통기능을 제고하며 중점생태구역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생물다양성보호를 강화하며 록색생태보호벽을 구축한다. 경작지를 삼림, 초지, 습지로 환원하는 공사를 힘써 추진하고 물청결행동, 공기개선행동, 토양청결행동을 전면적으로 전개하며 광산자원공업구, 수토류실구역, 흑토지 등 특수구역에 대한 생태회복을 강화한다.

(36) 규범되고 장기적인 체제기제를 건립, 건전히 한다. 생태건설과 환경보호립법을 강화하고 생태환경보호보상기제를 건립하며 경작지보호보상기제를 건전히 하고 생태환경보호관리체제를 혁신한다. 통일된 환경감독관리 및 행정집법체제를 건립하고 정부생태문명심사평가기제를 건전히 하며 생태문명과학결책제도를 보완하고 생태문명법치건설을 강화한다.

(37) 생태환경보장능력을 제고한다. 에너지절약, 배출감소 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에너지절약, 배출감소의 관리, 통계, 검측과 감찰대오건설을 강화하며 에너지절약, 배출감소 관리수준을 제고한다. 생태환경안전조기경보시스템건설을 강화하고 삼림초원방화응급체계, 림업유해생물예방통제체계, 생물다양성검측체계건설을 보완하며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능력과 기후자원을 개발리용하는 능력을 부단히 제고한다.

(38) 림업생태전환발전을 추동한다. 삼림자원 관리보호와 경영을 강화하고 전 주의 천연림을 천연림보호공사 범위에 편입하며 국유림구채벌중지요구를 엄격히 시달하고 삼림화재와 삼림병충해를 엄격히 예방하며 삼림경영의 과학절차를 견지하고 삼림자원에 대한 전방위, 전과정 감독관리를 강화한다. 2대 창업령역을 중점적으로 틀어쥔다. 광천수, 록화묘목, 야생산삼, 홍송과일 등 “4대 중점대상”을 우선 발전시키고 록화묘목, 중약재재배, 진귀수종배육, 림지림하경제, 삼림관광, 삼림광천수 등 “6대 접속산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10. 품질강주전략을 실시하고 발전경쟁력을 제고한다.
품질로 경쟁력을 도모하는것을 견지하고 제품질, 공사질, 봉사질과 환경질 등 면에서 경쟁우세를 취득하며 전국품질강주시범구를 건설한다.

(39) 품질건설을 잘 틀어쥔다. 제품질보장체계를 한층 보완하고 건설공사질수준을 제고하며 봉사질의 표준화, 규범화, 브랜드화 건설을 다그치고 에너지절약,환경보호형 제품을 보편적으로 응용하며 문명, 절약, 록색, 저탄소 소비모식을 보급하고 제품질, 봉사질과 환경질을 전면적으로 제고한다.

(40) 브랜드건설을 강화한다. 품질혁신전략, 표준화전략과 브랜드인솔전략을 실시하고 “전국천연광천수산업지명브랜드창조시범구”, “국가유기제품인증시범구”건설을 잘 틀어쥐며 브랜드제품에 대한 부축, 보호, 선전을 강화하고 한패의 국내외에서 비교적 강한 경쟁우세를 갖춘 명품제품, 지리표식보호제품, 유명상표를 육성한다.

(41) 품질지탱체계를 건전히 한다. 품질자질교육을 한층 보완하고 품질과학연구지탱강도를 증강하며 품질인증허가봉사능력을 제고하고 검사검측기술보장을 강화한다. 품질지식을 보급하고 품질관리사업의 과학화를 촉진하며 제품질과 관리수준을 제고하고 품질검사검측능력을 제고한다.

