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일류의 보건의학미용병원으로 부상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11년8월19일 16시01분    조회:114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조미화
[흑룡강신문 2011-08-19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 조미화 원장을 만나다

조미화 원장(좌1)이 프랑스 전문가들과 함께.

  조미화 원장 프로필

  1978년-1982년 하얼빈의과대학 학생

  1982년-1991년 연변부유보건병원 의사

  1991년-현재까지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 원장

  의학박사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 발전사

  1986년 연길시조미화보건의학미용병원 설립

  1996년 한국 이재화미용성형외과와 자매병원 맺음

  2000년 미국의 한 미용병원과 자매병원 맺음

  2002년 연길시 천미보건의학미용병원 진찰부 설립

  2006년 베이징시연세의료미용진료소 설립

  2008년 일본도꾜미용외과와 자매병원 맺음

  2010년 한국BK동양성형외과와 자매병원 맺음

  2011년 한국오라크미용병원과 자매병원 맺음

  연변대학의학원의 지정 “미용임상기지”

  제남대학 의료생물기술연구개발중심 “의학미용임상기지”

  아시아 레이저미용학회 임상기지

  쌓아놓은 영예

  1997년 8월 길림성노동청으로부터 “전성취업훈련기구우수교사”칭호 수여받음

  2003년 11월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로부터“ 3.8붉은 기수”칭호 수여받음

  2004년 3월 연변조선족자치주 공상련 등 4개부문으로부터 “우수여경영자”칭호 수여받음

  2005년 3월 연변조선족자치주 “연변우수여성”칭호 수여받음

  2005년 12월 중화의학회로부터 “중국소비자가 신뢰하는 백집미용성형기구”를 수여받음

  2008년 7월 연길시적십자회로부터 “적십자자선가”칭호 수여받음

  2008년 12월 길림성 미발미용행업협회로부터 “백강금성미용원”칭호 수여받음

  2009년 12월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로부터 “2008년 전주지진재해구조애심공헌상”칭호 수여받음

  2010년 8월 연변적십자회로부터 “연변7.28수재애심기부 2십만원 기부증서”수여받음

  이상 총 44차 연변조선족자치주, 길림성 및 국가 관계부문의 각종 영예를 수여 받았음


조미화 원장이 수여받은 각종 영예증서들.

 

         여성으로서 큰 담량으로 성형미용계에 발을 들여놓다

  1986년 조미화 여사는 중국성형미용의 밝은 앞날을 예견하고 연길시의 한 공립병원에서 사직하고 성형미용 창업의 길에 들어섰다. 20여 년래 그는 자기의 이념을 실현하고 인생의 자아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자존,자신,자립,자강”. 이라는 네가지 정신으로 한 성형미용병원을 이끌고 나왔다.

  조미화 여사는 25년간의 노력을 거쳐 최초의 셋방살이에, 8명 직원을 이끌고 평범한 미용원을 경영하던데로부터 현재는 각기 6층으로 된 3채의 빌딩에, 총영업면적이 6천여제곱미터, 100여명의 전업기술인들을 보유한 현대적인 보건의학미용병원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 보건의학미용병원은 현재 고급기술장비를 갖춘 의료성형, 레이저미용, 중의미용, 주름제거미용, 허물미용 등 치료를 일체화한 종합미용성형병원이다. 그래서 이 보건의학미용병원은 현재 연변대학의학원에서 지정한 “미용임상기지”로, 제남대학의약생물기술연구개발센터의학미용임상기지, 아시아광자미용학회임상기지 등으로 발탁했다.

  위의 쌓아놓은 영예 게시판에서 알려지다싶이 이렇게 44차나 각종의 영예를 따내게 된 것은 조미화 여사의 경영이념과 갈라놓을 수 없다. 즉 “고객을 중심으로, 일체는 고객을 위한다”는 슬로건이다. 하여 조미화 여사는 연길시에 자리잡은 보건의학미용병원 외에도 천미보건미용병원, 북경연세의료성형미용병원, 보건의학문제성피부진료센터 등을 일떠세웠고 미국의 한 회사와 미용임상기술합작관계를 맺었으며 일본도꾜미용외과와 자매병원을 맺었다.

