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자신에게 한계를 긋지마라!'...주소란 연변서 '나의 경영학'이란 주제로 특강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25일 13시12분    조회:69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주최
전국애심녀성포럼 차세대위원장 주소란강사 연변서 무료특강



전국애심녀성포럼 차세대위원장인 주소란강사

경쟁의 시대, 변화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경영할것인가? 어떻게 하면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킬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10대들로부터 60대에 이르는 다양한 년령층 녀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애심녀성포럼 차세대위원장인 주소란강사는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추진회)의 초청으로 1월 25일, 연변대학에서 "나의 경영학"이란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진행했다.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김계월부회장(좌)으로부터 꽃다발과 감사패를 받은 주소란강사(가운데)

주소란강사는 우선 '우리가 처한 세상은 어떤 세상일가?'라는 의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해답을 자신의 경험담을 곁들이며 알기쉽게 설명했다.

우리가 처한 세상은 재부의 가치가 떨어지고 인재가치가 떨어지고 관계가치가 떨어진 즉 인재들이 치렬한 경쟁에 직면하는 참혹한 현실에 처해있으며 조직관계와 타인과의 관계가 하락되고 자신의 존재가치가 하락한 시기에 처해있다고 말한다.

 좌로부터 김영자, 김계월, 주소란, 김향란, 김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가?

주소란강사는 "당신을 도태시킨것은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며 자기절로 자신한테 한계를 긋지말라고 말한다. 변화의 시대, 창조의 시대에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키려면 자아리더십이 필요로 하며 자아리더십은 오행이 평형을 유지해야만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연변제1고급중학교 교원, 학부모들과 함께

특강이 있은후 참가자들은 주소란강사한테 많은 물음을 제기했다. 아이를 한족학교에 보내는게 좋은가 아니면 조선족학교에 보내는게 좋은가? 아이가 이상한 반응을 보일 때 어떻게 해야 할가? 자녀를 공립학교에 보내야 하나 아니면 사립학교에 보내야 하나 등등...

조글로미디어 문야
 
朱小兰 프로필
 
职业培训师
管理咨询师
清华领导力咨询培训集团顾问
天津卫视《非你莫属》人力资源顾问
《掘金大数据》独立译者
曾为美国前总统老布什、世界经济论坛主席施瓦布、中国外交部长王毅等国内外领导人担任外事翻译。
毕业于对外经贸大学工商管理专业,英国伦敦大学学院(UCL)发展管理硕士,清华大学经管学院MBA。曾先后担任中国企业联合会国际部亚太主管、英国培生集团高级商务经理、新加坡博维管理咨询公司培训总监、北京三鉴正元企业管理咨询中心副总经理等职务。
Total : 143
  •  (흑룡강신문=하얼빈)렴청화, 류설화 연변특파기자= 국가1급 작곡가 박서성의 가곡전집(CD) “아리랑 사랑” 출판발행좌담회가 22일, 연길동북아호텔에서 열렸다.   “아리랑 사랑”을 주제로 한 가곡전집에는 “장백선녀”, “사랑의 다리”, “아버지산 어머니강&rdquo...
  • 2017-05-24
  •      (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전 세계적으로 대두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인터넷으로 전 세계 무역을 하나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제창한 인물이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의 마윈(馬雲) 회장이다.   인터넷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교역을 하나로 연결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자유롭고...
  • 2017-05-20
  •        (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 조선족 중소학생들이 노래실력을 자랑할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흑룡강신문사가 주최하고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ATU흑룡강성조선족예술교사련맹, 할빈송이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기획 주관하는 '제1회 흑룡강성 조선족중소학교 민족가요경연&...
  • 2017-05-19
  • 나는 2005년부터 장춘 조선족로인협회 활동에 참가하면서부터 처음으로 변철호선생을 알게되였다. 그때 장춘시로인협회 채규억(고) 회장이 변선생을 나에게 소개하면서 "그분이 대퇴골절로 인한 후유증으로 바깥출입이 어려운 형편이니 좀 도와 드렸으면" 하는 의사를 내비쳤다. 그때로부터 나는 변선생의 자택을 드나...
  • 2017-05-11
  • 고대한어명구는 한어가운데 정수이자 현대한어에 있어서도 써도써도 끝없는 보물고와 같은 존재이다.   지난해 년말 연변교육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한조대비고한어명구학용사전》에는 근 3000개의 고대한어명구가 수록됐다. 류사어까지 포함시키면 약 4000여개가 수록, 사전은 700여페지에 달한다.   사전에 수...
  • 2017-04-28
  •   2017년 주 및 연길시 제11회 연변독서절 개막식이 26일 연길시시대광장에서 펼쳐졌다. 올해 독서절의 주제는 “책향기 그윽한 연변, 함께 하는 독서”이다.   의식에서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왕연명이 개막을 선포했다.   주정부 부주장 박학수는 개막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주는...
  • 2017-04-27
  • 8개 분야 130여개 활동 조직     24일, 주정무중심에서 열린 제11회 연변독서절 사업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올해의 연변독서절은 오는 26일에 시작해 10월에 막을 내리게 되며 활동주제는 “책향기 그윽한 연변, 독서는 우리 곁에”이다.   독서절기간 기관단위, 학교, 사회구역, 농촌, 기업, 가정...
  • 2017-04-25
  • 란저우(蘭州)시 청관(城關)구 아라란 쇠고기 라면(阿拉蘭牛肉面) 테마 식당에서 찍은 쇠고기 라면 세트   란저우의 하루는 한 그릇의 쇠고기 라면부터 시작된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쇠고기 라면은 란저우인의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일부분이자 외지인이 란저우를 이해하는 중요한 창구이기도 하다. 란저우에...
  • 2017-04-14
  • 홍콩 경매에서 21억6천여만원에 거래된 김환기(1913~1974)의 1972년 작품 '18-II-72 #221'[서울옥션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경매업체 서울옥션이 24일 홍콩에서 연 경매에서 김환기(1913~1974)의 작품이 21억6천여만원에 경매됐다. 김환기의 1972년작 전면점화 '18-II-72 #221'은 이...
  • 2017-03-24
  • 국내외에 있는 조선족들의 힘을 모으고 상부상조할수 있는 조선족 공동체 를 형성하기 위한 2017 월드조선족 릴레이 강연회가 지난 3월 5일 일본 도꾜에서 두번째 만남의 장을 가졌다. 올 2월에 가진 제1회 강연회의 연속으로 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역시 지난번 강연자인 대련 영성 컴퓨터설계유한회사 최영철 회장을 모...
  • 2017-03-0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