(42) 품질발전환경을 최적화한다. 도시품질문화건설을 강화하고 “정부추진, 기업자률, 사회참여”의 품질신용체계를 건립, 보완하며 품질검사, 인증허가, 공사감독관리, 표준화봉사, 계량교정 등 중계기술봉사를 크게 발전시킨다. 정부가 품질을 중시하고 기업이 품질을 추구하고 사회가 품질을 숭상하고 사람마다 품질을 관심하는 훌륭한 분위기를 형성하기에 노력한다.
11. 의법치주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한다.
당위령도, 정부주도, 사회협동, 공중참여, 법치보장의 사회관리체제를 보완하고 전면적으로 공유하는 사회관리구조를 구축하며 전 주 여러 민족인민이 보다 안전감, 존엄감이 있게 생활하도록 하고 민족단결, 변강공고, 포용공유의 조화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한다.

(43) 민족립법을 강화, 개선하고 지방립법을 적극 추진한다. 과학적이고 민주적으로 립법하는것을 견지하고 립법질을 제고한다. 자치주의 립법직능을 발휘하고 한패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촉진하는 새로운 법규를 다그쳐 제정, 출범한다. 제때에 자치법규, 정부규정과 규범성문건을 정돈, 수정, 보완하고 공평하고 투명한 법치환경을 마련한다.

(44) 사회관리를 강화, 혁신한다. 체계적관리, 의법관리, 종합관리, 근원관리를 견지하고 중점사회군체관리봉사책임제와 정책체계를 건립하며 법에 의하여 권리를 수호하고 분규를 해결하는 기제를 건전히 한다. 사회조직의 건전하고 질서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도시사회구역관리를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신형농촌사회구역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촌민민주협상이 향촌관리에서 작용을 발휘하는것을 인도한다. 최대한도로 사회활력을 격발하고 최대한도로 조화요소를 증가하며 사회관리체계의 보완과 사회관리능력의 부단한 제고를 촉진한다.

(45) 법치정부를 다그쳐 건설한다. 정부권력명세제도를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정무공개사업을 추진하며 중대행정결책의 공중참여, 전문가론증, 위험성평가, 합법성심사, 집체토론결정 등 법정절차를 보완한다. 종합집법과 공정, 문명, 규범 집법을 추진하고 행정권력규제감독을 강화하며 군중권익, 공공리익과 경제, 사회 질서를 확실히 수호한다. 직능이 과학적이고 권력책임이 법으로 규정되며 집법이 엄격하고 공개공정, 렴결하고 능률을 높이며 법을 지키고 신용을 지키는 법치정부를 다그쳐 건설한다.

(46) 법치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한다. 인민대표대회가 법에 의해 직권을 리행하는것을 지지하고 인민정협이 단결과 민주의 2대 주제를 에워싸고 직책을 리행하는것을 지지하며 공회, 공청단, 부녀련합 등 인민단체가 법률과 각자의 장정에 따라 사업을 전개하는것을 지지한다. 법률보급, 의법관리와 전민준법, 법률존중을 의법치주의 장기적인 기초성사업으로 하는것을 견지하고 법치선전교양을 깊이 전개하며 도시와 농촌을 모두 포함하는 공공법률봉사체계를 건립, 건전히 한다.

(47) 민족단결을 수호한다.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중국특색의 정확한 도로를 걷는것을 견지한다”는 관건을 굳게 틀어쥐고 “두가지 공동”주 제를 뚜렷이 하며 민족지역자치제도를 견지, 보완하고 당의 민족방침정책을 시달한다. 민족단결진보창조활동을 깊이 전개하고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합을 촉진하며 “세가지 떠나지 못한다”와 “다섯가지 동일성”이 인심에 깊이 뿌리를 내리게 하고 평등, 단결, 상호방조, 조화로운 신형민족관계를 일층 공고, 발전시키며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새로운 단계에 진입시킨다.

(48) 법에 의하여 종교사업을 잘 한다. “종교사무조례”를 전면 관철, 시달하고 당의 종교정책을 잘 집행하며 종교정책법규의 시달, 집행 정황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법에 의해 종교인사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며 종교관계의 조화를 촉진한다. 종교계인사와 교도군중이 경제발전, 사회조화진보를 촉진하는데서의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한다.

