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녀성리더》로 선정된 조선족녀성기업인
조글로미디어(ZOGLO) 2011년10월11일 16시20분    조회:86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김순자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 김순자리사장을 만나


[길림신문 2011-10-11 장춘영 기자]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 김순자리사장

한민족녀성경제인들의 위상을 세계적차원으로 부상시키기 위해 자신의 힘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쏟고있는 조선족녀성기업인이 있다. 그가 바로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의 김순자리사장이다.
2011년 3월, 김순자리사장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삼성에버랜드 이부진사장, 현대그룹 현정은회장 등 한국내 12명 녀성엘리트들과 나란히 한국 경제인잡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녀성리더》로 됐다.
금년 8월 한국 경제인잡지는 또 김순자리사장을 《한민족녀성경제인들의 구심》, 《우리 민족의 등불》이라고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지난 2년동안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한민족녀성경제인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창구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2010년 협회는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데 주력했고 2011년부터는 세계무대를 향해 본격적인 행보를 내디뎠다.
지난 6월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2011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교류협력발전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세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방문기간 세미나와 포럼을 비롯해 다양한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각 국가별 녀성기업인들의 현황과 기업환경 등을 파악하고 MOU를 체결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유럽 녀성경제인들과 정보공유 및 교류협력 등에 대한 확실한 약속을 받아내는 등 명실공히 유럽무대 진출의 첫 신호탄을 쏘았다.
지난 9월부터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는 중국지역내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 조선족녀성기업인 순방고찰의 형식으로 중국내 우수한 조선족 녀성기업인을 발굴, 홍보하고 조선족녀성기업인들의 창업을 돕고 이끌고저 했다.
9월 17일, 글로벌한민족녀성기업인련합회 장춘지회 세미나가 장춘시 설월산호텔에서 있었고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련합회 연변지회 간담회 및 연변지역 조선족녀성기업인탐방활동이 4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돌아오는 11월초에는 북경, 천진 지역의 조선족녀성기업인을 순방하고 12월에는 흑룡강, 료녕 지역의 조선족녀성기업인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김순자리사장은 밝혔다.
김순자리사장은 현재 녀성이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될것이라는 기대에 부응하고 녀성을 리더로 육성하며 녀성 스스로가 리더로 성장할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녀성개인의 성공 및 기업의 성장과 향상에 기여하고있다.
《녀성기업의 문제점은 무엇보다 네트워크의 부족이라고 봅니다. 우리 사회에도 뛰여난 녀성들이 많이 있지만 모래알처럼 흩어져있죠. 남성들이 학연이나 지연같은 그들만의 네트워크로 성공을 이루어가는 동안 녀성들에게는 통합적이고 조직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김순자리상장은 녀성경제인들간의 네트워크 구축에 무엇보다 큰 비중을 두고 력량을 쏟고있다.
네트워크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면 녀성경제인이 국가경제발전의 한축을 담당하는 주인공이 될수 있다고 믿기때문이다.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협회는 2009년 한국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받고 정식 설립, 2011년 9월 1일 외교통상부의 허가로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로 명칭이 변경됐다. 현재 한국 외교통상부 소관 (641호)사단법인으로 세계한민족녀성경제인들의 힘과 지혜를 결집한 공동체로서의 구심적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활약하고있다.  

2011년 5월, 토이기에서 열린 2011글로벌녀성리더정상회의에 참석한 김순자리사장(왼쪽 네번째).

연변녀성기업인순방 합영(왼쪽 네번째 김순자리사장).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60
  • 한경희 생활과학 중국 유한회사 한양구 총경리 [음향1: 한양구 총경리 인터뷰 음향] 한양구: '고객제일, 고객우선, 고객없는 회사는 있지 않다.'를 최우선모토로 할겁니다. 고객이 저희 상품을 만족할 수 있고 저희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고 그래서 다시 찾을 수 있는 그런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할려고 합니다. [음...
  • 2014-04-08
  •   일전에 기자는 첨단기술인 지문사상의학체질감별스마트 개발로 동네방네 화제로 되고있는 연변선천항목기획유한회사를 찾았다.  "의료산업의 디지털화붐이 일어나면서 디지털의료산업이 당당히 자리매김을 하고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정보화시대와 대중들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신형의 과학발명이 곧 우리들의 생활...
  • 2014-04-08
  • 연변로흥아스팔트저장운수유한책임회사 리사장 박경철     돈화시 제4소학교 플라스틱 운동장 준공식 현장 (자료사진)   150여만원 투입해 건설한 돈화시 제4소학교 표준화플라스틱 운동장     회사일각 (자료사진)   는 리념으로 몇 년래 사회공익사업에 수백만원 의연한  민영기업가...
  • 2014-04-08
  • 산동성 유방(潍坊)시 기술단지에 자리잡은 아미화장품유한회사가 내수시장에 눈길을 돌리고 시장 맞춤형 사로로 기업을 회생시켜 지역 기업인들의 화제가 되고있다. 일전, 신제품개발을 통한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있는 최림(52살)사장을 유방시에서 만났다. 회계사 출신인 최림사장은 연길에서 아무런...
  • 2014-04-02
  • 칭다오미래수처리설비유한회사 권혁만 사장   프로필   이름:권혁만(43)   1971년 생, 흑룡강성 녕안시 출신   전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청양지회장   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 제9대 신임회장   칭다오미래수처리설비유한회사 사장   상하이미래환보기술유한회사 사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이수봉 박영만 기...
  • 2014-04-02
  • 김성우 한중창업경영협회장 "시행착오 없도록 지원하겠다"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코리안 드림'을 꾸며 한국에 온 조선족 젊은이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국내에 정착한 조선족들의 창업을 돕는 한중창업경영협회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 2014-03-28
  •   칭다오안씨음식관리유한회사 안금산 사장   프로필:   이름: 안금산 (41)   1973년 생, 흑룡강성 통화현 출신   1994~1996년 한국 복장회사 연태사무소 근무   1996년~2003년 한국 체류   2000년 한국인화대학 경영학과 졸업   2004년 5월 칭다오안씨음식관리유한회사 설립   칭다오시조선족기업가협회...
  • 2014-03-26
  • 연길시 삼구식품류통업체 강영자사장의 창업스토리   “퍼주는 장사가 결국 남는 장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퍼주는것만큼 배로 돌아오니깐요. 물건이든 인정이든…”  이는 연길시 삼꽃거리 264-1번지에 자리잡고 있는 연길시 삼구식품류통업체(이하 삼구식품)의 강영자사장(50세)의 의미심장한...
  • 2014-03-19
  • -농업 경영인 김파인터뷰   (국량쌀유한회사 친환경 유기농 쌀 재배기지) 삼국지에 보면 "国以民为本,民以食为天"라는 말이 나온다. 즉 나라는 백성을 근본으로 하고 백성은 식량을 생명의 근본으로 여긴다는 말인데 그 만큼 식량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필수품이라는 뜻이다. 남녀노소가 평생 먹고 또 우리의 밥상...
  • 2014-03-11
  •   네오파트너스 윤교원 대표   (흑룡강신문=서울) 나춘봉 특파원 = “자금, 판로, 인력은 기업의 3대 애로사항이라 하겠다. 그중에서도 판로는 기업의 존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막대한 자금을 들여 광고를 서슴지 않는다. 이처럼 중요한 판로만 해결된다면, 자금과 인력 또한 자연...
  • 2014-03-10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