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웹사이트가 15일 공포한 조사보고에 따르면 중앙의 여덟가지 규정 실시 이래 대다수 군중들은 당원간부들의 작풍이 뚜렷이 개변되였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성직속 단위와 기층간부들의 작풍전변에 대한 군중들의 만족도에 비교적 뚜렷한 차이가 있다.
이를테면 하남성의 현장설문조사에서 성직속단위 당원간부 사업작풍에 “만족”한다는 피조사자가 74.9%를 차지했고 성직할시와 성에서 직접 관리하는 현의 당원간부 사업작풍에 대한 만족도는 53.9%였다. 48.7%의 피조사자들이 중앙의 여덟가지 규정 정신을 관철시달하고 간부사업작풍을 개진하는 면에서 성급 당정기관의 강도가 가장 높고 시급, 현급, 향급은 상대적으로 못하다고 인정했다.
한차례의 설문조사가 각급 당원간부들의 작풍개진정황을 전반적으로 반영했다고 할수는 없지만 작풍건설에 계속 중시를 돌리고 개진할 필요가 있다는것을 제시해주고있다.
당작풍과 정치적기풍은 천만명의 당원 특히 지도간부의 실제사업에서 구현된다. 현실생활에서 인민군중들은 흔히 주변의 당원 특히 지도간부의 일상 사업과 생활을 통해 당을 료해하고 당을 평가한다. 만일 주변의 당원간부의 취지와 의식이 박약하고 백성들의 일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관료주의, 형식주의가 성행하고 마구 떠벌려 랑비하고 사치와 향락에 물젖어있다면 인민군중들은 작풍이 전변되지 않았다고 인정할것이고 반대로 주변의 당원간부들이 시시각각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열심히 일하고 렴결자률한다면 당의 작풍건설은 실제적으로 전반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끄는 거대한 긍정적에너지가 될것이다.
인민군중들의 간부평가에서 주변의 간부가 관건이다. 군중들이 간부들의 작풍을 평가할 때 상급의 요구도 중요하겠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주변 간부들의 사업능률과 사업태도이다.
중앙의 여덟가지 규정이 출범된 이래 당작풍, 정치기풍이 뚜렷이 개변되였으나 당원간부 특히 기층간부의 작풍건설에 대한 인민군중들의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있다. 작풍건설은 영원히 진행형이며 사업작풍개변의 성과가 어떠하든 인민군중들의 만족여부를 검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때문에 기층의 당원간부들은 극히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있다. 기층당조직의 건설을 부단히 강화하고 부패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며 문턱이 낮고 태도가 나쁘며 절차가 복잡한 고질병을 해결해야만이 인민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고 군중들의 칭찬을 받을수 있다. 시시각각 자기의 신분과 당의 취지를 명심해야만이 당의 “형상대변인”의 역할을 잘발휘할수 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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