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기 문화류 TV프로그램① "낭독자(朗讀者)"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28일 08시11분    조회:39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 사람, 한 문장, 당신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다"

모두가 아직도 시적 분위기가 다분한 "중국시사대회(中國詩詞大會)"에 흠뻑 취해있을 무렵 CCTV 새로운 문화류 프로그램 "낭독자(朗讀者)" 첫회가 지난주 토요일 방송되었다. 화려한 무대효과 연출없이 단 6명 게스트들의 조용한 낭독소리로 꾸며진 프로그램은 DOUBAN(豆瓣, 문화 컨텐츠에 대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는 중국의소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9.3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

지난해 코미디 프로그램의 열풍이 안방극장을 장악했다면 올해는 문화류 프로그램이 점차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글로써 마음을 움직이고 대천세계를 깨달아가다 - "낭독자"

"우리가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 감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학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과 가장 부드러운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동경(董卿)

방송시간: 2017년 2월 28일부터 CCTV1 매주 토요일 20:00

게스트: 동경(MC), 류전지(柳傳志), 복존흔(濮存昕), 장자림(張梓琳)등

프로그램 소개: "중국시사대회" 시즌2로 "스크린을 독점"했던 아나운서 동경이 또 하나의 신분인 "낭독자" 프로듀서로 대중앞에 나타났다. 프로그램은 각 영역에서 영향력이 있는 게스트들을 초대해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들려주고 "낭독자" 문학고문단의 국가정상급 문학가와 출판인, 전문가, 학자들이 정선한 경전문장을 낭독한다.

출처: 인민넷문화채널

번역/편집: 권향화 
중국국제방송

Total : 143
  • 26일, 연길시관광국과 연변촬영가협회에서 주최한 《빙설세계•연길풍정》 촬영작품 전시회가 연길백화청사 1층에서 전시되였다. 지난해 12월15일에 시작되여 40여일간 진행된《빙설세계•연길풍정》 촬영작품 공모전에는 580폭의 촬영작품들이 응모하였는데 그중 미적감각과 에술작품성이 뛰여난 100폭의 촬영작품...
  • 2014-01-28
  • 연변TV무대에서 연변관중들과 만나고있는 조선예술영화《꽃파는 처녀》의 주인공 홍영희배우(가운데). 연변TV방송국 올해 음력설문예야회는 《두만강아리랑》을 테마로 지역성과 민족성, 예술성의 통일을 이루는 가운데 조선 평양과의 합동무대로 펼친다는 면에서 대중들의 보편적인 관심과 호기심을 끌고있다. 음력설문예...
  • 2014-01-27
  • 새봄 알리는 예술의 훈향...설맞이 분위기 흠뻑 설분위기가 짙은 26일 저녁, 연길시 환락궁극장내는 인산인해를 이룰 만치 관중들로 꽉 찼다. 설연휴를 앞두고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국의 주관으로 2014년 설맞이민족가무야회 “만남의 장”이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성당위 상무위...
  • 2014-01-27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