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인수 100명 정도

26일에 있은 2013년 연변 현,과급 지도간부 공개선발사업지도소조 제1차 회의에 따르면 올 7월부터 주 및 각 현(시)에서 련합하여 지도간부공개선발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공개선발은 현, 과급 지도간부를 100명가량 선발할 계획인데 그중 현급 지도직위는 전 성을 향해 선발하고 과급 직위는 전 주를 대상해 선발하며 일부 조선족 직위는 전국을 향해 대상해 선발한다.

회의에서는 “2013년 연변 현급과 과급 지도간부 공개선발 사업방안”을 랑독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소리는 회의에서 본차 공개선발은 주, 현이 련동하고 공개선발에 해당하는 직위가 비교적 많으며 직위의 층차가 다양하고 파급면이 넓으며 관계되는 범위가 크고 사회관심도가 높은 특점을 갖고있다면서 공개선발사업에서 공개, 공평, 공정의 원칙을 견지해야 하고 공개선발의 방법, 방식을 적극 혁신하여 가장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가장 적합하고 가장 능력을 잘 발휘할수 있는 일터에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그는 우수한 젊은 간부를 선발하는것을 중점으로 공개선발을 전개하고 공개선발에서 한패의 청년간부, 전업간부와 “세가지 면”이 우수한 간부를 발굴, 비축해 다음 기바꿈에 충분한 준비를 해야 하며 간부선발사업에 대한 지도를 절실히 강화해 우리 주 간부사업의 과학화, 민주화, 제도화 수준을 일층 제고하고 연변특색의 간부인사제도체계를 부단히 보완해 “다섯가지 연변”분투목표를 실현하는데 유력한 조직담보를 제공할것을 요구했다.

연변일보 고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