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장백산강단-우리 주 “뢰봉정신발양보고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뢰봉의 친밀한 전우이며 뢰봉정신의 실천자, 전파자인 교안산, 중국뢰봉문화촉진회 리사, 료녕성뢰봉연구소 상무리사, 뢰봉생전 소속퇀의 원 부정위 겸 심양군구 뢰봉기념관 관장, 무순시국가세무국 뢰봉따라배우기지도판공실 부주임인 진영고, 뢰봉퇀 제16임 뢰봉반 반장, 무순시국가세무국 제3사찰국 판공실 주임인 주화, 뢰봉퇀 현임 뢰봉반 반장 필만창이 초청을 받고 이날 보고회에서 우리 주 당정군 각계 대표 근 400명에게 뢰봉사적을 보고했다.
그들은 자신의 경력과 결부하여 부동한 각도에서 뢰봉동지의 빛나는 사적과 그들이 뢰봉정신을 실천하는 과정에 있었던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들의 생동한 회보는 보고회에 참가한 이들로 하여금 뢰봉동지의 나라, 공산당, 사회주의를 열애하는 고상한 마음과 타인을 돕고 타인을 우애하는 봉사정신, 일터를 사랑하고 직책을 다하는 열성정신, 조직의 수요에 따르고 당의 호소에 복종하는 “나사못”정신, 간고분투하고 근검절약하는 창업정신을 더욱 실감나게 느끼고 학습하도록 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윤성룡이 보고회를 사회하고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조직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가 통일적으로 령도하고 정신문명건설판공실에서 조률하며 각 관련 부문이 맡은바 직책을 리행하고 전사회가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사업기제를 건립해야 한다. 둘째, 지속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 평소에 틀어쥐고 장기적으로 틀어쥐며 꾸준히 견지해야 한다. 뢰봉따라배우기를 일상사업으로 정신문명건설에 포함하고 성공적인 경험을 총화, 보급하며 새로운 활동담체를 탐색하고 뢰봉따라배우기활동이 보다 시대감, 흡인력이 있게 해야 한다. 셋째,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보도매체는 뢰봉따라배우기활동 선전방안을 제정하고 특집, 전문란, 전문지면 등을 개설하는것을 통해 뢰봉따라배우기활동에 대한 보도를 강화하고 여론인도작용을 잘 발휘해야 한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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