(49) 공공안전체계건설을 강화한다. 공공안전형세변화의 새로운 특점에 적응하고 기업의 안전생산주체책임, 정부 및 부문의 관리책임과 당지정부의 감독관리책임을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주당정동일책임잠정방법을 엄격히 집행하고 안전책임목표심사강도를 높인다. 돌발사건응급체계를 건립, 건전히 하고 사회치안예방통제체계건설을 보완하며 기층평안창조활동을 깊이 추진하고 법에 의하여 각종 위법범죄활동을 엄격히 타격한다. 공공안전영상감독시스템건설을 다그치고 주동예방통제와 응급처리가 결부되고 전통방법과 현대화수단이 결부된 공공안전체계의 건립을 추동한다.

(50) 국방교양과 후비력량건설을 강화한다. 당이 무장을 관리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감독지도기제를 보완하며 심사평가강도를 높이고 당이 무장을 관리하는 직책을 착실히 리행한다. 전민의 국방교양을 심화하고 국방동원, 군대와 지방의 련합훈련을 잘하며 민병과 예비역 건설을 강화하고 부대건설을 보다 중시, 관심, 지지하며 군민융합심층발전을 추동한다.

(51) 변경건설을 강화한다. 차별화지지정책을 실시하고 변경 향진, 마을에 대한 부축강도를 높이며 변경지역의 교원, 마을의사, 기층간부 등 인원의 대우를 제고한다. 변경보호원방법을 점차 실행하고 변경촌의 사회구역식개조승급을 적극 추동하며 우선적으로 변경향진촌민의 사회복리와 보장체계를 건립, 보완한다. “흥변부민”행동을 크게 실시하고 기층공고, 인민부유, 변방공고프로젝트를 깊이 추진하며 5위1체의 합력으로 변방을 관리하는 기제를 심화하고 변경1선의 교통, 수리, 통신 기초시설 건설을 다그쳐 보완하며 기술방어, 물리방어 등 변경안전시설건설을 강화하고 변경1선의 안정수호응급대처능력을 제고하며 “변방공고, 변방안정, 변방발전” 토대를 다지고 변경1선의 장기적안정을 보장한다.
12. 빈곤해탈공격전을 싸워 이기고 전부 빈곤해달을 실현한다.
중앙빈곤부축개발의 총체요구를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고 “여섯가지 정확” 고리를 두드러지게 하며 중앙의 로혁명구역에 대한 각항 빈곤부축정책을 충분히 리용하고 전반 과정 정확한 빈곤부축, 정확한 빈곤해탈 체계를 구축한다. 2019년까지 농촌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벗어나고 빈곤현이 전부 빈곤모자를 벗도록 한다. 조건을 갖춘 현, 시는 실제와 결부하여 앞당겨 빈곤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제정할수 있다.

(52) 정확빈곤부축기제를 건립한다. 부축대상이 정확하고 대상배치가 정확하며 자금사용이 정확하고 조치시달이 정확하며 간부파견(제1서기)가 정확하고 빈곤해탈효과가 정확한 요구를 관철, 시달한다. 농촌빈곤인구 종합정보플랫폼을 건립하고 정확빈곤부축요구를 잘 시달한다. 빈곤현, 시에 대해 빈곤부축성과를 향도로하는 심사기제를 실행하고 빈곤현의 GDP심사를 약화하고 빈곤부축심사의 가중을 증가하며 정확빈곤부축을 추동하는 주동성, 적극성을 충분히 불러일으킨다.

(53) 빈곤부축개발 8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산업수입증대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로동능력과 빈곤해탈치부념원이 있는 빈곤인구에 대해 생산과 취업을 부축하는것을 통해 발전시킨다. 사회보장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로동능력을 상실한 빈곤인구에 대해 최저생활보장을 통해 받쳐준다. 의료보장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병(장애)의 원인으로 빈곤하거나 병(장애)의 원인으로 다시 빈곤하게 되는 문제를 점차 해결한다. 교육구조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빈공가정학생의 보조표준을 제고하고 빈곤현상이 대를 넘어 전달되는것을 막는다. 기초시설개조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빈곤지역의 기초시설건설이 상대적으로 락후한 병목문제를 해결한다. 주택개조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근빈호가 주택을 건설하는데 대한 부축강도를 늘이고 농민아빠트를 건설하는것을 적극 탐색한다. 빈곤부축이주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분산되여 거주하고 생존조건이 악렬하며 거주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마을에 대해 빈곤부축이주를 실행한다. 공고제고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빈곤에서 벗어난 인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목, 부축하고 부축강도를 유지하며 안정된 빈곤해탈을 보장한다.