  25년래 조미화 여사는 병원의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을 높이는 외에도 6천여명의 미용학원생들을 양성해 그들의 취업을 해결해줘 정부의 취업난을 해소하는데 큰 업적을 쌓았다.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은 엄격한 관리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병원은 세계위생조직의 진단표준과 성형표준으로 환자들을 진찰하고 치료하고 있는데 이는 기술이 선진적인 전문가 유치와 갈라놓을 수 없다. 각 분야의 의료전문가들은 맡은바 분야에서 자기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어 국제성형분야와 동등한 길을 걷고 있다.이런 과정은 조미화 여사의 글로벌시대의 안목과 갈라놓을 수 없다.조미화 여사는 평소에 중국미용성형발전사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여러차례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국가에 가서 학술교류를 진행해 부족점을 제때에 미봉했다.그래서 국제적인 첨단의료설비인 레이자미용설비와 기술을 인입해 현재 임상에 도입하고 있는데 의료기술인들과 설비가 조합된 일류표준으로 임상사업을 벌려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의료설비를 갱신해 가장 준확한 비례구조로 성형설계를 진행해 환자들이 시름을 놓게 했다. 성형설계란 한 환자가 얼굴 및 피부 성형미용을 원할 때 선진설계의기로 환자의 최상의 설계도를 그려내 환자가 만족할 때에만이 성형을 시작한다.

  특히 그는 국제적인 선진의료장비인입에 거금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선후로 독일로부터 전자 주름제거의기, 미국으로부터 전자피부치료의기, 벨지크로부터 지방흡입비만제거의기, 이스라엘로부터 반점, 주름제거의기를 인입해 첨단의료미용의기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20여년래 이 병원에서는 허물과 문제의 피부환자를 몇만명 치료했는데 소문이 국외에까지 퍼지면서 한국, 일본, 러시아, 미국, 캐나다 등 국가의 환자들도 적잖게 찾아온다고 했다.

  조미화 여사가 운영하는 이 병원의 발전은 직원들의 일터 책임열정과 갈라놓을 수 없다. 이 병원은 월급,복리,장려,보험제도가 구전하게 갖추어져 있어 직원들의 이익이 최대로 보장되기에 직원들의 사업열정이 드높다.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 외각

  사회효익을 중시

  조미화 여사는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을 동등한 선상에 놓고 문제를 처리한다.

  사스가 전염될 때 우선 이 질병의 위험성을 감안하고 사스예방 제1선에서 일하는 일군들을 위해 주동적으로 적십자회와 연길시삼도구진, 연길시위생국 등에 수천원의 성금을 내놓았다.

  빈곤은 질병을 낳는 산실이다. 그래서 그는 빈곤부축 등 공익사업에 성금을 아끼지 않았다.그는 연변사회교육연구회에“어머니교실을 마련해줬고 2002년부터2003년까지 연길시 이란진중심소학교 3명의 빈곤학생을 도와나섰으며 2004년에는 30명의 빈곤학생들이 계속학교를 다니겠끔 1만8천위안의 성금을 기부했다. 2005년에는 150명의 빈곤아동에게 6만위안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2007년에는 3명의 여석사연구생들이 학업을 원만하게 마치도록 2만위안을 기부했다.

  2008년에는 연변사회교육연구원에 2만위안, 같은해 5월에는 연변여성교육발전기금회에2만위안,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최고경영자 학습반에 2만위안, 연변대학예술학원 음악학학부 주계화 음악연주회에 3만위안,같은해9월에 연변제10차여성대표대회에 2만위안의 기념품 기증, 2009년5월에 연변부련회가 주최한 “현대지혜가장교육공정가동식”에 2만위안, 그해에 또 빈곤학생 60명에게 1만8천위안, 같은해 5월 연변대학여성연기기금회에 1만위안,2010년8월에 연변여의사협회에 1만윙나,수재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안도현만보학교 재건에 23만위안...이렇게 수없이 많은 부문과 불우한 학생들에게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사천 문천대지진, 옥수지진과 연변홍수재해시에 거액의 성금을 내놓았는데 그가 지금까지 각 계층 각 분야 및 불우한 학생들에게 성금한 총액은 무려 99만 4천위안에 달한다.

