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농업부는 “2013년 량곡증산 농민증수를 지원할데 관한 국가의 정책적 조치”를 출범시켰다. 이중에는 38가지 정책이 포함되고 보조금액은 2000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농업부 부장 한장부는 이는 2012년에 중앙에서 1600억원을 보조한 토대에서 올해에 취하게 되는 보조정책으로서 량곡, 종자, 생산물자, 농기계 등 전반 농업생산과 관계된다고 밝혔다.

2013년에 중앙재정에서는 농사 짓는 농민들에게 151억원의 직접보조를 실시하게 된다. 벼, 밀, 옥수수, 목화 등에 대한 보조는 한무에 10원, 동북과 내몽골의 콩,장강류역의 10개 성, 시, 자치구 주산지에 대하여 시범적으로 보조한다.

하남 신양, 섬서 한중과 안강 지구의 겨울 유채, 서장지구의 청과도 전면적으로 보조를 실시하는데 부분적 지구의 량질종자보조가격은 한무에 15원이다. 2002년에 국가에서 시범가동한 콩보조정책은 이미 모든 농산물 및 고기돼지, 우유 등 범위로 확대되였다. 고구마 1~2급 종류는 한무에 100원씩 보조한다.

2013년에 농기계 보조 범위는 전국 모든 농, 축산업 현(농장)으로 확대된다. 농기계에는 12개 큰 류형, 48개 소류형의 175개 품목이 포함되는데 이를 토대로 각지에서는 다시 30개 품목으로 늘일수 있다. 보통 농기계 보조금액은 5만원을 초과하지 않는다. 올 1월 중앙재정에서는 이미 각 성(시, 자치구)에 농업물자 종합 보조자금 1071억원을 시달하였다.

이상 량곡보조, 농업물자 종합보조, 량질종자보조와 농기계 보조는 나라에서 직접 보조하는 주요한 4가지 정책이다. 2013년의 량곡 최저 수매가격을 대폭적으로 제고하게 된다. 밀(3등), 중, 만숙종 벼의 최저가격은 50킬로그람에 112원인데 지난해에 비하여 10원 인상,인상폭은 9.8%이다.조숙종 벼(3등), 중,만숙종 벼의 최저수매가격은 각기 50킬로그람당 132원, 135원, 150원으로 지난해에 비하여 각기 12원,10원,10원 인상됐는데 인상폭은 각기 10%,8%,7.1%에 달한다.

그리고 량곡재배대현을 중점적으로 지지하게 된다. 올해 량곡재배(정제유)대현에 대한 포상금은 280억원을 초과하게 된다. 대규모 전문호,가정농장 등 신형 농업경영주체에 대한 지지강도를 일층 강화하게 된다. 축산업, 량질종자에 대한 보조정책외에도 농산물산지 첫가공부축정책도 강화한다.

전문가들은 농업에 대한 지지강도를 끊임없이 강화하는 정책은 향후 우리 나라에서 공업화의 진척을 가속화하는 가운데서의 필연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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