(54) 빈곤부축개발관리를 강화한다. 빈곤부축사업시달기제를 건립하고 빈곤해탈사업책임심사를 강화하며 빈곤부축대상과 자금관리를 강화하고 검사독촉심계강도를 높이며 대상과 자금의 빈곤부축효익을 확실히 제고한다. 장소를 정하고 빈곤부축하는것을 계속하여 전개한다. 마을주둔사업대를 조직하고 주둔방조부축사업을 전개한다. “신형직업농민양성프로젝트”와 “비이슬계획”을 참답게 시달하고 농촌청장로력의 로동기능을 제고한다.
13. 민생을 보장, 개선하고 발전성과를 공동으로 향수한다.
기본공공봉사균등화를 추진하고 여러 민족 군중의 밀접한 리익과 관련되는 문제를 잘 해결하며 도시농촌주민의 행복지수를 일층 제고하고 기회공평, 광범한 참여, 성과공유의 포용성발전의 새로운 기제를 구축한다.

(55) 취업우선전략을 깊이 실시한다. 기본보장, 가지속, 균등화의 원칙에 따라 주, 현(시), 가두(향진), 사회구역(촌) 4급공공취업봉사체계를 보완하고 대학생취업촉진계획과 창업인솔계획을 실시한다. 공공취업강습봉사담체와 능력건설을 강화하고 취업실업검측을 보완하며 로동관계조률기제를 혁신하고 취업봉사질과 봉사능률을 제고하며 보다 충분하고 더욱 높은 질의 취업을 실현한다.

(56) 보다 공평하고 가지속적인 사회보장체계를 건전히 한다. 공평성 증가, 류동성 적응, 가지속성 보장을 중점으로 도시농촌에 피복되고 사람마다 향수하며 보장이 더욱 좋은 사회보장체계를 다그쳐 보완한다. “전민보험참여등록계획”을 실시하고 전력으로 저소득곤난군체가 보험에 참가하는것을 방조, 부축하며 사회보험의 복사면을 공고, 확대한다. 기관, 사업단위 양로보험제도개혁을 추진하고 도시주민기본의료보험제도와 신형농촌합작의료제도를 통합하며 종업원기본의료, 실업, 공상, 생육보험 주급총괄운행기제, 도시농촌련계기제와 지역접속기제를 보완한다. 도시농촌주민기본의료보험자금조달기제와 재정보조성장기제를 보완하고 실업, 공상, 생육보험대우수준을 안정적으로 제고한다. 사회보험기금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기금의 가치유지, 가치증식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57) 주민수입을 부단히 제고한다. 수입분배제도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점차적으로 올리브형태의 수입분배구조를 형성한다. 로동, 자본, 기술, 관리 등 요소가 공헌에 따라 분배에 참여하는 1차분배기제를 일층 최적화하고 재분배조절기제를 보완하며 저소득군체수입을 현저히 증가하고 중등수입군제를 확대하며 도시와 농촌, 지역, 업종과 사회성원 사이의 수입차이를 줄이고 주민수입증가와 경제발전이 기본적으로 동기화, 로동보수증가와 로동생산률제고가 기본적으로 동기화되도록 보장한다. 농민소득증가경로를 확대하고 농민수입을 확실히 증가한다.

(58) 기본의료위생봉사체계를 보완한다. 의료위생체제개혁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도시, 농촌을 아우르는 의료위생봉사제도를 건립, 건전히 하며 기본의료보장수준을 안정적으로 제고하고 “사람마다 기본의료위생봉사를 향수”하는 목표를 실현한다. 질병예방, 부유보건, 정신위생, 응급치료, 위생감독 등 공공위생봉사망을 보완하고 기본약물제도를 공고히 하며 기층의료위생기구운행의 새로운 기제를 보완하고 인당 공공위생경비표준을 점차 제고하며 돌발성중대공공위생사건처리능력을 제고한다. 식품약품감독관리기제를 부단히 보완하고 식품약품검사검측중심을 계획, 건설한다.