  이렇듯 조미화 여사는 사회효익을 굉장히 중시하면서 돈을 사회에 반환한다는 철학적 논리로 살고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조선족 중국 최대 소도시건설운동의 개척자 총지휘자로 나서 흑룡강성농간총국건설국 조선족 권혁우 국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광엽 특약기자 = 옛날의 황량한 황무지였던 북대황이 오늘날 중국 최대 상품량기지로 개발 되였으며 더욱 눈부신것은 113개 국영농장(현, 처급단위)이 백여개 소도시로 우후죽순마냥 용솟...
  • 2010-12-08
  • 조선족전통음악무용 이어가며—장익선선생의 보람찬 분투편린 [연변일보 허국화 기자 2010-12-05]중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전통예술을 대상으로 하는 “진달래”컵 중국조선족전통음악무용경연이 제3회를 이어오면서 젊은 세대들에게 전통예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좋은 무대를 마련해주고있다. 기자는 일전에...
  • 2010-12-06
  • 신봉철 길림공상학원 당위서기.젊은 대학의 신임 조선족당위서기 첫 50일 길림공상학원 당위서기 신봉철을 만나본다 [길림신문 한정일,장춘영,최화 기자 2010-12-02]● 국내 고등학교(연변대학 외)의 유일한 조선족 제일책임자 ● 교정내 화제가 된 신임당위서기의 5가지 약속 ● 젊은 대학의 제2차창업― 현대화...
  • 2010-12-03
  • ― 연변대학부속중학교 고급교사이며 과외작곡가인 최나의 이야기    6월 12일, 연길시록원호텔에서 연변음악가협회, 연변아동음악학회에서 주최한 최나소년아동가요집 《아빠 고향》 및 CD음향제품 《아빠 고향》 발행식이 열렸다.일찍 1989년에 연변대학 예술학원을 졸업하고 연변대학부속중학교에서 교편...
  • 2010-12-02
  • 연변가무단 관현악단 수석지휘 조예천의 이야기안국민, 리하수, 최룡국 등 연변예술의 한시대를 풍미했던 원로예술인들이 선후로 퇴직, 사업일선에서 물러나며 연변예술계에 공백으로 남을번했던 관현악대지휘, 바로 그 공백이 될번한 자리에 선배들의 계주봉을 이어받아 젊음의 패기로 우뚝 선 한 남자가 있다. 현재 연변가...
  • 2010-12-01
  • 《전기기구수리기록책》을 펼쳐보며 회억을 더듬고있는 채규억로인 [길림신문 신정자 기자 2010-11-29]우리 신변에 종신토록 사회와 대중의 리익을 도모해 뭇사람들의 존경을 받고있는 로인 한분이 계신다. 그가 바로 길림성교육청 민족교육처 전임 부처장이고 정청급간부인 채규억(83세) 로인이다. 그는 통화시 교육국으로...
  • 2010-11-29
  • [연변방송  11-26일 리은파기자]    반세기동안 민족악기제작에 몸 담아온 온 조선족장인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올해 74세인 김계봉선생입니다. 김계봉선생이 처음 악기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소학교 6학년 때였습니다. 선생은 퉁소를 잘 부는 큰형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음악에 뜻을 두었지만 어려운...
  • 2010-11-27
  •    관절외과치료에 크게 기여한 렴영운박사    사천 문천지진때에도 지원의사로 급파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선미 리수봉 기자 = 할빈의과대학 제4부속병원 정형외과 렴영운(42세, 흑룡강 계동출신, 사진)주임은 관절외과 치료에서 기여가 크다.   그의 연구방향은 뼈와 관절외과복원재...
  • 2010-11-26
  • 민족력사 전사회의 리해 열정 요청—연변대학 민족력사연구소 소장 김춘선교수와의 인터뷰 [연변일보 2010-11-23]정치, 경제, 문화 등 조선족력사의 모든 면을  망라한 대형력사저서 《중국조선족통사》가 요즘 갓 출판된데 이어 또 총 100권으로 예정되는 《중국조선족사료전집》의 출판을 앞두고 열혈력사...
  • 2010-11-24
  • 올 8월 대경교향악초청공연장에서 나어린 연주자동료들과 어깨나란히(왼쪽 첫사람). 55년 무대예술생애에 무지개 비꼈다 연변가무단 황룡화악사의 이야기를 듣는다 [길림신문 김청수 2010-11-23]76세의 로인이 대형교향악공연단의 일원으로 무대에서 손주벌 되는 단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비올라(中提琴)를 연주하는 모...
  • 2010-11-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