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는 우리 주에서 첫번째로 전 성 농촌취업제도종합개혁 시험도시건설을 전개한 시(현)이다. “농촌취업봉사 반시간권”을 형성하고 취업봉사정보를 전반에 파급시켜 도시와 농촌 로동자들이 균등화 취업봉사를 향수할수 있도록 이 시에서는 종합개혁을 실시한 이래 선후로 80여만원을 투입하여 향진인력자원시장에 LED스크린, 광고기, 정보선전란 등을 설치해주었으며 올해에 추리구진, 강남진 대평령촌, 홍석향 홍석촌 등 3개 촌, 진에 새로 인력자원시장을 세워 전 시의 16개 향, 진에 모두 하나의 촌급인력자원시장이 있게 했다.
취업의 다리를 놓아주어 농촌여유로력의 전이를 촉진하기 위해 돈화시에서는 창업능력강습반을 개최하여 농민창업능력을 키워줌과 동시에 로무중개인협회를 설립했다. 현재 이 시로무중개인협회는 도합 26개 회원단위, 358명 개인회원을 받아들였는데 한해동안에 5000명의 취업을 이끌어냈다.
농촌창업자들의 융자난을 해결하기 위해 이 시에서는 농촌주택재산권을 저당담보범위에 넣어 더욱 많은 농촌창업자들이 창업을 하게 했다. 지금까지 이 시에서는 도합 2.67억원의 대부금을 방출하여 5786명의 창업을 부축했다. 그중 농촌창업자가 신청하여 대출한 금액이 0.8억원에 가까와 총대출금의 3분의 1을 초과했다.
특색산업이 취업을 해결하는 주요산업으로 되게 하기 위해 이 시에서는 각 향, 진의 특색산업과 민간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여러가지 류형의 농민공이 귀향하여 창업할수 있도록 기지를 건립했다. 현재 돈화시에서는 농민공귀향창업기지 7개를 세웠는데 그중 2개는 성급농민공귀향창업우수기지이다. 귀향창업기지의 창업호수는 5976호에 달하며 1만 7486명이 이 창업호들에 의해 취업을 해결했을뿐더러 인당 년간수입이 3만원에 달했다.
2014년 1월부터 10월까지 돈화시에서 루계로 전이, 취업시킨 농촌로력은 9.2만명, 그중 당지거나 부근 지역에 전이한 농민이 7.4만명이다.
연변일보 류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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