(59) 인구의 균형발전을 촉진한다. 계획생육의 기본국책을 견지하고 한쌍의 부부가 두명의 자녀를 생육할수 있는 정책을 시달한다. 인구구조개선, 인구의 질서있는 류동과 가정발전능력을 제고하는것을 에워싸고 합리한 인구발전규모를 유지하며 변경향진의 인구를 안정시킨다. 로인을 존경하고 로인을 부양하며 로인을 방조하는 사회기풍을 고양하고 양로봉사체계를 보완하며 인구 고령화에 적극 대처한다. 농촌 류재, 독거, 능력상실 등 곤난로인에 대한 양로봉사사업을 중점적으로 잘하고 부녀아동사업을 잘하며 미성년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장애인사업을 가속발전 시킨다.

(60) 주택보장능력을 제고한다. 사회보장주택과 시장상품주택을 조합하여 건설, 관리하는 체계를 건립, 보완하고 보장성주택건설강도를 전면적으로 높이며 공적금의 보장성주택건설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이고 중저소득가정의 거주조건을 개선한다. 렴가임대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의 총괄건설, 합병운행을 실현하고 주택보장범위를 점차 확대하며 보장할수 있으면 최대한으로 보장해야 한다.

(61) 민정사업발전을 다그친다. 도시농촌최저생활보장제도와 농촌 다섯가지 보장부양 제도를 토대로 하고 최저생활보장경계구조, 리재민구조, 중증장애구조, 림시구조, 사회방조부축, 자선방조를 보충으로 하며 적당히 보편적으로 혜택을 주고 도시농촌을 아우르는 사회구조보장체계를 보완한다. 자선사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민간조직을 육성하며 본토사회사업인재를 양성하고 자연재해방지기제를 건립하며 우대무휼배치봉사를 잘하고 전사회의 복리보장수준을 제고한다.

(62) 교육발전수준을 제고한다. 우선발전, 인간양성을 근본, 개혁혁신, 공평촉진, 품질제고를 견지하고 교육현대화를 전략목표로 교육령역의 종합개혁을 심화하며 민족교육을 우선발전시키고 학령전교육을 다그쳐 발전시키며 의무교육의 균등발전을 추동하고 고중단계교육을 보급하며 중등과 고등 직업교육을 총괄발전시키고 높은 질, 특색이 있는 민족교육 체계를 형성하며 전 주 교육질의 쾌속발전, 전면제고를 촉진한다.

(63) 문화강주전략을 실시한다.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을 인솔로 하는것을 견지하고 당원간부에 대한 리론무장과 광범한 군중에 대한 리론교육을 강화하며 중국의 꿈과 사회주의핵심가치관으로 공동인식을 결집하고 힘을 모은다. 정신문명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중화민족의 전통우수문화를 크게 고양하며 공민의 사상도덕 건설과 사회의 신용 건설을 강화하고 과학정신을 제창하며 전사회에서 진취하고 선량한 긍정적에너지를 결집한다. 전통매체와 신흥매체의 융합발전을 추동하고 훌륭한 인터넷여론분위기를 형성한다. 신문출판, 라지오텔레비죤, 문학예술 등 문화사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문화혜민, 문화산업성장, 문화정품창작, 문화유산보호 4가지 프로젝트를 깊이 실시하며 퉁소고향, 상모춤고향, 장고춤고향 등 지방특색이 짙은 민족문화브랜드를 건설한다.

