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청도 감시카메라시장에 발붙인 조선족젊은이
조글로미디어(ZOGLO) 2011년11월4일 09시29분    조회:165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손영준


당신의 안전 내가 책임집니다 
감시카메라시장이 당지인들의 개입으로 백열화되고있는 상황에서도 불패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젊은이가 있어 화제다.

바로 손영준(73년생)이다.

1997년도에 고향 화룡을 떠나 청도에 진출한 손영준은 2004년도부터 시작해 감시카메라를 경영하였다.

손영준의 청도우주통신기재유한회사는 설립초기부터 탄탄한 신용과 빈틈없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환영을 받았고 대한민국청도총령사관, 청도대농복장,청도남남유한회사,청도렉슨골로, 청도보우공예품,청도신한성전자유한회사 등 업체에 감시카메라를 제공하고 장치해 동업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올해 손영준은 록엽청(绿叶清)상무유한회사를 설립,동업종과 차별화되는 설비를 인입해 고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동업종의 경우 설비가 24시간 작동하게 되면 기계가 열을 받아 자동적으로 꺼져 카메라가 기능을 상실해 유명무실해지지만 손영준씨의 설비는 CCTV전용 주장치를 사용하기에 몇년간 련속 사용해도 문제없이 작동하며 정전됐다가 다시 전기가 오면 그냥 작동할수있다고 한다. 

손영준씨는 "감시카메라시장에서 살아남을수 있은 리유가 바로 A/S에 있으며 향후에도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고객을 위해 봉사할것이다"고 하였다.

                             
사진 글 강초기자
조글로미디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60
  •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 (51)   ― 연길시보건의학미용병원 원장 조미화 의학박사 인터뷰     사회보답은 병원의 도덕적인 최하선 연변대학의학원 지정 유일 “미용림상기지” 전업성이 미래를 만들어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중산층 소비자들은 미용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있다. 생활미용...
  • 2012-12-10
  •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41) ― 연변해우복장유한회사 리사장 김명순 인터뷰     2003년 연길국영복장공장을 인수 연변 복장업 선두기업 좋은 사람과의 만남 인생 전환점     사진 박군걸 글 한뫼   깊은 물일수록 고요하다. 고요해서 더욱 아름답고 아름다워서 사람들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 2012-12-07
  •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37)  ― 연변해외관광유한회사 총경리 임금화 인터뷰     한국현대증권 1000명 장백산문예회 관광객 접수 제1~6차 중국연길국제투자무역상담회 관광객 접수 산동 태강생명보험회사 600명 로씨야 관광 접수 사스후 중국 첫 외국인관광객 접수     사진 박군걸  글 육삼...
  • 2012-12-07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