(64) 체육사업을 가속발전시킨다. 인민체질증강, 전 민족의 신체소질과생활질을 제고하는것을 목표로 군중체육, 민족체육, 경기체육과 체육산업의 조화발전을 촉진한다. 전민건신 조직체계와 운행기제를 보완하고 전민건신활동을 광범위하고 깊이있게 전개한다. 축구, 빙설운동 전통우세와 조선족전통체육 등 특색우세에 의거하여 경기자원을 개발하고 특색체육경기체계를 건설하며 경기체육의 전반 실력과 수준을 제고한다. 교정축구국가실험구를 잘하고 청소년축구인재양성을 강화하며 직업축구발전을 지지하고 연변의 축구전통을 잘 보호, 전승, 발전시킨다.
14. 당의 령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웅대한 청사진을 실현하는데 든든한 보장을 제공한다.
“13.5”계획의 목표, 임무를 순조롭게 실현하려면 당의 령도는 근본적인 정치보장이다. 각급 당위는 전면적으로 당을 엄격하게 다스리는 책임을 참답게 시달하고 당의 자체건설을 확실히 강화하며 경제, 사회 발전을 령도하는 능력을 제고하고 전사회의 힘을 가장 광범위하게 동원하며 모든 적극적인 요소를 동원하고 개혁발전의 강대한 합력을 결집해야 한다.

(65) 당이 경제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한다. 당위가 전반 국면을 총괄하고 여러 면을 조률하는것을 견지하고 전반 국면, 방향, 정책을 관리하며 각급 당위(당조)의 령도핵심작용을 발휘하고 당위가 경제, 사회 발전을 령도하는 체제기제와 방식방법을 보완하며 법에 의거하여 발전을 추동하는 능력, 수준을 제고하고 전원회의의 결책과 감독 작용을 강화한다. 당위가 경제, 사회 발전전략을 연구하고 정기적으로 경제형세를 분석하며 중대방침정책을 연구하는 사업기제를 보완하고 결책자문기제를 건전히 한다. 경제, 사회 발전의 심사평가방법을 보완하고 심사의 “지휘봉”작용을 발휘한다. 기층당조직의 전반 기능을 강화하고 향진당위 서기, 촌당조직 서기, “새로운 경제조직과 새로운 사회조직”당조직 서기, 농촌치부인솔자 대오건설을 강화하며 기층토대를 다진다.

(66) 전 주 인민을 광범위하게 동원하여 단결분투한다. 민주를 충분히 발양하고 법에 의거하여 인민권익을 보장하며 주인공의식을 격발한다. 사상정치사업을 강화하고 군중사업체제기제와 방식방법을 혁신하며 인민내부모순을 정확히 처리하고 최대한으로 전사회의 개혁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하는 공동된 인식과 힘을 결집한다. 의식형태령역의 사업을 잘하는것을 고도로 중시하고 주류사상여론을 장대시키며 군중을 선전, 조직하는 능력을 제고한다. 가장 광범한 애국통일전선을 공고, 발전시키고 공상련합과 무당파인사의 작용을 발휘하는데 중시를 돌리며 전 주 여러 민족 인민을 동원하여 부유하고 개방되고 생태적이고 조화롭고 행복한 연변 건설에 적극 뛰여들게 한다.

(67) 당작풍렴정건설을 깊이 추진한다. 각급 당위, 규률검사위원회는 당작풍렴정건설의 주체책임과 감독책임을 잘 짊어쥐고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요구를 참답게 실천하며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중국공산당 렴결자률준칙”과 “중국공산당 규률처분조례”를 엄격히 관철, 집행하며 규률과 규칙을 앞장세워야 한다. 중앙 “8항 규정”정신을 엄격히 시달하고 “네가지 기풍”을 드팀없이 바로잡으며 일터렴정, 위험예방통제를 강화하고 권력운행에 대한 규제와 감독을 강화하며 법률, 규정 위반행위를 엄숙히 조사처리하고 간부정직, 정부정렴, 정치명석을 실현하며 “13.5”발전에 훌륭한 정치생태를 마련한다.

(68) “13.5”계획 건의의 목표임무가 시달되도록 보장한다. 전 주 각급 당위는 “13.5”계획의 작성, 실시를 지도하는것을 중요한 책임으로 삼고 중대문제를 제때에 연구, 해결해야 한다. 각 현, 시 관련 부문은 본 건의에 근거하여 “13.5”발전계획요강과 전문계획을 제정하고 혁신발전, 조률발전, 록색발전, 개방발전, 공유발전의 새로운 리념을 반영하는 지표를 설치하며 정부가 직책을 리행하는 규제성지표를 증가하고 본 건의에서 확정한 주요목표, 중점임무와 중대조치를 잘 시달해야 한다.
전 주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는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긴밀히 단결하고 성당위의 강력한 령도하에 사상을 해방하고 기회를 다잡으며 개척혁신하고 분투하면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자!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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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에 따르면 “사업단위 인재관리조례”와 길림성인민정부 판공청에서 발부한 “전성 사업단위 신입인원 공개초빙제도를 전면적으로 건립하고 진일보 완벽화할 의견에 관한 통지” 정신에 근거하여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 길림성교육청에 소속된 10개 사업단위는 ...
  • 2015-09-24
  •   지도간부들은 “8시간외”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가? 사회교제 범위는 어떠한가? 혹 사업시간과 전혀 다른 모습은 아닐가?… 지도간부에 대한 일상감독과 관리를 일층 강화하고 지도간부의 “8시간외” 생활, 교제 범위 실태를 제때에 장악하며 간부고찰의 경로를 넓히기 위해 2012년부터...
  • 2015-09-18
  • 기자가 연변주공안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길림성 “가장 좋은 출입경 민경”평선활동이 일전에 막을 내렸다. 추천평선을 거쳐 길림성의 10명의 민경이 입선되였다. 연변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의 김용남, 연길시공안국 출입경관리대대 최향숙이 동시에 입선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길림성...
  • 2015-09-16
  • (2015년 9월 14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8차 회의 채택) 1. 구공신의 주수리국 국장직무를 해임하기로 결정한다. 2. 김호신의 주중급인민법원 민사재판제 2정 부정장직무를 해임한다. 3. 진서강의 주중급인민법원 립건제 1정 부정장직무를 해임한다. 4. 류금선의 주인민검찰원 검찰위원회 위...
  • 2015-09-15
  • 연길시인대상무위원회는 주 14기 인대 대표직무를 사직할데 관한 윤림, 려계, 박림호, 전경호, 김철송, 김호운의 청구를 접수했다.안도현인대상무위원회는 주 14기 인대 대표직무를 사직할데 관한 왕연동, 전장걸의 청구를 접수했다. 연길시 선거단위에서 선출한 최건용, 림위, 도문시 선거단위에서 선출한 마강, 안도현 선...
  • 2015-09-15
  •     (흑룡강신문=하얼빈)   사숙선(史淑先): 관람현장에서 여러번 눈물 흘려   사숙선, 올해 93세, 왕청현 동성진 십리평촌에 거주. 그는 섭영진의 부대에서 일본군과 싸웠었다. 그는 전에 총알이 비오듯 쏟아지는 가운데서 전투했고 배불리 먹지 못하고 따뜻하게 입지도 못했으며 또 중상까지 입은적이 있었다...
  • 2015-09-10
  • 인민넷 소식: 8월24일, “서류는 력사를 기록하고 력사의 진상을 복원한다. 오늘의 평화를 소중히 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하자”—중국인민항일전쟁과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연변당안국(관) 항일전쟁소재 서류자료 발굴과 징집사업 설명회가 연변당안국(관)에서 거행되였다. 2014년 3월부터 올...
  • 2015-08-26
  • 중국사회과학원 박광해 교수, 습근평 주석의 연변방문 성과 분석 지난 7월 16일,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를 시찰했다. 이는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가 내몽골, 신강, 운남을 시찰한데 이어 재차 변강민족지역에 심입하여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한것으로 된다. 조국의 동, 남, 서, 북부의 변강민족지...
  • 2015-08-26
  •   21일, 중국법학회에서 지도하고 길림성, 료녕성, 흑룡강성, 내몽골자치주 법학회에서 주최, 길림성법학회에서 주관한 제10회 “동북법치포럼”이 연길에서 거행했다. 포럼에는 중국법학회 장명기부회장, 길림성법학회 리신학회장을 비롯한 “3성1구”의 법학법률학자 160여명이 참가했다. 동북법...
  •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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